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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넘게 창고서 잠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4층에 있는 대통령 역사관에서 관람객이 역대 대통령선거 포스터를 보고 있다. 대통령기록관은 역대 대통령 중 박근혜 대통령 기록만 전시하지 않고 있다. [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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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기록만 전시안된 대통령기록관
대통령기록관과 옛 대통령 별장이던 청남대는 전직 대통령의 기록물을 모아 전시하는 대표적 공간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흔적을 보기는 어렵다. 관련 기록물을 전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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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거제 저도의 운명
황선윤 부산총국장 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3년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즐겨 찾던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저도(猪島)에서 여름 휴가를 보냈다. ‘바다의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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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내년 초 옛 공관 재입주 예정… "시대역행"
경기도지사 공관을 게스트하우스로 개조해 사용 중인 굿모닝하우스[사진 굿모닝하우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이재명 경기지사가 내년 초 옛 도지사 공관인 '굿모닝하우스'에 입주하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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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민둥산엔 억새꽃 절정, 청남대엔 1만 송이 국화 만개
강원도 정선군 민둥산 억새밭은 매년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전국 5대 억새꽃 군락지이다. [중앙포토] 깊어가는 가을, 충청과 강원 곳곳에서 축제가 열린다. 강원도 정선에서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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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개헌안, 1노2김 합의 전에 전두환이 첨삭했다
━ 30년 전 민정당 개헌 문건 단독 입수 전두환 대통령이 1987년 7월 10일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을 떠나며 당원들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오른쪽은 노태우 당시 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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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이언스, 한산 소곡주, 천수만 철새 … ‘가을 축제’ 풍성하게 열리네요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축제가 대전과 충청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 대전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연다. 올해로 20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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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대청호 오백리길서 다도해같은 섬을 만나다
대전은 대도시로는 드물게 거대한 호수를 끼고 있다. 충청권 500만명의 젖줄인 금강을 막아 생긴 대청호다. 대청호는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도시에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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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자의 미모맛집]30 전망 원하면 2층 44번을 외쳐라!
대전 '더 리스'의 토시살 스테이크.지난 8월 대전으로 출장을 갔다. 여행기자로서 대전으로 향하기는 처음이었다. 전국 여행 명소를 부지런히 찾아다니고 발굴하는 게 밥벌이인데,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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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역대 대통령들의 '각양각색' 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접어들며 문재인 대통령도 6박7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청와대로 복귀했다. 미국 대통령은 여름에 2주 이상 장기휴가를 떠나기도 하지만 한국 대통령들은 대개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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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여름 휴가 농촌이냐 어촌이냐 … 김영록·김영춘 장관 유치 경쟁
━ ‘쉬어야 경제 산다’는 문 대통령 휴가 정치 “연차 휴가를 다 쓰겠다”는 대통령의 공언처럼 문재인 정부에선 휴가 문화도 달라질까.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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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첫 여름 휴가는 어디서? 역대 대통령은 청남대, 저도 찾아
문재인 대통령은 ‘직업 정치인’을 강조해왔다. 평소 “정치가 직업이 되어야, 정치가 건강해진다”며 “한발 더 나아가 대통령에게도 출퇴근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그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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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별장’이 국민 관광지로
청남대 연못에 위치한 대통령 기념관. 2015년 6월 준공한 이 전시관은 실제 청와대 본관 건물을 60% 축소한 것으로 역대 대통령들의 기록화와 청와대 집무실 체험장이 마련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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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노무현 전 대통령이 선물한 청남대는 이제 '국민 관광지'
2003년 4월 18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청남대 소유권을 충북도에 이양했다. 청남대 열쇠를 받은 당시 이원종 전 충북지사가 두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사진 청남대관리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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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동상 세울까 말까 … 고민에 빠진 청남대
충북 청주에 있는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가 박근혜 전 대통령 동상 건립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높은 데다 대통령 기념사업회 구성도 늦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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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동상 세울까 말까…고민에 빠진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
충북 청주에 있는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가 박근혜 전 대통령 동상 건립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박 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높은 데다 대통령 기념사업회 구성도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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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동상 세울까 말까…고민에 빠진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
청남대 대통령 광장에 조성된 실물 크기의 역대 대통령 동상. 최종권 기자 충북 청주에 있는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가 박근혜 전 대통령 동상 건립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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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흔적 지우기 논란 … 세종시청 친필 표지석 없애나
세종시청 앞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친필 휘호가 새겨진 표지석. 표지석은 2015년 7월 세종시청 개청 당시 설치됐다. 이와 유사한 표지석은 인근 대통령기록관에도 있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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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부 아방궁' 오명 청남대…개방 13년 10개월 만에 입장객 1000만명
2003년 일반인에게 개방된 청남대 전경.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1983년 건설된 청남대는 대청호변을 따라 역대 대통령 이름을 딴 탐방로가 조성돼 있다. [사진 충북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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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거제 저도를 시민에게 돌려주자
최은경내셔널부 기자행정구역상 거제시에 속하지만 국방부가 소유하고 해군이 관리한다. 경남 거제시 장목면에 있는 섬 저도(猪島) 얘기다. 돼지 형상을 닮은 이 섬은 거제의 대표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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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휴양지' 거제 저도, 거제시에 반환요구 잇따라
‘대통령의 휴양지’로 알려진 경남 거제시 장목면 저도(猪島)를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돼지 형상을 닮아 저도라 불리는 이 섬(43만4182㎡)은 국방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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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축제, 술나라 여행…가을 축제 풍년
가을을 맞아 대전과 충청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대통령 옛 별장인 청남대에서는 지난 22일부터 국화축제가 진행 중이다. 다음달 13일까지 열리는 축제에서는 대국(大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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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별장 청남대 추석 연휴에도 문 열어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중앙포토]충북 청주에 있는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가 추석 당일을 제외한 추석 연휴기간 정상 개관한다.12일 충북도에 따르면 명절 기간 귀성객들이 청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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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야생화, 태안 튤립 … 깜짝 연휴 반갑다
5월 연휴 관광객을 잡기 위한 지자체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28일 대전시 봉명동 온천족욕체험장에서 유성구청 직원들이 안내판을 들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공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