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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불법소지자 최고 사형
정부는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은 대마초흡연행위등을 강력히 규제하기 위해 대마초재배를 허가제로하고 대마초의 불법소지자에게 최고 사형까지 처할수 있도록 규정한「대마관리법안」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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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대책협의
정부·여당은 3일 하오 청와대에서 박정희 대통령주재로 연석회의를 갖고 오는 12일부터 개회되는 제95회 임시국회대책 등을 협의했다. 연석합의는 김용태 공화당총무로부터 임시국회운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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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서 2일간 대정부질문
여당은 오는 3월12일 열기로 한 제95회 임시국회의 회기를 10일로 잡고 본회의에서 2일간 국정전반에 걸친 대정부질문을 벌일 방침이다. 공화당과 유정회는 이 임시국회에서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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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량에 왜관부지 11만평|지금돈 80만원에 조차|왜인들 동·철·후추·소목갖고 들어와|당시도 무역역조 현상
강화도조약체결이후 일본전관거류지(조계)가 된 부산 왜관은 지리적으로 보아 대일교섭과 무역거래에 있어서 중요한 창구였다. 부산에 처음 설치된 왜관은 현부산진 자성대부근에 있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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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학생」은 제적 문교부지시 자체조사로 적발토록"
문교부는 6일앞으로 대마초를 피우는학생들이 적발되면 근신에서 제적까지 강력한 학사징계를 하도록 각시·도교위에 지시했다. 이같은 지시는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대마초흡연자 가운데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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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2·7대l 한대 3·5대l 동대 3·4대1 외대 2·4대1/일부 후기대마감
2일 원서접수가 마감된 성균관대는 정원1천4백30명에 3천8백72명이 지원, 평균 2·7대1(작년2·6대1), 한양대는 정원2천1백20명에 7천3백29명이 지원, 평균 3·5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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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흡연 뿌리뽑아라-박 대통령, 법무부 순시서 지시 학생사회 침투는 망국행위
박정희 대통령은 2일 상오 법무부순시에서 『공산당과 1대1로 죽느냐 사느냐 대결하고 있는 마당에 연예인들이나 젊은 학생들이 대마초를 흡연하고 있다는 것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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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불계승
【동경=김경철특파원】29일 열린 일본 「8강전」결승 3번승부 제2국에서 조치훈 7단은 「후지사와」(등택수행)9단에게 백154수만에 불계로 분패했다. 이로써 두 대국자는 1승1패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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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학가 휩쓴 「대마초돌풍」한달
한달 동안 시중의 화제를 온통 「마리화나」돌풍으로 몰고 갈 만큼 떠들썩했던 검찰의 대마초일제단속이 1백36명의 관련자 검거에 ▲구속 65명 ▲불구속 22명 ▲정신병원수용 1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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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재배 신고제 확정
농수산부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대마초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대마재배를 신고제로 하는 한편 재배지를 집단화하기로 했다. 12일 농수산부가 마련한 대마재배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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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재 염색 작품전
공예가 신상재씨(36)의 첫 염색 작품전이 3일부터 9일까지 경복궁 입구 「그로리치」화랑((73)8700)에서 열린다. 불상·민화 등 우리의 전통 미술을 소재로 한 「실크」·대마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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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와 청소년
「마약 문화 시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늘의 세계에 큰 해독을 끼치고 있는 「마리화나」 화가 마침내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듯하다. 지난 66년께부터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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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마리화나」 흡연자들이, 적발되었다. 대학생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젊은 날을 「마리화나」 연기 속에서나 보내는 대학생들이라면 어딘지 암울하고 삭막한 생각이 든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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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구 드러내는 소 극동 함대|연초 기동 연습에서 나타난 그 전략과 전력
소련 해군은 지난 20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으며 지중해와 북대서양을 넘어 인도양과 태평양에서도 위협적인 존재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다음은 지난 4월 전세계적인 규모로 실시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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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전갱이 어장도를 마련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고등어와 전갱이의 어장도가 5년간의 조사연구 끝에 22일 수산진흥원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어장도에 따르면 매년 7, 8월께 제주도근해의 고등어가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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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품목 수입 억제 |8품목은 제한 완화 |기별 공고 일부 개정
상공부는 8일 올해 하반기 수출입 기별 공고를 일부 개정, 연마 유리·철강선 등 12개 품목을 수입 자동 품목에서 제한 품목으로 묶고 고 탄소강의 선재·대마사 등 8개 품목은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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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한국군 대마도 상륙 설
일본에서는 문세광에 의한 작년의 8·15저격사건이 일어난 후 한때『한국군이 대마도에 상륙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던 것 같다. 20일자「요미우리」신문은「유사일본」이라는 제 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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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고 2연패|광성에 7대0
보성고는 19일 동대문실내 「링크」에서 폐막된 제3회 문교부장관배쟁탈고교「아이스·하키」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우세한 「스틱·웍」과 「스케이티」으로 광성고를 7-0으로 대마,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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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상의 어선 공격 중시-일 북괴에 엄중 항의키로
【동경=김경철특파원】일본 정부는 지난 2일 황해에서 일어난 북괴 무장선에 의한 일본어선의 피격·나포사건을 중시, 북괴에 엄중 항의하기로 했다. 외무성은 또 일본과 북괴의 대사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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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잡고 역전패
TBC-TV 31일하오11시에 방영되는 「TBC 바둑」은 권경언 4단 대 전영선 4단의 대국으로 대마상전의 승패를 건 패싸움을 벌여 일대 혼전을 한 샘인데…. 권4단은 패에선 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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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간의 방위 협력 논의
최근의 외신들은 오는 29일 「슐레진저」 미 국방장관이 일본을 방문, 판전 방위청 장관과 더불어 극동에 있어서의 미·일 방위 협력 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리라고 전하고 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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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에 대마초판 5명을 구속
【인천】부평경찰서는 11일 미군기지촌 위안부들에게 대마초를 팔아온 정인규(45·인천시북구부평동284)정익화 (35·.평택군송탄읍지산리) 김간호 (56· 지산리)김형래 (55·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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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흡연실 만들어 대마초판 여인구속
서울지검 박정규검사는 9일 집에다 대마초흡연실을 만들어 놓고 기지촌 미군과 위안부들을 상대로 영업을해온 엄숙자씨(28·경기도평택군 송탄읍 신장리812) 와 가정부 공혜숙양(20)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