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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지원관실 창설 멤버 이영호가 사실상 다 짰다”
2008년 중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설립 과정에 참여했던 당시 총리실 고위 관계자가 최근 검찰에서 “당시 공직윤리지원관실 창설 멤버는 이영호(48)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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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 더 이상 침묵해선 안 된다
총리실 불법 사찰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청와대와 민주통합당은 어제 “노무현 정부 때 수차례 불법 계좌 추적을 했다” “사찰 관련자들이 청와대를 수시로 출입했다”며 정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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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vs 불만… 이번 주 민심 향배 분수령
참여연대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사찰 은폐 수사 대상 권재진 법무부 장관 교체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4·11 총선을 열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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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됐던 워싱턴 노무관 자리 되살려 최종석 보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서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조사를 받은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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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행패 '왕비서', 대통령과 수시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자신이 총리실 자료 삭제를 지시한 ‘몸통’이라고 주장한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31일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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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됐던 워싱턴 노무관 자리 되살려 최종석 보냈다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서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조사를 받은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시스] 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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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대통령과 수시로 독대 최종석 미국 발령에 배후 실세”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자신이 총리실 자료 삭제를 지시한 ‘몸통’이라고 주장한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31일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고 있다. 그는 당초 전날 출석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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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윤리지원관실’ 이름 뒤 숨은 정권 보호 비선조직
불법사찰 논란을 빚은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있던 서울 정부중앙청사 창성동별관. 공직 윤리지원관실은 현재 공직복무관리관실로 이름이 바뀌어 이 건물 4층에 있다. [안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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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이 불법사찰 해명하고 사과해야
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된 다량의 문건이 추가 폭로되면서 사건이 보다 심각한 국면으로 흘러가고 있다. 새로 나온 문건은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조사관이 가지고 있던 저장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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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불법 사찰 수사, 내부 의혹부터 규명하라
이제 의혹은 불거질 대로 불거졌다. 총리실 불법 사찰 사건에서 시작된 의혹의 물결이 청와대 비서관, 민정수석실, 전임 대통령실장을 넘어 대통령에까지 넘실거리고 있다. 핵심 관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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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수 “불법사찰 사안 VIP에게 보고됐다더라”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재수사를 촉발한 장진수(39) 전 총리실 주무관(옛 주사)이 ‘이명박 대통령과 전 총리실 고위관계자가 지난해 1월을 전후해 불법사찰 은폐 시도와 관련한 보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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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 중엔 기업인 돈도 있다”
이동걸 보좌관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재수사를 촉발시킨 장진수(39)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옛 주사)에게 4000만원을 건넨 이동걸(51) 고용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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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수에게 돈 건넨 이동걸 … 임태희 팬카페 운영진 출신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에 대한 재수사를 촉발시킨 공직윤리지원관실 장진수(39) 전 주무관(옛 주사)에게 2010년 9월을 전후해 4000만원을 준 이동걸(51·사진)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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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선, 더 윗선 … 임태희까지 개입 의혹
장진수(39)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옛 주사)에게 이른바 ‘입막음용’으로 건네진 1억1000만원 전달 과정에 청와대 인사들이 관여한 정황이 계속해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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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간인 사찰사건, 특검 생각해볼 때다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이 대통령 측근의 권력형 비리인 ‘게이트’로 비화하고 있다. 이는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관계자들이 블로그에 대통령 비판 게시물을 올린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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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권력기관 검·경의 갈등 … 손 못 쓰는 청와대
고정애정치부문 기자“좀 지켜보자.” 검찰과 경찰의 갈등이 ‘막장’을 향하고 있는 와중에 나온 청와대 인사들의 반응이다. 검찰 쪽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실도, 경찰 쪽인 정무수석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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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재의 말 믿었던 청와대 충격
이명박 대통령이 말을 잃었다. 11일 6박8일간의 중동 순방을 끝내고 귀국하는 이 대통령은 10일 카타르 도하에서 하금열 대통령실장으로부터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 사의를 표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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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의 시시각각] 대통령님, 딴청 부리지 마세요
이상일논설위원 지난해 3월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한 이명박(MB) 대통령은 교민과의 만남에서 이렇게 말했다. “1월 1일 하루만 쉬고 2일부터 일하는 대통령은 나밖에 없다. 나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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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보임 ▶사업담당 이종우 ▶광고담당 마성호 ▶뉴미디어담당 겸 뉴미디어팀장 김춘식 ▶사업담당 부국장 표재용 ▶광고데스크 겸 전략광고팀장 이용희 ▶광고지원팀장 권완근 ▶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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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체포되는 이상득 의원 보좌관을 보는 심정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을 15년간 모신 박모 보좌관이 10일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됐다. 이미 구속돼 있는 이국철 SLS 회장 등으로부터 7억원을 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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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와대 개편이 민심 수습 첫걸음이다
청와대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27일 사의를 표명했다는 얘기를 청와대가 28일 공식 부인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임 실장을 만나 사퇴를 만류했다는 후문이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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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이국철 사전영장
신재민(左), 이국철(右)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17일 이국철(49) SLS그룹 회장으로부터 법인카드를 받아 1억여원을 사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신재민(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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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철 명예훼손 혐의 처벌 검토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이국철(49·사진) SLS그룹 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사법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앞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과 곽승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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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철 “모두 10억 줬다” … 신재민 “큰돈 안 받았다”
이국철 SLS그룹 회장(왼쪽)과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오른쪽)이 10억대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13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각각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