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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NSC 보좌관 내정자 플린 “사드 배치, 한·미 동맹 굳건함 상징”
도널드 트럼프 신행정부의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에 지명된 마이클 플린(사진)이 20일(현지시간) “주한 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를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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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마이클 플린 신임 백악관 NSC 보좌관 아버지에 휴전선 철조망 녹인 메달 선물
도널드 트럼프 신임 행정부의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에 내정된 마이클 플린의 아버지가 6ㆍ25전쟁에 참전했다고 국방부 당국자가 21일 말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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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미 전략자산 한반도 정례 배치" 합의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미국의 전략자산을 한반도 및 주변에 정례적으로 배치하기로 한미가 20일(현지시간) 합의했다. 한국과 미국 외교 국방 고위 당국자들은 이날 미국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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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등장과 동맹의 변화, 한국의 선택은?
미국 제1주의(America First)를 주창한 트럼프가 미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한미동맹에 심대한 파장과 기회가 동시에 교차한다. 한국의 국방안보는 동맹에 의존(방위비, 북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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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리서 北 석탄 수출 통제 강화 추진"
한·미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논의중인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에서 북한의 석탄 수출 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조태용 국가안보실 1차장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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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제임스 스타브리디스 前 나토(NATO)군 총사령관
“한국의 독자 핵개발, 전술핵무기 재배치는 위험하고 이치에 맞지 않는 일… 모병제는 각국의 국방문화 고려하여 국민이 선택해 결단할 사안”제임스 스타브리디스 전 나토군 사령관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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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북 확장억제 인식차 드러낸 한·미 국방 회담
북한이 핵·미사일 도발을 할 때마다 미국은 핵우산을 포함한 확장억제 수단을 총동원해 한국을 방어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또 그때마다 B-2, B-52 같은 전략 핵폭격기를 한반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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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SCM, 핵무기와 전략자산으로 북핵 대응 합의
북한 3년이내 미국 핵공격 가능한미 양국의 국방장관은 10월 20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 48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에서 현실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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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전략자산 상시순환배치 포함 다양한 방안 논의중"
지난해 11월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오른쪽)이 한민구 국방장관과 함께 서울 용산 국방부 연병장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한 뒤 얘기를 나누고 있다. 그는 제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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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략자산 한반도 상시 배치 검토…핵무장 핵잠·함정 거론
윤병세 외교장관(왼쪽)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양국 외교·국방장관(2+2) 회담에서 북한의 핵 개발 및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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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미국의 전략무기 한반도 상시 배치 담판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20일 오전(한국시간 20일 밤 10시) 미국 워싱턴 인근의 국방부(펜타곤)에서 48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을 열어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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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미간 확장억제전략협의회 신설에 "대북 억제역량 극대화"
한·미 외교·국방 2+2 장관회의에서 고위급 협의체인 확장억제전략협의회(EDSCG·Extended Deterrence Strategy and Consultation Group)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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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 도발, 대북압박 의지 더욱 강화시켜"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발사에 대해 정부는 20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며 규탄했다.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논평에서 “15일 발사 실패에 이어 불과 수일만에 중거리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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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미 행정부 바뀌어도 대북 제재 이어갈것, 대북 제재 틈새 차단 노력중"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19일(미국 현지시간)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가 들어서고, 누가 대통령이 되든 대북제재는 유지될 것이며 더 강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워싱턴 미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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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확장억제전력협의체 구성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과 외교를 아우르는 협력체를 만들어 ‘포괄적인 확장억제’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확장억제는 미국이 제3국으로부터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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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한민구 "미국의 확장억제 구체화, 제도화 할 것"
한미 외교·국방 장관회담(2+2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중인 윤병세 외교부장관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 있는 한국전 참전비를 찾아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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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 문제 세 가지 처방전
북한 핵전력 배치 임박한국 핵무장은 통제 2016년 9월 9일, 북한이 시행한 10킬로톤 규모의 핵탄두 소형화 실험(5차 핵실험)은 핵전력 탄생의 부분적 성공을 알리는 신호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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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미사일 돈줄 차단” 독자제재 추진한다
한·미·일 외교장관들이 1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북한의 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하고 포괄적인 대응과 독자적 제재조치 추진에 의견을 모았다. 3국의 외교장관 공동성명 채택은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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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 "북한 핵도발에 총력 대응"
윤병세(외교부 장관·왼쪽), 존 케리(미 국무장관·가운데), 기시다 후미오(일본 외무상)한국과 미국·일본이 북한의 핵 개발 봉쇄를 위한 총력 공조에 합의했다.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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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훨씬 강한 대북 압박" 추가 독자제재 예고
한·미·일 3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결의 도출과 별도로 추가적인 대북 독자제재를 취할 것이라고 예고했다.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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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필요 없어”
성 김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고개를 들고 있는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논란에 대해 미국이 처음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성 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13일 김홍균 외교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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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당국 "북한 핵실험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
한·미 국방당국이 12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Korea-US Integrated Defense Dialogue) 회의를 하고 북한의 도발을 막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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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사 외교적으로 대북 압박
한미가 지난 9일 5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을 군사·외교적으로 압박하고 나섰다. 한미는 13일 서울에서 6자회담 수석대표 접촉을 통해 북핵공조와 대북 제재 방안을 논의한 뒤 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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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사용 징후 땐 지도서 평양 사라질 것”
정부가 5차 핵실험을 실시한 북한 응징용 압박 전략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대북 원유공급 중단 등 강력한 새 대북제재 결의를 채택하도록 외교력을 집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