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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7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2.01.07 오후 6:02 지하철 타고 총신대역에서 하차한 이재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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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곳에서 3차례 난 화재 사고…수상한 붕어빵 공장의 정체 [요지경 보험사기]
━ [요지경 보험사기] 대전 일대 노점상에 붕어빵 반죽 등 재료를 공급하는 A(47)씨의 공장에서는 2018년 이후 3차례 불이 났다. 겨울을 지나 날씨가 풀리는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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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맞춤형 치안 환경 조성, 5대 범죄 5년 만에 40% 줄여
━ 범죄 안전망 넓힌 주역들 영암군청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정비한 앙감마을 어린이공원. [사진 영암군청] #1 광진구는 같은 서울 지역 다른 구에 비해 아파트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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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없어 용의자만 5000명"…20년째 미궁 '대전 권총강도' [e즐펀한 토크]
대전중부경찰서 강력팀 형사들은 최근 폐쇄회로TV(CCTV) 덕을 톡톡히 봤다. 심야시간대 건설현장을 돌며 값비싼 전선(구리)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A씨(47)를 CCTV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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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동킥보드 타고 구리 절도…CCTV에 딱 걸렸다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을 돌며 고가의 전선을 훔쳐 팔아온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대전중부경찰서는 대전과 충남지역 공사현장에 침입, 전선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야간건조물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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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초등 4년생 실종" 긴급문자…3시간 뒤 전주서 찾았다
지난 12일 오후 3시48분 ‘중구에서 실종된 홍OO양(여·10세)을 찾습니다. 145㎝, 40kg, 베이지 반팔, 검정반바지, 검정운동화 ☎182’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문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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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여성 폭행에 무전취식까지…동네 주폭 줄줄이 구속
대전시 중구의 한 아파트 주민들은 지난해 2월부터 A씨(56)의 폭행과 협박 때문에 공포의 시간을 보냈다. A씨는 장애인과 여성, 노인을 상대로 아무런 이유 없이 욕설을 퍼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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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무인점포 11곳' 교도소 금고따기로 가게 턴 20대 구속
교도소에서 배운 금고 잠금장치 해체방법을 이용해 무인점포에서 현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교도소에서 배운 금고 해체기술을 이용헤 무인점포에 침입, 금고를 털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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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숨 안쉬다" 21개월 여아에 발 올린 어린이집 원장 영장
대전경찰청은 지난달 30일 대전 중구 어린이집에서 21개월 여자아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원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사진 대전경찰청] 대전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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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서 잠자던 두살배기 여아 숨진 채 발견…경찰, “부검 및 수사”
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잠을 자던 두 살배기 여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경찰청은 30일 대전 중구 어린이집에서 두 살배기 여자아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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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서 싸우다 "와라" 도발…집 찾아오자 흉기로 살해했다
연합뉴스 온라인 게임 채팅창에서 말다툼하던 상대가 집 근처로 찾아오자 살해한 30대가 구속됐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1시 40분쯤 대전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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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식사모임' 논란 두달 뒤…"과태료 대상이라 수사불가"
방역 지침 위반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59·대전 중구) 국회의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 지난 1월 11일 내사에 착수한 지 두 달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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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조사중인데…"수사할 수 없다" 셀프 결론 낸 황운하
지난 13일 오후 한 통의 이메일이 도착했다. 최근 ‘식사 모임’ 논란을 빚은 황운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이 보낸 보도참고자료였다. “지난해 연말 전직 대전시장·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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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식사’ 황운하 방역·김영란법 논란…대전경찰청이 수사한다
대전경찰청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대전 중구) 의원이 포함된 ‘6인 회식’ 의혹과 관련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을 직접 수사키로 했다.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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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황운하 '6인회식' 수사의뢰한 시민 "방역·김영란법 위반"
더불어민주당 황운하(대전 중구) 의원이 포함된 ‘6인 회식’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 뉴스1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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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만세운동길’ 최불암 목소리 담긴 VR 콘텐트로 둘러봐요
디지털 친화적인 ‘젠지(Generation Z·1995년 이후 출생)’ 세대를 겨냥해 보훈 시설을 가상현실로 구현한 이색 보훈 콘텐트가 등장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이 만든 ‘V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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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보훈시설 둘러봐요”…최불암도 재능기부
배우 최불암씨가 대구발 VR 보훈 콘텐트와 관련한 영상물의 내레이션을 녹음하고 있다. [사진 대구지방보훈청] 실제 현실 속에 길을 걸어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골목 옆 가게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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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노예" 12세 성착취물 찍은 그는 공무원이었다...징역 6년
대전지방법원. [중앙포토] 채팅앱으로 만난 초등학생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을 찍게 한 20대 공무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2부(이창경 부장판사)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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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힘든 사람들에게" 형제가 보낸 돼지저금통 7만6070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고사리손의 응원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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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코로나19 검사 요청 불응하면 사법 처리"
20일 오전 대구시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에서 경찰이 순찰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보건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요청에 불응하는 사람에 대해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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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오팔세대’의 화려한 빛, 그러나 짙은 그림자도
━ [더,오래] 한순의 인생후반필독서(22) ‘소통교육’을 받으러 과천 어느 주택에 모여 소모임 강의를 들을 때였다. 그곳에 강의를 들으러 오기에는 좀 연륜이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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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하명, 노영민 거짓말 논란 불렀다···기구한 울산 고래고기
2016년 5월 울산 중부경찰서가 밍크고래를 불법 포획하고 시중에 유통한 총책과 운반책, 식당업주 등 16명을 검거해 이중 4명을 구속하고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을 당시 냉동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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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밀린 고지서만 남겼다···대전 일가족 사망 '공소권 없음'
지난 4일 대전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은 가장이 아내와 두 자녀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났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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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잘하던 아이들이었는데”…‘대전 일가족 사망’ 주민들 안타까움에 눈시울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밝게 웃으면서 인사를 잘하던 아이들이었는데…, 아직 어린아이들인데 어떻게 해요” “큰 아이가 너무 예쁘고 인사도 잘해서 손주 줄 머리띠를 살 때 하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