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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요금 1600원…내일부터 150원 오른다
부산도시철도 전동차. 사진 부산시 오는 3일부터 부산 도시철도 요금이 150원 인상된다. 2일 부산시에 따르면 다음날부터 도시철도 요금은 1구간 1600원, 2구간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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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내고 5만원어치 사용...지자체 대중교통 '패스' 바람
세종시가 2만원짜리를 사면 5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이응패스)를 도입한다. 앞서 서울시와 경기도도 일정 금액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을 만들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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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의 ‘권력 지방이동론’
━ [구루와 목민관 대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의 ‘권력 지방이동론’ “국회의원, 지방이 더 많이 가져가야 한다” ■“상·하원(上下院)제 도입해 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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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돌려주고 공짜로 태우고...대중교통 활성화 나선 지자체 왜
부산 출신 배우 이시언 씨를 모델로 하는 동백전 TV 광고 한 장면. 연합뉴스 ━ ‘동백패스’ 쓰면 최대 4만5000원 환급 부산시민은 다음 달부터 대중교통만 잘 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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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늙었다는 증거?…현금 안 받는 버스, 노인·외국인 어쩌나
요금을 카드 등으로만 내는 이른바 '현금 없는 시내버스'가 늘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서울시와 업계는 현금 사용자가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다고 한다. 반면 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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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39만명, 시내버스 공짜로 탄다…지자체 버스 요금 무료화 바람
세종시가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를 추진한다. 경북 청송군 등 시내버스 요금을 받지 않는 지자체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세종시 한 도로에서 BRT 전용 자율주행버스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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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이달부터 ‘군내버스’ 전면 무료…외지인도 혜택
청송군이 지역내 농어촌 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외지인도 무료다. [사진 청송군] 자치단체가 버스 요금 무료화에 나섰다. 경북 청송군은 지역에서 운행하는 버스를 무료로 운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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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간 서울시민도 공짜…경북 청송군 버스 전면 무료
경북 청송군 농어촌버스. 사진 청송군 자치단체가 버스 요금 무료화에 나섰다. 경북 청송군이 지역서 운행하는 모든 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경남 진주는 학생에 한해 요금을 받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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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하늘길 준비하는 TK, 파워풀한 지방시대를 연다
TK(대구·경북)가 각각 ‘파워풀 대구’, ‘지방시대 혁명’이라는 슬로건·도정철학을 내세우며 민선 8기를 시작했다. 대구는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춘 홍준표 새 대구시장이, 경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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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공공기관 10개 통폐합…'홍준표호' 1일 출범
━ 홍준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서 취임식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 뉴스1 '컬러풀 대구'라는 기존 슬로건이 '파워풀 대구'로 바뀌고,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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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민 시내버스 무료"…몇백억 적자에도 선심성 공약 남발
━ 지방선거 각 후보들 "시내버스 무료"공약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마다 공짜로 버스를 탈 수 있게 하는 공약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후보들은 “교통 약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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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 첫 파리女시장, 굴욕의 아이콘 됐지만 "포기는 안해"
안느 이달고 파리 시장. 대권에 도전장을 냈지만 전망이 밝지 않다. 사진은 지난 13일 연설을 위해 대기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좌파 정치인들은 엉망이지만 그래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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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기는 1700만원 타고···서울대~여의도는 신림선 탄다
올해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아이를 낳으면 2년간 174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울산시는 만 24세 청년에게 50만 원을 주기로 한 가운데 충북도는 '농업인 공익수당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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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급식에 교통비까지 공짜…충남 전국 첫 청소년 무상버스
내년부터 충남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중·고생들은 2년 전 도입한 무상급식과 교복에 이어 교통비까지 복지혜택을 누리게 됐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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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어린이·청소년 내년부터 '버스 무료'…"확장하는 무상 복지"
충남지역 초·중·고생 26만여 명은 내년부터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초·중·고생 무료 버스 사업은 전국 최초다. 지난해 7월부터 충남지역 장애인·국가유공자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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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결국엔 네 탓 공방…부글거리는 '마스크 민심'
봄을 집어삼킨 초미세먼지 고통의 역치(閾値)도 올라가게 마련이라 국민이 미세먼지에 익숙해졌다고 판단하는 걸까. 4일로 나흘째 수도권에 미세먼지 저감 조치가 발령되고 “서쪽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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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린이 6월부터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공짜로 탄다
부산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안내문.[제공 부산시] 오는 6월부터 부산에서 어린이는 대중교통을 공짜로 탈 수 있다. 부산시가 어린이에게 대중교통 요금을 무료화해주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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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문재인은 청산대상 발언, 큰 실수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던 자신의 과거 발언에 대해 "큰 실수"라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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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대중교통 전면 무료화 검토한다
프랑스 파리시가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모든 대중교통을 무료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로이터통신 등 현지 언론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리 개선문 회전교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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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중랑 6만 세대 난방 끊겨 경로당 피신 안내…지하철 2호선은 단전
24일 오후 7시 30분께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에서 온수를 공급하는 배관이 터졌다. 이 사고로 노원구와 중랑구 일대 총 6만5천 세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끊겨 영하 속 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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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안철수에 공개편지…“정치가 사람을 이렇게 바꿨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사진 연합뉴스] 서울시의 미세먼지 대책을 두고 “100억짜리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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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아끼려고 차 두고 나올까요?” … 50억 쓰고도 대중교통 이용 3~4%만 늘어
“오늘도 무료지요?” 미세먼지가 서울 하늘을 뒤덮은 17일 오전 7시. 서울 정릉에서 시청 앞을 오가는 1711번 시내버스에서 70대 남성이 마스크를 벗으며 버스기사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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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무료, 과잉대응 아닌 헛발질”
올해 두 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17일 서울의 모습. [연합뉴스] 이틀 만에 다시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처가 내려진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버스정류장. 흰색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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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미세먼지 공짜운행은 혈세 낭비", 서울시 "과잉이 낫다" 반박
남경필 경기지사가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실시한 '대중교통 무료' 조치를 '포퓰리즘 미봉책'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하며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남 지사는 16일 오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