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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치료제 ‘발트렉스정’ 품은 GSK
[김진구 기자] GSK가 2017년 1월부터 자사의 대상포진치료제 ‘발트렉스정’을 직접 판매한다. 올해부터 GSK가 직접 판매를 시작한 발트렉스(성분명 Valaciclovir 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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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이 더 무서운 ‘얼굴 대상포진’ 20~30대 '주의'
[박정렬 기자] 감기 몸살에 걸리듯 몸이 아프고 피부에 붉은색 수포가 생긴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야 한다. 심한 스트레스, 과로한 업무, 불규칙한 생활은 대상포진의 주요 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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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 바이러스 감염 조심
[민영일 원장] 추운 겨울철이나 환절기 등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감기에 자주 걸리듯, 바이러스 질환에도 잘 걸릴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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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욱신욱신 찌릿찌릿 … 대상포진 초기 증상? 검사 골든타임 72시간
대상포진은 일반적으로 겨울에 드물게 발생한다. 그러나 겨울철에 유독 환자가 많아지는 달이 있다. 연말 송년 모임이 잦은 12월이다. 평소보다 두세 배 많은 술자리 때문에 우리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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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김장 후 찌르는 통증, 물집 띠…72시간 내 대상포진 검사 꼭!
━ 중년 이후 환절기 복병 대상포진 환절기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때다. 낮과 밤, 실내외 온도 차로 생체리듬이 깨지면서 다양한 질환에 노출된다. 중년 이후엔 특히 대상포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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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의 계절…통증 참다가 병 키웁니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은 흔히 수술 후 통증, 산통과 함께 의료계 3대 통증으로 꼽힌다. 각 통증을 수치로 나타낸 자료 (SF-MPQ)에 따르면 수술 후 통증이 15점, 산통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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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마비, 4명 중 1명은 '심각한 후유증' 주의
안면마비가 적절히 치료되지 않아 얼굴비대칭 등 후유증이 남으면 대인기피, 우울증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특히 안면근전도 검사상 신경손상정도가 심한 경우 후유증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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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몸 으슬으슬 화끈화끈, 감기? 병원 가니 독감·대상포진!
“감기 기운이 있네요.” 환절기에 병원에 가면 흔히 하는 말이다. 감기의 주요 증상인 오한·발열·두통·몸살·콧물·기침·가래 중 한두 가지가 나타났단 의미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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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고령층·만성질환자, 인플루엔자·대상포진 백신 꼭 접종해야
가을에 기온이 내려가면 호흡기질환을 비롯한 여러 감염병이 유행한다. 성인은 50세를 넘으면 자연스럽게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심혈관계질환, 호흡기질환,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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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대상포진 왜 띠처럼 생길까
대상포진(帶狀疱疹)은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이다. 띠 모양을 이루는 것은 피부에 분포하는 신경세포의 배열과 관련이 있다. 신경세포 배열은 띠 모양의 피부분절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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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가슴 아파 협심증인 줄 알았는데…대상포진?
━ 김창오의 건강 비타민 배우 이요원(36)씨는 2009년 여름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 당시 쉴 틈 없는 촬영 일정으로 대상포진에 걸렸다. 제때 씻지도 못하고 무더운 여름에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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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챙기면 좋은 예방접종은?
아침저녁으로 상쾌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다. 하지만 이맘때쯤이면 항상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함께 건조해진 날씨, 그리고 아침저녁의 큰 일교차는 우리의 건강을 크게 위협한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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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가을 문턱…환절기에 챙겨야 할 예방접종은?
언제 그랬냐는 듯 무더위는 온데간데없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건조한 날씨에 큰 일교차,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다.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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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72시간 내 치료해야 뇌수막염•신경통 예방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부 건강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 뚝 떨어진 체력에 갑작스런 기온변화, 명절 준비에 갑자기 늘어난 가사 부담과 심리적 스트레스까지 겹치며 피로가 가중되고 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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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열대야에 면역력 '뚝' 대상포진 '쑥'
직장인 손유자(64)씨는 체력이 약해져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량이 적었던 김씨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운동을 갑작스럽게 했다. 약간의 근육통으로 평소보다 피곤하기는 했지만 대수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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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극성 대상포진·독감, 지금 백신 접종하세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여파로 성인도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성인 백신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환절기가 시작되는 이맘때면 반드시 접종받아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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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년층 면역력 떨어지면 폐렴·대상포진 … 백신이 답이다
메르스 때문에 나라에 비상이 걸리면서 감염 질환의 예방법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특히 메르스 확진 후 사망한 환자 대부분이 고령이었던 만큼 50세 이상의 중·노년층에게 주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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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통증·합병증이 무서운 대상포진, 숨어 있다 면역력 약화 틈타 공격…당뇨환자는 3배 더 위험
천안엔도내과 윤석기 원장이 당뇨병 환자에게 대상포진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만성질환자는 면역력이 떨어져 대상포진에 취약하다. 프리랜서 임성필50대부터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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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기력 달려 힘드시죠? 몸속서 흡수 잘되는 ‘ 캡슐 홍삼’ 먹어봐요
따뜻한 날씨에 몸이 나른해지는 봄이다. 피로가 겹쳐 축축 처지기 쉽다. 기력이 약한 어른들은 하루가 멀다 하게 날아드는 미세먼지 때문에 선뜻 집 밖을 나서기가 꺼려진다. 곧 찾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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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산통 못잖은 대상포진, 백신 접종 한 번으로 예방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에 찾아온다. 특히 50대 이상 폐경기 여성은 주의해야 한다. 옆구리 등에 통증과 함께 발진이 나타난다.웬만한 질환은 면역력과 관련돼 있다. 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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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대상포진·당뇨병 초기에 잡지 않으면 평생 끙끙 앓는다
치료 후에도 남는 만성통증 가이드통증은 증상이다. 보이지 않는 몸의 이상을 알려주는 고마운 존재다. 하지만 계속되는 통증은 치료가 필요한 병(病)이다. 당뇨병과 대상포진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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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2030 HPV·B형간염, 4050 대상포진, 6070 폐렴구균 백신 맞아야
성인 예방접종 올 가이드‘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옛말이 있다. 큰 질병을 쉽게 막는 것이 호미로 표현되는 백신이다.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 이유다. 어린이는 걱정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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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안면마비 골든타임은 3주…일그러진 얼굴 미소 찾아준다
이상훈(침구과) 교수가 안면마비 환자에게 침을 놓고 있다. 안면 신경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회복을 빠르게 한다. 프리랜서 조상희서울 노량진동에 사는 김우남(62·가명)씨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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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마비 골든타임은 3주…일그러진 얼굴 미소 찾아준다
이상훈(침구과) 교수가 안면마비 환자에게 침을 놓고 있다. 안면 신경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회복을 빠르게 한다. [사진 프리랜서 조상희]서울 노량진동에 사는 김우남(62·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