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핫뉴스]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12일 미 CPI 주목(9~15일)
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서울대병원 파업 #삼성전자 #수능 마지막 모의고사 #104회 전국체육대회 #노벨상 #서울대ㆍ경북대병원 #국정감사 #아웅산 묘소
-
김기현 “이재명과 맞짱 전력”…안철수 “金, 이재명처럼 부동산 의혹”
3ㆍ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나선 주자들은 23일 강원에서 맞붙었다. 김기현 후보는 연설회에 앞서 국회에서 울산 땅 투기 의혹을 해명하는 기자회견도 열었지만, 안철수ㆍ황교안ㆍ천하람
-
곽상도 50억 무죄땐 이재명도 웃는다? 주목받는 대장동 1심 [대장동 수사 1년]
대장동 11단지 산책로에 남아있는 폭우 피해 토사와 울타리. 최선욱 기자 지난달 27일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의 판교대장신도시 아파트. 이른바 ‘단군이래 최대 규모의 토건업체 비리
-
"성남도공 믿었다" SK 최기원 돈 수백억, 대장동 들어간 이유 [法ON]
성남시 대장동 도시개발 사업 초창기인 2015년, 화천대유는 킨앤파트너스(현 플레이스포)라는 한 투자회사에서 291억원을 빌렸습니다. 이 돈은 대장동 개발 주체인 민관합작법인 성
-
남욱 “김만배, 與의원 준다며 2억 가져가”…檢 조사도 안했다
2021년 10월 21일 남욱 변호사. 뉴스1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민간사업자인 남욱(49) 변호사로부터 “2012년 4·11 총선을 앞두고
-
검찰, 구치소 수감 김만배·남욱 체포…'곽상도 뒷돈' 조사
검찰이 10일 구속수감 중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7)씨와 천화동인4호 소유주 남욱(50) 변호사를 체포해 조사했다. ‘대장동 50억 클럽’ 구속 1호인 곽상도(63) 전 의
-
곽상도 5000만원 진실게임…檢, 뇌물·정치자금법 영장 재청구
검찰이 곽상도(63) 전 의원이 대장동 민간사업자 남욱 변호사(구속기소)로부터 받은 5000만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2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곽 전 의
-
검찰, 대장동 ‘윗선’ 수사 속도 내나…이재명 시장 때 비서실장 임승민 소환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을 24일 소환했다. 성남시에 대한 수사가 거의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윗선’의 배임
-
'대장동 이익구조' 확정된 2015년…李 당시 비서실장 소환
성남시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을 24일 소환했다. 검찰이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
대장동 초기 시행사 대표 소환…공영개발 막기 로비 의혹 조사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대장동 사업 초기 민영 개발을 추진한 시행사 ‘씨세븐’의 전 대표를 19일 처음으로 소환 조사했다.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
-
김만배·남욱 연결고리…'천화동인 7호' 머투 전 법조팀장 소환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천화동인 7호’ 소유주인 경제지 전 법조팀장을 18일 처음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황무성(71)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에
-
대장동 의혹 조각조각 보도만, 이해 쉽게 정리해 보도를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독자위원회 11/1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10월 회의가 김준영(성균관대 이사장) 위원장 주재로 지난달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
남욱 "커피 사겠다" 농담, 김만배 침묵...대장동 4인방 각자도생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청사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제가 나중에 커
-
검찰, 성남시청 세 번째 압수수색…시장실·비서실 또 뺐다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청에 대한 세 번째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이번에도 시장실 등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19일 성남시
-
"1000억 벌었지만 사업 배제"…檢 '대장동 깐부' 남욱 영장방침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전담 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이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남욱(48) 변호사를 공항에서 체포해 압송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
[고정애의 시시각각] 검찰의 현란한 '대장동' 문 워크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청 압수수색이 끝난 1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청 도시계획과 사무실에서 검찰 관계자가 압수품을 가지고 나오고 있
-
[이상언의 '더 모닝'] 한 편의 영화 같은 '대장동' 주인공들의 각자도생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장동 '대박' 사건 주인공들의 엇갈린 운명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전 기자. 지난 12일 검찰 조사를 받은 뒤 기자
-
[단독]김만배 "정영학은 동업자 저승사자…감방 많이 보냈다"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56)씨에 대해 1100억원대 배임과 55억원 횡령,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
뇌물 700억 의혹에…남욱 "김만배 거짓말 정말 많이 한다" [JTBC 인터뷰 기사 전문]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천화동인 4호 실소유자인 남욱 변호사는 13일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가 거짓말을 정말 많이 한다”고 말했다.
-
김만배의 "정영학 녹취록 편집됐다" 증거 오염 전략은 묘수?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57)씨가 대장동 개발 로비 의혹의 핵심 증거물인 ‘정영학 녹취록’을 탄핵할 수 있을까. 12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씨는 지난 11
-
8000억 초대박 투기, 정관계 떤다…드러나는 대장동 비밀[뉴스원샷]
━ 하남현 사회1팀 차장의 픽: 드러나는 대장동 8000억 특혜 비밀 대장동 210번지 일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자리한 대장동은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회자
-
뺨때린 유동규 "700억 약정 사실무근…11억8000만원 빌렸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_JTBC캡처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수천억대 이익을 거둔 화천대유·천화동인 주주(천화동인 5호)인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소
-
판결문에 '화천대유' 3번 나왔는데…권순일 "전혀 모른다"
전직 대법관이 수천억원대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의 고문을 맡았다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문재인 정부 들어선 2018년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행정권 남
-
하필 그때 사장 직무대리…대장동 사업 10년 증인 유동규
이재명 경기지사(오른쪽)와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 사진 경기관광공사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의혹의 ‘키맨’으로 꼽히는 이유는 그가 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