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입 내비게이션 - 2020 수시 특집] 미래핵심인재전형, 다대다 면접 시행
수원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 대비 64%인 총 1399명을 선발한다. 선발방법은 크게 학생부 위주(교과) 전형과 실기 위주 전형으로 진행하며, 학생부 위
-
[대입 내비게이션 - 2020 수시 특집] 교과적성우수자 238명 모집 … 검정고시 출신도 지원 가능
삼육대학교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77%인 932명(정원 내 843명, 정원 외 89명)을
-
"학교수업 필요 없다, 자퇴" 학원서 정시 올인하는 아이들
지난 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열린 '2019년도 제2회 검정고시'에서 응시자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또래들이 고
-
“대학 38곳 3년 내 폐교는 통계 왜곡 … 입학자원, 정원보다 3만여 명 더 많다”
향후 3년 이내 국내 대학 38곳이 폐교될 것이라는 교육부의 예측은 통계 왜곡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교육부가 지난달 국회에 보고한 폐교 38곳의 근거는 2021학년도에 대학에
-
[대입 내비게이션 2019 수시특집] 정원의 70%, 생활기록부·실기 위주로
용인대는 예체능 특성화대학으로 무도·체육·문화예술 분야는 물론 보건복지, 환경 및 경영 관련 학과가 있다. [사진 용인대] 용인대학교는 2019학년도 수시 모집으로 정원내 9
-
[대입 내비게이션 2019 수시특집] 실기우수자전형서 SW인재 첫 선발
경희대는 2019학년도 수시 모집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서 학과나 계열에 대한 적합성을 관심 있게 본다고 밝혔다. [사진 경희대] 경희대학교는 2019학년도 수시에서 73.3%
-
10년 전과 같아지는 대입제도, 수능으로 7만명 더 뽑아야
국가교육회의는 대입제도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와 대입제도개편특별위원회(대입특위)의 의견을 받아들여 교육부에 정시모집의 수능위주선발비율을 현행보다 확대할 것 등을 지난 7일 권고했다
-
도마 오른 대입개편 4가지 시나리오…각각 지지하는 전문가 의견은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회가 20일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시나리오 4가지를 확정했다. 시나리오별 차이는 대입 전형의 수시·정시 비율, 수능 절대평가 전환 여부 등이다. 당초 공론화
-
[당선인 인터뷰]이재명 경기지사 당선인 "도민뜻 존중해 머슴 역할에 최선"
6.1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로 당선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자신의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꽃다발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김경록
-
"4차 산업혁명시대, 상상·상생으로 도시문제 해결 앞장설 것"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캠퍼스 정문 안쪽에선 건물 신축이 막바지 작업 중이다. 건물 외벽엔 '서울시립대학교 개교 100주년. 어제와 오늘에 이어 내일로 도약하다'라 적힌 현수막
-
[이택희의 맛따라기] 제철 해산물에 강남서 8000원짜리 점심 반찬이 8가지
━ 푸짐하고 진한 맛 자연산 계절 해산물 요리…’남도사계 고운님’ ‘남도사계 고운님’은 계절마다 서남해안의 제철 해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조달해 남도 미각의 푸짐한 밑반
-
교수가 중고생 자녀 논문 공저자로 끼워넣기 82건 적발
대학 교수들이 미성년자 자녀를 논문 공저자로 끼워넣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가 실태조사를 한 결과, 지난 10년간 82건의 미성년자 논문 끼워넣기 사례가 적발됐다. [중앙포토]
-
“공통논술 포함해 수능 2회 보자”… 수도권 대학들 제안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법학관에서 열린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제2차 대입정책포럼'에서 김경범 서울대 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전민희 기자 교육부가 올해 중
-
"대입 복잡해도 너무 복잡, 차라리 검정고시 보겠다"
━ 복잡한 입시에 지친 고교생들 “자퇴하고 검정고시 볼래요” 수시와 정시로 나뉜 복잡한 대학 입시, 새 교육과정 도입과 수능 개편 등 잇따른 교육 변화에 불안함과 피로감을
-
[알쓸신세]"임신한 여학생은 모두 체포하라"
━ 10대 출산 후 복학 금지한 탄자니아 13살에 결혼해 6개월짜리 아기 엄마가 된 시에라리론의 소녀.[사진=UNICEF] "임신한 여학생은 모두 체포하라." 이달
-
서울대 찾은 학교 밖 청소년들 “검정고시도 받아주나요”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밖 아이들’이 18일 이주영 서울대 의류학과 교수(오른쪽에서 둘째)의 설명을 듣고 있다. “그런 걸 하려면 서울대에 꼭 가야
-
"나와 상관없는 세상인줄 알았는데"…‘학교 밖 청소년’의 서울대 체험
“그런 걸 하려면 서울대에 꼭 가야 하는 건가요? 가고 싶어도 못 갈 수도 있잖아요.” 캠퍼스가 흰 눈으로 덮인 서울대의 한 강의실에서 나온 질문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 지난 1
-
교육과정평가원장 “수능 두 번, 논의 열어둬야”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지난 11월 23일 정부 세종청사 교육부 공용브리핑룸에서 올해 수능시험 출제 원칙과 경향을 설명하고 있다. [중앙포토] "수능을 두 번, 세 번 보는
-
영어 1등급 5만2983명…중상위권 눈치작전 더 치열해질 듯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사상 처음으로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된 이번 수능에서 응시자 중 5만2983명이 영어 1등급을 받았
-
양화대교 고공농성 현장에 찾은 조경태 의원 “누구나 법조인 될 수 있어야”
양화대교에서 고공 시위를 벌이고 있는 이종배씨[사진 이종배] 사법시험 존치를 요구하며 서울 양화대교에서 고공농성 중인 고시생 대표를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찾아갔다.
-
[서소문사진관]64세 소병화씨, 대입 수능 원서 접수... "많은 나이 아닙니다"
"공부가 젤 편하다는 걸 나이 들면서 알게 됐어요. 모르는 걸 하나씩 알아 가는 게 이렇게 심장을 뛰게 하는 줄 몰랐어요. 저는 건강해지려고 공부합니다"올해 64세인 소병화 씨는
-
'13세 대학생' 12년 후 근황 보니
2006년수원지방검찰청에 재직 중인 이성직(25) 검사가 화제다. 이 검사는 '13세 대학생' '최연소 로스쿨 합격생'이라는 독특한 이력이 있다. 이 검사는 13세 나이던 200
-
[배양숙의 Q] 프랑스 외인부대서 5년, 군가 부르다 목소리 얻었지요
국내에선 아직 생소한 보이스 코치 이진선(37)씨. 신체 여러 부위 훈련을 통해 자신 속에 숨겨진 목소리를 찾아주는 조련사다. 지금은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지만 그의 삶은 한 편의
-
문재인 대통령 "희귀질환 누락·사각지대 없애 지원 확대하겠다"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새로운 건강보험 정책과 관련해 누락·사각지대를 없애 극도의 희귀질환자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