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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육영수’에서 ‘재클린’ 스타일로 변신
지난 15일 김윤옥 여사가 기존의 육영수 패션에서 재클린 스타일로 변신하며 퍼스트레이디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미국과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특별기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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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영부인 패션‘X 파일’
대통령 부인들의 옷을 만든 이들은 스스로 드러내길 주저했다. 하나같이 그랬다.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자랑이 지나쳐 혹시라도 누가 될까 해서다. 이들의 디자인에는 중용의 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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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빅3’ 부인들의 내조
●정동영 후보 부인 민혜경씨-태안 자원 봉사 동행 취재 “아유, 이걸 어떡해.” 충남 태안 앞바다 만리포에 도착한 민혜경(51)씨의 안타까운 외침이었다. 해변은 지난 7일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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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내가 찍은 후보가 대통령이 될까요
사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명박 후보를 찍은 박상훈 작가, 권영길 후보를 찍은 김동하 작가, 문국현 후보를 찍은 백지연 작가, 정동영·이인제 후보를 찍은 고창수 작가.[사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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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내가 찍은 후보가 대통령이 될까요
사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명박 후보를 찍은 박상훈 작가, 권영길 후보를 찍은 김동하 작가, 문국현 후보를 찍은 백지연 작가, 정동영·이인제 후보를 찍은 고창수 작가.[사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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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블로그] 가방을 든 남자, 손학규
손학규 전 후보를, 9월11일 대통합민주신당 토론회에서 만났습니다.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지는 못했지만, 여타 대선 후보와는 다른 특징 몇 가지를 단박에 눈치 챘습니다. 그런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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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대중, 노현정의 시나리오 대로 행동?
노현정(27) KBS 아나운서는 역시 준비된 방송인이었다. 현대가 정대선씨(29)와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첫 출근에 많은 취재진이 몰릴 것을 예상한 그녀는 의외로 침착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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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노현정, 정상출근…"바빠서 죄송합니다"
결혼소식이 알려진 노현정 아나운서가 9일 새벽 4시 30분경 KBS 지하 주차장에 도착, 자신의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현대가(家)의 예비 며느리 노현정(27) 아나운서가 취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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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차기대표 물밑 경쟁 치열
오는 9월 있을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을 계기로 호남의 차기 대표성을 확보하려는 물밑경쟁이 치열하다. 당 일각에선 "차기 대선 때 호남 출신 후보로는 정권 재창출이 안된다" 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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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후보 3인 TV이미지 만들기 막후 전쟁…이회창
이번 대통령 선거의 가장 큰 특징은 옥외 유세가 사라진 것. 후보들은 여의도광장에 운집한 1백만 군중을 향해 포효하는 대신 엷게 화장까지 하고 TV카메라 앞에 다소곳이 앉아 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