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全.盧씨 쓸쓸한 새해맞이-병원.구치소 표정

    12.12및 5.18,부정축재로 구속된 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두 전직대통령은 쓸쓸한 새해를 각각 국립경찰병원의 병실과 서울구치소 특별감방에서 맞았다. 이들은 대통령 재직시

    중앙일보

    1996.01.01 00:00

  • 제주도토박이 음식 "진미식당"

    취미인 스쿠버다이빙을 위해 제주도를 자주 찾으면서 제주도 음식에 맛을 들였는데 제주진미식당은 서울 도심에서 제주도의 토박이 음식맛을 내는 곳이어서 단골이 됐다.촬영스케줄로 바빠 스

    중앙일보

    1995.06.21 00:00

  • 관악산 갈땐 도시락 필요없다/절 두곳서 무료 점심공양

    ◎연주암·삼막사 “포지겸 환경보호”/휴일 6∼7천명에 쌀 열가마 밥 관악산 절 2곳에서 휴일 등산객을 상대로 「무료 점심공양」 경쟁(?)이 벌어져 화제다. 날로 각박해져 가는 세태

    중앙일보

    1993.03.15 00:00

  • 여고생 17% “아침 거른다”/식품연 8천명 조사

    ◎“그래도 밥이 최고” 93%/“저녁은 집에서”가 89% 우리나라 사람중 7.5%가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으며 특히 여고생은 17.1%가 아침식사를 하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우

    중앙일보

    1992.02.24 00:00

  • 이상형 탁아소|일나간 엄마 대신 따뜻한 사랑|짜임새 있는 식단·놀이에 동심 "활짝"

    『애가 편식이 없어지고 살도 토실토실 올랐어요. 표정도 아주 밝아지구요.』『자기밖에 몰라 걱정했더니 요즘엔 나눠 먹을줄도 알고 예의를 알게 돼 너무 대견해요.』 『부모에게 반말을

    중앙일보

    1991.11.02 00:00

  • 위기 몰린 모기업인 "도와달라"|김씨 피하자 부인이 나서 해결

    쓰루는 강공에 실패하자 유화작전을 폈어요. 자기도 누구보다 박대통령과 가깝지만 박대통령의 처조카사위인 장수석도 신임이 간단치 않다는걸 눈치챈거죠. 쓰루는 장수석에게 「어이 미스터장

    중앙일보

    1991.08.30 00:00

  • 신춘 「중앙 문예」 희곡 당선작|잃어버린 사람들

    노인 K 청년 의사 수련의 간호원 때 : 현대 곳 : 대학병원의 내과병동 병실 내과 병동의 병실 안이다. 왼쪽에 출입구가 있고 무대 정면 벽쪽으로는 가로로 기다란 창이 나 있다.

    중앙일보

    1991.01.06 00:00

  • “아버지 생신땐 제가 모셨으면… ”/이회택부자 꿈같은 상봉

    ◎생일상엔 미역국대신 김국 올라/축구도 함께보며 뜨거운 정 나눠 10일 평양에서 40년만에 극적으로 아버지를 만난 이회택축구감독은 숙소인 고려호텔에서 아버지와 하룻밤을 지낸뒤 11

    중앙일보

    1990.10.11 00:00

  • 남편의 건망증 이영숙

    남편은 결혼이후 십수년동안 단한번도 결혼 기념일이나 내 생일같은, 말하자면 내게 있어서 의미가 깊은 이 두 날짜를 기억해 준적이 없다. 결혼초에는 그것이 어찌나 섭섭하고 자존심이

    중앙일보

    1984.02.27 00:00

  • "자나깨나 이박사 생각뿐"|83회 생일맞는 「프란체스카」여사

    『어느해 생일엔가 파파는 부채에 난을 쳐서 선물로 주셨지요. 또 다른때는 경무대 풀에서 장미를 꺾어 말없이 건네주기도 했어요.』83회 생일을 맞은「프란체스카」여사의 회고담이다. 6

    중앙일보

    1983.06.16 00:00

  • 최신해

    청량리뇌병원 최신해원장(63)이 율무를 주식으로 상식하기 시작한 것은 6년전. 오랫동안 당뇨병이 있어 보리대신에 율무를 현미에 섞어 먹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별다른 약을 쓴 일도

    중앙일보

    1982.09.11 00:00

  • 한국의 인간가족|혼자 사는 사람|서울 성북구 안암아파트 시인 박희진씨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혼자 사는 독신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가 되고있다.프렌치가이아나를 선두로 해서 독신남성인구가 많은 비율을 따지면 우리나라는 1백14위. 다른 나라에

    중앙일보

    1982.03.01 00:00

  • (5)곰국과 맑은 장국

    맑은 장국은 토장국처럼 된장을 풀지 않고 기름이나 고기를 주로 쓴다. 콩나물국·무 맑은장국·미역국 등은 모두 기름에 볶다가 물을 부어 끓이듯이 일반적인 조리법이다. 그러므로 이들의

    중앙일보

    1974.01.09 00:00

  • 남기고싶은 이야기들(427) 필자는 윤석오경무대 사계|황규면(제자는 윤석오)

    피난 수도 부산의 임시관저는60평 남짓한 일본식건물이다. 이 비좁은 건물을 한군데도 수리하지 않고 대통령부처와 측근 비서들이 사용했다. 아래층에는 응접실, 온돌방2개, 「다다미」

    중앙일보

    1972.04.06 00:00

  • 건강한 임신과 해산을 위한 시리즈|임신의 섭생

    대개의 경우 임신을 알리는 시그널은 입덧으로 시작된다. 식욕이 없고 구토증이 나며 소화가 안되고 식성이 변화하는등 임신 2, 3개윌부터 나타나는 입덧증세에따라 특별한 임부로서의 섭

    중앙일보

    1970.06.03 00:00

  • 청룡의 「조산작전」-「비봉」전투의 3대대 11중대의 미거

    【추라이=본사 장두성·장홍근 특파원】여기는 「추라이」전선. 싸움터를 빠져나오던 한 「베트콩」의 아내가 길가에서 아기를 낳았다. 청룡은 「러닝샤쓰」를 벗어 아기를 받고 조사원 노릇을

    중앙일보

    1966.10.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