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층 많아 1,2위 혼전예고/「공명」열망속 대선 카운트다운
◎유효투표 40%선 얻어야 안정권/수도권·20∼30대 청년층이 승부처 14대 대통령선거가 20일 공고됨으로써 12월18일까지 28일간의 법정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각 후보들은 이날
-
중앙일보 JOINS 1천명 전화여론조사
◎12·18대선 걱정된다 지역감정 26% 금권선거 22% 흑색선전 17% 관권개입 14%/“찍을 후보 아직 미정” 48% 우리나라 유권자의 80%이상이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
3당,천만 부동표잡기 총력/“수도권서 결판” 대책 비상
◎청년조직 강화… 중부유세 집중 민자/“변화” 호소 20,30대 집중공략 민주/통합 여세로 당원 3배가운동 국민 민자·민주·국민 등 각 정당은 대통령선거일 확정에 따라 초반 판세점
-
중앙일보JOINS 대선관련 여론조사
◎“반드시 투표하겠다” 전체의 81%가 응답/정당 지지도는 민자민주 0.1%차/당선 가능성 김영삼 43.9%로 1위 개정된 대통령선거법은 선거일 공고(오는 20일 예정)이후 선거
-
중앙일보 깨끗한 대선캠페인(국운걸린 공명선거:7)
◎선거때면 급조당원 홍수/3당 주장 당원수 유권자의 반/겹치기… 입당조건 금품요구도 선거철만 되면 우리나라 유권자들은 거의 모두가 정당원이 되는 듯하다. 각 당의 발표하는 당원수는
-
수도권 득표율 “최대 관심”/당선고지 공략… 저울질 바쁜 3당후보
◎“대세 우리쪽에 있다” 51% 목표 YS/젊은층 파고들어 40%선 장담 DJ/“반양김표는 내것” 중산층 겨냥 CY 12월 대통령선거가 김우중대우그룹회장의 대선불출마선언에 따라 3
-
루마니아,일리에스쿠 재집권확실/민주구국전선 총선서 27% 최다득표
◎대선 과반안될땐 2차투표/산표현상 심해 연정 주도할듯 【부쿠레슈티 AP=연합】 동유럽국중 유일하게 전 공산당 출신 정치인이 통치하고 있는 루마니아에서 27일 실시된 대통령선거와
-
시민들 관심 낮아 맥빠져
○…민자·민주·국민당등 3당 후보들이 25일 일전을 겨루게 될 강원도의회 강릉 제2선거구선거가 대선의 전초전으로 유권자의 참여율이 높을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시민들의 관심이
-
멋진 대선의 길 아직 열려있다/이상우(시평)
대선을 앞둔 우리 국민들의 심정은 답답하고 불안하다. 현실 개선 가능성이 없어 답답하고 오늘보다 나은 정치를 기대하기 어려워 불안하다. 우리 정치에 두가지 큰 문제가 있는데 하나도
-
「대권바람」에 깊어지는 지역감정(14대총선 변수진단)
◎“텃밭 싹쓸이”강원까지 번져 「5한시대」우려/「부산풍」북상지역마다 “꿈틀” 14대총선 역시 지역감정이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에 이견이 별로 없다. 13대 대통령선거 및 국
-
「다여혼전」틈타 야 강한 도전 용인(총선 열전현장:6)
◎「개발법」반발 여 입지 위축 제주시/김종하이규효씨 싸움볼만 창원갑 ○용인 전통적으로 친여성향이 강하지만 지난해 지방의회선거를 통해 야당지지세가 확산돼 여야 모두 특별관리지역으로
-
「여 승리」라기보다 「야 참패」/6·20 광역선거의 표분석
◎안정바라는 중년층 이상이 야세 외면/양당구도·여전한 지역감정 확인한셈 20일 시행된 광역의회 의원선거는 예상밖의 저조한 투표율과 여기에 연관된 민자당의 압승,무소속의 대거진출로
-
(2)한병채 이만섭씨 여야입장바꿔 세번째 대결 대구|변정일씨에 8병이 도전…4파전 예상 제주|민정·민한에 국민·무소속등 l4명 각축 도봉
◇대구중-서구 경북의 정치l번지 대구중-서구는 구신민당의 한병채씨(민정) 와 구공화당의 이만섭씨(국민당)가 여야의 입장을 바꿔벌이는 3번째 대결로 관심을모으면서 구호전이 우선 한창
-
투표율 목표 70%이상
서울시는 18일에 있을 제2대 통대선거의 투표율 목표를 70%이상으로 정하고 기권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 계몽할 것을 구·동에 긴급 지시하고 투표율이 저조한 동에 대해서는
-
『5·25』 이런 표 저런 표
총선거 결과가 예상과 많이 달라졌고 그만큼 표에 얽힌 얘기가 많다. 겨우 2백50표를 더 얻어 당선된 대전 갑구의 박병배 후보는 몇 개 투표함의 개함 결과 압승으로 예상돼 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