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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의 자체업속 평가
이산은 총재는 5일 산은의 운영실태와 앞으로의 산은운영방침을 천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총재는 지난5원말현재로 외자도입에 대한 지보 잔액은 1천5백억원에 달하고있으며 그중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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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지방은행|「개점반년」채점
「지역사회자력개발」이란 기치를 내걸고 지난해10월7일 발족한 대구은행과 25일 문을연 부산은행이 이제 고객을 대한지 반년으로 접어들었다. 해방후 처음으로 내고장을 내손으로 키워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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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금융 한도철폐
정부는 올해 수출목표5억불달성을위한 금융면에서의 강력한 뒷밤침을 하기위해 지난65년4월부터 실시해온 수출지원금융한도를 사실상 철폐할 방침이다. 관계당국은 재정안정계획상 연말통화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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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규제과다
금년 상반기중의 일반은행 예대율이 약55% 한계예대율은 42%라는 낮은 비율을 나타내 지나친 유동성규제로 인한 정상적인 금융활동이 저해되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한은이 밝힌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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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 자금사정 경색
통화량의 급증추세로 지난 12월 17일 현재의 잔액으로 묶여버린 시중은행의 대출은 구정을 앞두고 예금인출, 국영 및 정부 관리 기업체 예금의 산업은행 이관으로 최소한 2월 중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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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50억내로
연말을 앞둔 대출의 급긍과 포화증발을 막기위해 한국은행은 시중은행이 12월17일 현재 대출잔액 (약5백50억원)을 초과하지말고 그 범위안에서 자금운용을 하도록 긴급지시했다. 이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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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자출로 특혜"
국회재경위국정감사반은 31일하오 한은감사결과 시중은행의대출금이 거액대출로 일부에편중되었고·흥한·판본등 일부재벌에 16억원의자금이 연리16∼22%의 싼금리로 대출되었으며 우대금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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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금융 연체, 10월들어 급증
19일 한은이 밝힌 지난 5일 현재 수출금유(신용상기준)연체액은 10억4천만원으로 9월말에 비해 7천8백만원이 증가, 대출잔액 41억5천7백만원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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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 규제에 그친…연체 회수 특별법
금리 현실화 이후 연 36·5%란 고율의 이자 적용에도 불구하고 계속 늘어나고만 있는 연체 대출금이 지난 14일 국회 통과를 본 금융 기관 연체 대출 회수에 관한 특별 조치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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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원으로 증액
한국은행은 4월중에도 유동성이 계속 팽창할 것을 예견, 통화안정증권의 발행한도를 현 30억원에서 50억원으로 늘리는 안을 재무부와 합의, 금통운위에 부의할 방침이다. 12일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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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여신한도 6백억 원
5일 장 경제기획원 장관은 작년도 재정안정계획을 발표하는 한편 미국 물품계획원조 규모도 아울러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는 66년도 재정안정계획상의 1·4분기말 총 여신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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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일반대출 전면 억제|재할 신청 엄격 규제
2월 1일부터 예금지불준비율을 대폭 인상시킨 중앙은행은 시은의 재할 신청에 있어 자어음의 종류별·발생원인별로 엄격한 규제를 가함으로써 우대금융을 제외한 일반대출의 전면억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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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해진 금융사정
9·30 금리현실화 조치는 이제 그 성공여부를 판가름할 중요한 고비에 부닥치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연말자금에 쪼들리다가 간신히 궁색상을 헤어나온 것은 우리 금융의 연례행사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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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나쁘면 인사 조처
한국 은행은 자율적인 금융 운영을 정상적인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내년 3월 5개 시은의 결산 결과 업적이 나쁜 은행에 대해선 강력한 인사 조치의 단행을 관계 당국에 건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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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최고 26%까지
금리현실화의 3단계조치로 인상된 일반여신금리와 한은재할금리가 l6일부터 적용된다. 이 새여신금리는 15일 현재 3백25억원에 달하는 5개 시은 대출금과 중소기업 은행·농협·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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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대출한도 폐지
급격한 통화량증가로 63년3월14일 대출잔액으로 묶여 있던 적금대출의 한도가 이번 금리현실화를 계기로 자동적으로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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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대출 한도제의 폐지 등
재무부는 금리현실화단행에 따른 보완조치로서 50억원의 특별한도설치에 의한 운전자금의 긴급공급을 비롯한 ▲국영기업체예금의 국책은행이관 ▲최고대출한도제의 폐지 ▲신용조합제도의 창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