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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튼]씨 재단창설 아시아인 영어교육
미국「시카고」에 본부를 둔「엔사이클로피디어·브리태니커」본사의 회장「윌리엄·벤튼」씨가 극동지역에「윌리엄·벤트」재단을 창설하고 그기금으로 1백만「달러」를 마련했다. 「벤튼」재단은『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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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백과」한국판 71년에 출판하기도
한국어판 「엔사이클로피디어·브리태니커」(대영백과사전)의 출판계획이 오는 1971년으로 앞당겨졌다. 영불판을 핵으로 현재 「이탈리아」 「그리스」·「스페인」·「포르투갈」·「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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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찾은 「임전태세」|신민당복원과 국민투표
신민당은 해산2주만인 20일 당복원을끝내고 「현정권 타도투쟁」을 선언했다. 개헌의 국회저지는일단 실패했지만, 공화당에의한 이른바 「9·14변칙개헌」은 야당에 「위기속의결속」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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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194×년 「알제리」 의 「오랑」시에는 돌연 괴질이 발생한다. 사람들은 오한·고열·두통·현깃증을 일으키다가는 허무하게 쓰러져 죽는다. 얼굴빛이며, 온몸이 흑자색의 빛깔로 변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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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단에 「동토시대」부활|「쿠즈네초프」망명계기로
자유화를 지향하는 전체적 움직임과 이를 억누르려는 소련당국자들 사이의 갈등이 최근 영국으로 망명한 작가 「아나틀리·쿠즈네초프」의 행동적 반발을 계기로 다시 표면화하고 있다.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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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도 음란성있으면 단속|기사·TV「프로」도
서울지검은 3일 외설내용을 담은 사진·잡지·신문등 각종출판물에대한 일재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수사를 위해 서울지검 이종원차장검사를 반장으로 하고 박준검사와 서울지검수사과직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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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택시 강도
서울시내에서 경찰비상망을 뚫고 2인조「택시」강도단이 지난13, 14일 이틀동안 잇달아 3대의 「코로나·택시」운전사를 위협, 수입금과「택시」를 뺏어 달아난 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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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서 은석 2연승|국민교 빙상 경기 폐막
제5회 전국 남녀 국민학교 대항 빙상 경기 대회의 우승기는 서울의 은석 (남자부)과 강원의 흥천 국민학교 (여자부)가 각각 차지했다. 중앙일보사의 주최로 4, 5일 이틀 동안 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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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작금 한눈에
서양문화를 집대성한 옥보로서 지금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대영백과 사전이 금년들어 창간200주년을 맞았다. 1768년 겨울, 「스코틀랜드」「에딘버러」에서 「앤드루·벨」「콜린·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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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수에 큰 기대
대한체육회의 신인발굴사업을 통해 발탁된 신인선수들의 기록이 뚜렷이 향상되고있다. 26일 체육회에 의하면 수영의 이정순(상명여고) ,육상의 금향순(안동여중) 등 15명의 신인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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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복|의식주-알뜰한 준비를 위한 지상백과
가을비를타고 갑자기 겨울이 온 듯 수은주가 내려가고 일부 지방에는 눈보라까지 불어닥쳐 월동준비를 걱정하던 주부들을 당황케 하고 있다. 이것은 일시적인 이상기온이라고는 하지만 서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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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사|국내최초의 집대성
본격적인 한국미술사가 처음으로 집대성해 출판됐다. 고고학자이며 서울대 박물관장인 김원용박사(47)가 5년여 심혈을 기울여 정리해놨다. 『아무리 다 좋은 옛 미술품이라도 번사위원과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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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거둔 백은의 제전|그러노블 동계올림픽 결산
제10회동계「그러느블·올림픽」은 18일 막을 내렸으나 동계대회 두 번째의 3관왕, 「아마튜어리즘」 문제, 소련의 탈락등 이번 대회를 결산해 본다. 국제 「올림픽」위원회(IO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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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새 얼굴
예년과 다름없이 선수층의 신진대사는 조용하게 이루어졌다. 67년을 계기로 화려했던 선수생활을 끝낸 스타·플레이어들은 그들의 자리를 이어줄 만한 새로운 「별」들의 등장을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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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흘러간 별들
67년에도 수많은 별들이 스포츠계에서 흘러갔다. 한햇동안 현역생활을 청산하는 선수는 50여명 정도―. 그러나 축구, 농구, 야구 등 인기종목에서는 각 팀이 신인선수의 스카우트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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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양|4종일서 「톱」
대한수영연맹은 1일 금년도 수영 각 종목 5결을 선정 발표했는데 4개의 한국 신기록을 세운 부산 중앙여중의 이명희양은 여자 평영 1, 2백과 개인 혼영 2백∼4백에서 각각 「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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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없어
제48회 전국 체육대회 서울시 예선 대회를 겸한 제15회 서울시 체육대회는 6일 육상경기를 전부 끝내고 축구·농구·배구 등 12종목 경기의 중반전에 들어섰다. 6일 전부 끝낸 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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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발표 문
피의자 주석균 (65세 구속) 본적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41의2 주소 동갈월동7의18 한국농업문제연구소 소장 ◇범죄사실=피의자는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총독부내무국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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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육군) 우승
13, 14 이틀동안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22회 「사이클」선수권 대회는 4천8백과 8백m 두 종목에서 6개의 한국 신기록이 수립되었다. 또한 7종목 경기를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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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육군) 우승
13, 14 이틀동안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22회 「사이클」선수권 대회는 4천8백과 8백m 두 종목에서 6개의 한국 신기록이 수립되었다. 또한 7종목 경기를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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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30 건아들 참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동안 강원도 원주에서 열릴 제48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빙상대회는 「스피드·스케이팅」에 3백70명 「피겨」에 40명 「아이스하키」에 13「팀」 2백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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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회 국체동계대회 1월12일 개막
제48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대회가 오는 1월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 강원도원주시봉산천 특실 「링크」에서 벌어진다. 「스피드·스케이팅」은 남녀중·고등, 대학, 일반, 이외에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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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2백킬로 단체도 「금」
18일 대회9일째 경기에서 자전거 2백「킬로」도로경기에 출전한 한국선수들은 안병훈·안광산·이선배·조성항 등 4명선수가 역주, 16시간23분53초96으로 단체 금「메달」을 획득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