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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정상회담 1주년에 '홍콩 보안법' 지지 밝힌 北…"양 정상 두터운 신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대남 군사행동을 예고하면서 남북공동 연락 사무소를 폭파한 가운데, 북한이 북·중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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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장성택 처형 때 쓴 고사총으로 한국군 GP 쐈다
북한 여군 고사총 부대 훈련 모습. [중앙포토] 지난 3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 때 북한군이 고사총을 발사했다고 군이 4일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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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조선신보 “앞으로도 군사력 강화해 나갈 것”
북한 군 합동타격훈련을 참관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실내 감시소에서 누군가와 통화하는 모습을 조선중앙TV가 지난달 29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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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삐걱이면 등장한 '친서 외교'···北 반응 이번엔 달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집무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친서를 읽고 있는 모습을 조선중앙통신이 지난해 6월 23일 보도했다.[연합뉴스] 북·미 간 관계가 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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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새해 첫 담화서 文 운전자론 비난…"주제넘게 북미 껴들어"
지난해 6월 30일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만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노동신문] 북한이 제재 완화를 위해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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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면돌파전 첫 해"···北, '정면돌파' 31차례 언급했다
조선중앙TV가 2일 '영원히 가리라 백두의 행군길을' 제목의 새 기록영화를 방영했다. 영화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백두산 등정 여정을 소개하면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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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김정은 목표, 핵보유 정상국가 인정받는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은 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운 전략무기를 언급하며 미국에 경고한 것과 관련해 “김 위원장의 목표는 ‘핵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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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의 ICBM 도발 가능성, 정부 만전 기해야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비핵화와 평화에 반하는 ‘새로운 전략무기’를 언급해 새해 벽두부터 한반도에 어두운 먹구름을 예고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그제 전원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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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새 전략무기 보게 될 것” SLBM이냐 ICBM이냐
미국을 향해 ‘새로운 길’을 예고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과거의 길’을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31일까지 나흘간 계속됐던 노동당 중앙위원회 7기 5차 전원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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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새로운 길 아닌 과거의 길 택했다···"정면돌파" 22차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1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제7기 5차 전원회의를 지도했다고 1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사진은 전원회의에 참석한 김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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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약속 지키는 사람…비핵화 계약서 서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1일 미국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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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미국 강도적 행위···머지않아 새 전략무기 보게 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실제 행동에 넘어갈 것이며, 머지않아 새로운 전략무기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일 보도했다. 방송은 지난 28일부터 나흘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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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새 도발 임박했나···"미사일 발사 콘크리트 토대 건설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9월 10일 방사포 시험사격을 현지지도 하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북한이 올해 여름부터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에서 사용하는 콘크리트 토대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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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협상 교착 속 러시아와 공조…최선희 ‘조용한’ 귀국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20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무부 청사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한 뒤 결과에 대해 연합뉴스 등에 설명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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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선희 만난 러 외무장관, "한꺼번에 해결하려는 미국이 문제"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20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무부 청사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한 뒤 청사를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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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한’ 없다, 최선희 나와라” 北으로 공 넘긴 비건
20일(현지시간) 상원 외교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 겸 미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 [상원 외교위 홈페이지 캡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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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최선희 "적대정책 계속되면 북미 정상회담에도 흥미없다"
최선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제1부상. [연합뉴스]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계속되는 한 핵 문제와 관련한 논의는 협상테이블에서 내려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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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곧 만나자"는데···北 "적대정책 철회전 꿈도 꾸지 말라"
해외동포사업국 행사 참석한 북한 김영철. [조선중앙TV 보도화면 캡쳐=연합뉴스] 김영철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이 미국을 향해 “대조선(대북) 적대시 정책을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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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연합훈련 조정"에…北 "생존권 보장할 해결책부터"
북한이 미국의 12월 중 협상 제안 사실을 공개하며 “대조선적대시정책 철회를 위한 근본적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문제 해결은 가망이 없다”고 밝혔다. 제재 해제를 다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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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비건, 12월 협상 제안…용의 있지만 근본 해결책부터"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가운데)가 5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비핵화 실무협상을 마친 후 북한대사관 앞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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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라드 칼럼] 트럼프만 바라보는 북한, 내년 초가 위험하다
존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 대사 종종 ‘죽기 살기로’ 외교에 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최근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에 임하는 태도를 보면 ‘죽기로도, 살기로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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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관·김영철 이어 최용해까지 “조선반도 중대 기로”
북한 권력 서열 2위인 최용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까지 등장해 대남·대미 압박에 나섰다. 2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최 제1부위원장은 지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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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 중대기로” 北, 김계관·김영철·최용해 총동원 압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임을 받는 최용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사진 노동신문] 북한 권력서열 2위인 최용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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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말 지혜롭게"…北김계관의 '트럼프 결단 촉구' 메시지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이 24일 미국을 향해 “연말을 지혜롭게 넘기라”고 요구했다. 이날 자신의 명의로 낸 담화에서다. 김 고문은 “의리가 있으면 길은 열리기 마련”이라며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