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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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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반한 그 건물, 김중업의 역작…도심 속 대사관 구경 오세요
도심에 자리 잡고 있지만 평소 가보기 힘들었던 주한 외국 대사관이 시민에게 개방된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기간 중 비영리 민간단체인 오픈하우스서울이 영국·미국·프랑스·스위스·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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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밑 5m에서 즐기는 청정 북해
━ 세계 최대 & 유럽 최초 해저 레스토랑, 노르웨이 ‘언더’를 미리 맛보다 노르웨이 남쪽 끝 해안가에 마련된 해저 레스토랑 ‘언더’의 실내 예상도. 2019년 4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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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환경미화원에서 김정은까지, 취임 1년 문재인 대통령이 만난 사람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5월 18일 광주민주항쟁 기념식에서 5.18 유공자의 자녀 김소형씨를 안아주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달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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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국대사관 ‘브리티시 하우스’ 오픈
영국대사관 ‘브리티시 하우스’ 오픈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가 평창 겨울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5일 대사관저에 ‘브리티시 하우스’를 열었다. 올림픽 기념품을 전시하며, 영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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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제국의 문화·사회상 담은 페루 직물 눈길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주한 페루 대사관저는 페루 미술 작품과 대사 부부가 여러 아시아 국가를 방문하면서 사 온 가구들로 가득 차 있다. 사진 박상문 코리아중앙데일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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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상아의 나라 아니라 커피의 나라예요”
1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관저는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코트디부아르, 즉 ‘상아 해안’은 이곳이 15세기 후반부터 상아 거래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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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처마 닮은 관저 지붕, 다이닝룸 천장엔 대동여지도
1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 안에 위치한 ‘작은 노란 방’은 화사한 노란색으로 둘러 싸여 있어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 파비앙 페논 대사와 부인 니아갈레 페논이 관저 앞에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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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 떼고 들어가는 사우나, 평등함이 매력이죠
1 굵직한 패턴으로 유명한 마리메꼬 식탁보가 다이닝룸에 펼쳐져 있다. “이 집에 처음으로 손을 댄 건 4년 전 제 남편이 주한 핀란드 대사로 부임하면서부터예요. 그때부터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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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부인이 직접 인테리어, 전통 목재 장식문 ‘겝욕’ 눈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저에 설치된 ‘겝욕(gebyok)’은 자바섬의 정교한 목각기술을 상징하는 장식문이다. 리셉션이 열리면 대사 부부는 귀빈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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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단순미 돋보이게 하는 ‘동화의 나라’ 소품들
2 자국을 대표하는 유명한 가구들로 가득 차 있는 덴마크 대사관저 내부. “덴마크 사람들이 인테리어에 쏟는 관심은 거의 강박관념 수준이라고 봐도 될 것 같아요. 덴마크 어디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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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석정 본뜬 연못, 해태석상 두개 한·미 장인 함께 지은 우호의 상징
4 응접실 중앙 벽난로 위 굴뚝에 커다란 ‘평안할 영(寧)’자가 새겨져 있다. 박상문 기자 주한미국 대사관저 ‘하비브 하우스(Habib House)’는 덕수궁 돌담길에 자리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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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으로 빚은 투명함 유리 공예품은 보물이죠
2 화려한 문양이 인상적인 도자기. 3 주한 슬로바키아 대사관 지하에 위치한 대사 부부의 응접실은 다양한 유리 공예품들로 꾸며져 있다 서울 한남동 슬로바키아 대사관저는 소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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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요일’ 열어드립니다
중앙SUNDAY가 창간 9주년(3월 18일)을 맞아 새로운 기획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특별한 일요일 아침’을 열어 드립니다. 단순한 뉴스 전달을 넘어 분석·비평과 전망이 담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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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의 나라답게 피아노 선율 같은 인테리어
- 중앙SUNDAY는 창간 9주년을 맞아 영자신문 코리아중앙데일리와 공동으로 주한대사관저 탐방을 연재합니다.?서울 주재 각국 대사의 집을 방문해 인테리어에 담긴 그 나라 고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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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내겐 너무 좋은 세상
?? VIP 독자 여러분,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말하는 자명종, 시간에 맞춰 밀크 커피를 대령하는 커피 포트, 주인의 기분에 맞춰 식사를 준비하는 토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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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선정할 땐 남편과 긴 토론 대북 협상보다 어렵다고 해요”
관련기사 ‘서울 속 미국’ 찾는 사람들에게 한국미술 알리는 작은 갤러리 이지윤: 아트 인 앰버시(AIE) 프로그램은 언제 시작된 것인가.정재은: 1963년 케네디 대통령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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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호텔서 애프터눈 티 데이트 … 귀족티 나네
증권사에 다니는 박정민(오른쪽)씨가 어머니 김주원씨를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둘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로비 라운지&바’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를 먹으며 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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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혜화동 시장 공관 내달 6일 개방
서울시는 다음 달 6일 혜화동 시장 공관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오픈 하우스 서울’ 행사를 연다. 박원순 시장이 공관 내·외부와 애장품을 소개한다. 인근 혜화동 문화시설도 둘러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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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운지] "독립기념일은 화합의 날"
"다양한 인종이 어울려 살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독립기념일은 국민 화합의 날입니다. 인종과 출신 배경을 뛰어넘어 모두가 한 공동체의 일원임을 깨닳게 해주는 자리죠." 31일은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