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심 아시아사이트 '아이팝콘' 15일 서비스
10억 아시아 젊은이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 중심의 인터넷종합서비스가 등장한다. 지금은 '인터넷 세상' 의 거의 대부분이 미국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아시아인 위주의 인터넷 망을
-
[글로벌 경영인] 페라리 루카 몬테체몰로 회장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포츠카 메이커 페라리의 루카 코르데코 디 몬테체몰로 (51) 회장. 세계 자동차업계의 재편 바람 속에 존폐 위기에 몰렸던 페라리를 대대적 구조조정 끝에 되살려
-
중소기협중앙회, 젊은 조합이사장 전면 부상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전국조합 이사장들의 면면이 새 얼굴로 확 바뀌었다. 중앙회 산하 1백75개 업종별 전국조합중 이사장의 3년 임기가 끝나는 57개 조합의 총회를 지난달 마무리한
-
[발언대]지금 필요한건 창업할 사람
침체에 빠진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은 창업촉진을 통해 고용을 증대하는 일이다. 빅딜 (대기업간 사업교환) 등의 구조조정으로 98년 말 실업률이 8%대에 이르고 실업자수는
-
[가족창업]처남.매부가 차린 이동자전거 병원
29일 오후 경기도성남시분당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이동 자전거병원' 이 방문하자 기다리던 주부.아이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아저씨, 제 자전거 체인 좀 바꿔주세요. " "아이구
-
창업자금 마련 여러길 있다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과제는 무엇보다도 자금확보다.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은 1백% 자기자본을 이용해 창업을 하기가 힘들기때문에 각종 창업지원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방
-
미국 시스코사 5년간 28개사 매수 떠난 직원은 7%뿐
"기업매수 (M&A) 는 양자를 기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세계 최대 네트워크 기기회사인 미국의 시스코 (Cisco Systems Inc.) 사 기업인수담당 부사장 마이크 볼피는
-
[정주영회장-김정일 무슨 얘기 나눴을까]
김일성 (金日成) 주석 사망 이후 우리측 인사로는 처음인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과 김정일 총비서의 만남에서 무슨 이야기가 오갔을까. 일각에서는 鄭명예회장이 김대중 대통령의 메시지를
-
[부동산 재테크 뜨는 상품들]상가
고정수입을 얻기에는 그지없는 상품이지만 공급과잉과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자들의 구매력 감소 및 투자위축으로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금리인하 추세는 여윳돈을
-
[실업예산구멍]예산 남용실태
실업 대란이 장기화할 전망이지만 정부가 이를 치유하기 위해 내놓은 각종 대책은 약발이 제대로 먹히지 않고 있다. 갑작스런 대량실업에 면밀한 준비없이 대처하려다 보니 예산이 흘러가는
-
[취업마당]PC통신 창업정보 보물창고
'PC통신에 들어가면 창업이 보인다. ' 최근 실직자.구직자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국내 PC통신업체들도 창업.부업 가이드 관련 포럼을 경쟁적으로 개설하고 있다. PC통신
-
송파구청 벤처기업 둥지 민간에 사무실등 제공
20일 오후 송파구신천동 송파구청 별관 8층. 페인트 냄새가 진하게 남아 있는 4~5개의 사무실에 집기를 옮기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한여름 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는 이들은 대부분
-
사업 길 터주는 창업도움방 무료컨설팅 늘어
12년간 다니던 회사에서 지난 3월 퇴직한 뒤 조그만 가게라도 열려던 郭모 (42) 씨는 여지껏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정보 수집차 이곳저곳 다녔지만 어떤 업종을 해야 할 지
-
"한국 재벌들 주력업종 더 팔아야 경쟁력 회복"
한국의 재벌 기업들은 최근 과감한 사업 정리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도 '주력업종' 이라는 이름 아래 너무 많은 사업을 갖고 있어 진정한 변화를 기대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홍콩에서 발행
-
[30대 교포기업가]7천1백억원 6년만에 벌었다.
재미교포 1.5세인 한 벤처기업가의 '아메리칸 드림' 이 마침내 '억만장자' 의 화려한 열매를 맺었다. 집을 저당잡히고 신용카드 대출까지 받아 마련했던 40만달러의 창업자금이 6년
-
예비창업자 돕는 지원센터 '창업인큐베이터'
'사업을 시작하려면 적어도 수천만원은 있어야 하고, 또 창업 해봤자 IMF시대에서 불황을 견뎌낼 수 있을까. '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도 이렇게 망설이는 사람은 창업인큐베이터를 활
-
정주영 회장 회고록 '이땅에 태어나서…'출간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 (鄭周永.83) 명예회장이 최근 펴낸 '이 땅에 태어나서 - 나의 살아온 이야기' (솔출판사) 라는 회고록에서 김영삼 (金泳三) 전대통령을 비롯해 역대정권을
-
정주영 회장 회고록 '이땅에 태어나서…' 출간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 (鄭周永.83) 명예회장이 최근 펴낸 '이 땅에 태어나서 - 나의 살아온 이야기' (솔출판사) 라는 회고록에서 역대 정권의 정치자금 문제와 김영삼 (金泳三)
-
[신재벌정책 진로와 과제]1.신정부 재벌정책과 한국재벌의 구조…지배구조
한국재벌의 기업지배 구조 (corporate governance) 는 특이하다. 우리나라도 외견상으로는 주주총회.이사회.감사 등 소유.경영의 3권분립체제로 되어 있다. 그러나 오너
-
기술앞에 부도없다…대덕 출신 벤처 1년새 매출 평균 80% 늘어
"우리에게 부도란 있을 수 없다. " 대기업까지 잇따라 무너지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대전 대덕연구단지 연구원 출신 벤처기업인 61명의 모임인 '대덕21세기' (회장 元鍾旭.48.원다
-
[체크포인트]창업자 1층점포 고집말아야
창업자들은 무점포나 홈오피스로 창업을 하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은 점포를 구해서 사업을 시작한다. 이때 점포입지는 업종 선택 못지않게 중요한 사업성공의 주요 체크 항목이다.
-
대학로에 치킨점 연 용정식씨…체인화로 시간·경비 절감
최근 수년동안 창업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사업중 하나가 통닭 체인점일게다. 입지조건에 별 제한이 없고, 큰 자본이나 기술 없어도 가능하다는 점, 또 본사에서 닭고기등 모든 재료를
-
"유엔사업 납품권 잡아라" 조달예산 年4조 넘어
'큰손' 유엔을 고객으로 확보하라. 세계의 주요 기업들이 유엔의 막대한 조달예산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유엔은 평화유지활동및 인도적 사업에 줄잡아 연간 1백억달러 (약 9조원) 를
-
[체크포인트]빚 내가며 창업하면 위험
무리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도 하다보면 자신의 자금 한계를 훌쩍 넘어버리는 게 창업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창업자들은 창업자금 개념을 '자신이 동원가능한 최대한의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