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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청와대리포트] MB 휴대폰 1번 단축키는‘엄지 공주’ 김윤옥 여사
이명박 대통령의 상의 오른쪽 주머니엔 휴대전화가 들어 있다. 수행비서의 손에 있는 MB폰(기업인과의 핫라인 휴대전화)과는 다른 전화다. 이 대통령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가끔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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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정무실 정무운영비서관 김희락▶공보실 정책홍보비서관 한종태 ◇보건복지가족부▶기획조정실장 유영학▶보건의료정책실장 최원영▶사회복지정책실장 진영곤▶아동청소년정책실장 장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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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골프 금지령?
청와대는 10일 골프 금지 논란에 휩싸였다. 류우익 대통령실장이 최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금 이 시점에 골프를 치는 수석이나 비서관은 없겠지만…” 하고 운을 뗀 것이 알려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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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대변인 노병찬▶의정관 황인평▶윤리복무관 구본충▶공무원노사협력관 박상덕▶비상계획관 신영배▶혁신정책관 박수영▶조직정책관 김상인▶진단컨설팅센터장 이환범▶인사정책관 김홍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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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에 골프 금지령은 없다"
청와대는 10일 골프 금지 논란에 휩싸였다. 류우익 대통령실장이 최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금 이 시점에 골프를 치는 수석이나 비서관은 없겠지만…" 하고 운을 뗀 것이 알려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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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정무 역량으로는”…MB, 강재섭 격주로 만난다
이명박 대통령이 7일 ‘소통 정치’를 위한 다양한 채널을 구축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마친 뒤 “당·정·청 관계 재설정 방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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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석 수석 "매스컴 타 유명해졌다"고?
4일 류우익 대통령실장 주재로 열린 첫 직원 조회에서 청와대 수석들이 눈에 띠는 인사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논문표절 등 각종 의혹으로 야당인 통합민주당으로부터 사퇴압력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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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시시각각] "장수는 병사들과 똑같이 느껴야 한다"
지난 주말 신문을 읽다 모처럼 크게 웃었다. 새 정부 첫 비서관회의 표정을 전하는 기사였다. 대통령실장이 “대통령께서도 휴일엔 좀 쉬고 정시에 퇴근도 하고 그러시라”고 운을 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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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가 57% … 386 운동권 출신은 1명뿐
이명박 정부의 초대 내각과 청와대 인선이 마무리되고 있다. 본지가 2일 이명박 정부의 국무총리, 장·차관,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인선이 끝난 94명의 파워 엘리트들을 분석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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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장관 중 10명이 박사 서울대 + 고대 + 연대 = 63%
‘수도권 또는 영남 지역에서 태어나 각 지역의 명문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인사들’. 이명박 정부 초대 내각의 장·차관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국정원장 및 방송통신위원장 94명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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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취임 1주일 들여다보니
이명박 대통령이 1일 3·1절 행사를 끝낸 뒤 취임 이후 첫 민생 행보로 경기도 김포 소재 중소기업인 (주)케이디파워를 방문,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직접 음식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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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취임 1주일 들여다보니
이명박 대통령이 1일 3·1절 행사를 끝낸 뒤 취임 이후 첫 민생 행보로 경기도 김포 소재 중소기업인 (주)케이디파워를 방문,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직접 음식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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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근무 10계명엔 ‘CEO 본능’ 있다
29일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 확대 비서관회의를 주재했다. 류우익 대통령실장과 7명의 수석비서관 외에 현재까지 임명된 41명의 비서관 전원이 참석하는 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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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는 입 없는 자리 … 별도 취임식 않겠다”
이명박 대통령의 청와대가 격식 파괴를 시도하고 있다. 류우익(사진) 대통령실장이 앞장서 이런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류 실장은 별도의 실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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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첫 수석회의 메뉴는 값 100원 오른 라면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 대통령과 류우익 대통령실장만이 테이블 중앙의 정해진 자리에 마주 앉았고 ‘수석은 서열이 없다’는 이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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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직접 깎은 지휘봉 선물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25일 대통령 취임식에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17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25일 대한민국은 새 대통령 탄생에 대한 기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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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60년, 산업·민주화 세대의 위대한 이야기”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국회에서 취임식을 마치고 카퍼레이드를 벌이며 길가의 환영 인파를 향해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이명박 대통령 임기 중 가장 시급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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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돌면서도 계속 묻는 MB 때문 韓총리 실신할 뻔”
유우익 대통령실장 내정자가 ‘일하는 청와대’의 진면목을 소개했다. 19일 저녁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데세오 포럼’ 특강에서다. 데세오 포럼은 동아시아연구원 인사 등이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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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익 대통령실장이 소개한 ‘일하는 청와대’
유우익 대통령실장 내정자가 ‘일하는 청와대’의 진면목을 소개했다. 19일 저녁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데세오 포럼’ 특강에서다. 데세오 포럼은 동아시아연구원 인사 등이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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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출근해 달과 함께 퇴근
▶인수위 전체회의에서 아침식사를 하는 이명박 당선인. 이 시간이 오전 7시 30분이다. 단언할 수는 없지만, 새 정부에서는 ‘밤늦게까지 토론했다고 해서 다음날 한낮이 다 되도록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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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DJ·김정일 55분 동승 사전 조율 … 경호 공백 아니다”
대통령 경호원들은 매일 대통령을 위해 죽는 훈련을 한다. 그래서 매일 아침 목욕을 하고 속옷을 깨끗이 갈아입는다. 만의 하나 자신의 시신이 수습될 경우에 대비해서다. 경호원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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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비준안 25일 전 처리 협력”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청와대에서 비공개로 만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을 현 정부 임기 내에 처리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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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0년은 잘못된 평가 … 산업화 왜곡된 부분 바로잡아”
유우익(사진) 청와대 대통령실장 내정자가 자기 색깔을 뚜렷이 나타내기 시작했다. 서울대 교수 출신인 그가 대통령실장에 내정되자 일각에선 ‘상아탑의 한계’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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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15바퀴! … 참모들과 ‘발 맞춘’ MB
이명박 당선인(오른쪽에서 셋째)이 17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인수위 관계자들과 아침운동을 하고 있다.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이명박 정부 국정운용에 관한 합동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