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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태영호, 오전 10시 사퇴 회견…'최고위 단톡방'도 나갔다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결정을 앞두고 최고위원직을 자진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태 최고위원은 언론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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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어느 것이 저를 뽑아준 당원에 대한 도리일지 고민 중"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지거래허가제 개선방안 간담회' 참석하며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지난 8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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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재원·태영호 탈당 권유해야…동정하다 당 침몰 할 수도"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 윤리위원회에서 징계 절차가 개시된 김재원·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대해 “그냥 탈당 권유하고 잘라 내야 한다”고 9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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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태영호 징계 결론 못 내…與윤리위 "10일 회의서 결정"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는 8일 각종 설화와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 위한 3차 회의를 열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윤리위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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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윤리위 출석한 김재원 "자진사퇴 누구에게도 들어본 적 없어"
잇단 설화를 일으킨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윤리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잇단 설화로 물의를 빚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8일 중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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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녹취록 유출?" 태영호 前보좌진, 강용석·김용호 고소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현동 기자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음성이 담긴 녹취록의 유출자로 지목된 국민의힘 보좌진 A씨가 강용석 변호사와 김용호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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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이진복, 공천 언급한 적 없어…제 모든 것 걸겠다"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지난 3일 기자회견을 마친 후 소통관을 나서고 있다. 김현동 기자 녹취 파일 유출 등으로 논란을 빚어 온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8일 “이진복 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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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0.1%p 올라 34.6%…"태영호 파문에 방미 효과 제한" [리얼미터]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소폭 올라 2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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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녹취 유출 수사의뢰..."공금으로 커피머신 산 직원 고발"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녹취 및 후원자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위법행위가 발각된 내부 직원을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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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與최고위 회의 취소에…이준석 "학폭 없애려 학교 없애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5일 당이 전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지 않은 데 대해 "학교폭력을 없애려고 학교를 없애고, 식중독을 없애려고 식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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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천 개입 의혹은 허풍이라는데…잘 안 믿기는 이유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천 녹취록 파문 등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 태영호 녹취 파문 확산 “사실이면 정무수석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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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오므라이스 먹은 尹 "기시다에 숯불고기 대접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예정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과 관련, “기시다 총리에게 숯불고기를 대접하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용산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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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윤리위, 태영호 '녹취 유출' 징계 절차 개시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 뉴시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3일 태영호 최고위원의 녹취록 공개와 관련한 징계절차를 개시하기로 의결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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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태영호 "녹취, 불순 의도로 유출…공천 대화 안나눴다"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공천 대화 녹취록' '쪼개기 후원금'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태 최고위원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MBC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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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녹취록' 논란…진중권 "박근혜는 이걸로 실형 받았다"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 중앙포토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태영호 공천 녹취록' 논란을 두고 "이게 사실이면 수사도 필요하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걸 가지고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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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탈당, 설득한 건가" 묻자..."태영호는?" 말 돌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연루된 윤관석·이성만 의원이 자진 탈당 의사를 밝힌 데 대해 이재명 대표가 "본인들의 결단"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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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태영호, 뒷배 보여주려 녹취록 유출? 그건 지나친 고평가"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현동 기자 검사 출신인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일 같은 당 태영호 최고위원의 녹취록 유출 사태와 관련해 "녹취행위 자체는 법적으로 충분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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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대통령실과 더 가까운 나도 '공천' 부탁 들어본 적 없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지난달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자신이 태영호 의원보다 용산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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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녹취록 유출자, 이들 의심"…극우 유튜버 마녀사냥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녹취록 파문으로 자신의 보좌진이 유출자로 의심받는 상황에 강력 반발하며 유감을 표했다.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지난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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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복, 태영호에 공천 거론’ 녹취 논란…이 수석 “공천, 당에서 하는 것”
이진복 이진복(사진)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2일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에게 공천 문제를 거론하며 한일 관계 옹호 발언을 부탁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그런 논의조차 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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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공천 녹취록 논란' 이진복 "그런 논의조차 한적 없다"
정부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배상안 해법을 발표한 직후였던 지난달 초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만나 공천 문제를 거론하며 한일 관계에 대한 옹호 발언을 부탁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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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진복, 태영호 녹취록에 "공천 줄 위치 아냐, 논의 안해"
이진복 정무수석이 2일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에게 공천 문제를 거론하며 한일 관계에 대한 옹호 발언을 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자 이를 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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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日 무릎발언이 오역?…국힘, 진취적인 尹 욕먹게 만들어"
민경욱 전 국민의힘 의원이 당이 진취적인 윤석열 대통령을 못 쫓아가 누를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 전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24일) 미국 워싱턴포스트(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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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일본 무릎 발언 오역"에…인터뷰한 WP기자 녹취 공개
더불어민주당은 25일 한·일 관계와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워싱턴포스트(WP) 인터뷰 발언을 집중 공격했다. 전날 공개된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은 “100년 전의 일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