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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감자튀김·네덜란드 대마초…이게 코로나 '생존 필수템'
지난달 14일, 벨기에가 학교와 식당 등 대부분의 분야에 휴업 조치를 취한 가운데 벨기에인들이 가게 앞에서 감자튀김을 먹고 있다.[AP=연합뉴스] 감자튀김을 사랑하기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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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충분한데 소설 안 써질 때 펑펑 울었다"
7년 만에 장편소설을 낸 은희경 작가. 사진 임안나 신준봉 전문기자/중앙컬처&라이프스타일랩 inform@joongang.co.kr 지난 여름의 끝자락 소설가 은희경(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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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로 자숙 중인 '탑' SNS 근황
[중앙포토] '빅뱅' 탑이 SNS에서 활동한 순간이 포착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탑은 개인 SNS 계정으로 한 외국 아티스트 게시물에 '좋아요'버튼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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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인 내가 경찰서까지"...가인 지난주 경찰조사 받아
가수 가인(30)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마약 언급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가인은 지난 6일에, 가인에게 마약을 권유했다고 의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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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 대마초 권유받았다고 폭로한 가인의 분노
[사진 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가인이 대마초를 권유한 지인을 향해 분노를 드러냈다. 가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약쟁이 여친입니다(물론지금은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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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의 인생을 보니 '3가지 살'과 '3재'가 있다
주철환JTBC 콘텐트본부장재밌는 이야기를 들었다. 입사 전 그는 방송사 최종 면접에서 몇 차례 낙오한 경험이 있다. 개인적으론 한스러운 기억이겠지만 ‘언론고시’를 준비하는 지망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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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인종차별 공격 ? 세 치 혀로 씹어버리죠”
올 5월 아시안아메리칸들의 최대 포털사이트인 goldsea.com은 한국계 코미디언 마거릿 조( 41)를 ‘역사상 가장 영감을 주는 아시안아메리칸’ 61위에 선정했다. ‘올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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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연예인도 공인이다
연예계가 바람 잘 날이 없다. ‘장자연 자살 사건’ 파문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마약 스캔들이 터졌다. TV 드라마 ‘궁’의 주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탤런트 주지훈씨가 마약 성분 환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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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도박·혈투… 경제난 속에 ‘막장 드라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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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23. 마약 유혹 탈출
연주에 몰입한 젊은 시절의 필자. LSD의 약효는 아무리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았다. 맥주를 추가로 시켰다. 내 앞에 맥주병이 배달됐다. 그런데 갑자기 맥주잔이 내 품으로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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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16. 음반작업
애드훠의 TV 공개방송 장면. 애드훠는 전국 순회공연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쳤으나 결과는 필자(맨 왼쪽)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애드 훠 음반이 신중현의 공식 첫 앨범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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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조용필 그 ‘不滅’의 세가지 이유
[권태동 기자의 인물탐험] "50세 조용필 그 ‘不滅’의 세가지 이유" “아직 인기가 있을 때 한발 물러나는 것, 그것은 고통 그 자체였습니다. 그때부터 방송 출연과 음반 내는 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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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길 다른삶] 8. 신중현과 한대수
한국 록과 포크의 대부로 불리는 신중현(62)과 한대수(52). 한국 대중음악사를 정리하면서 빠지지 않는 이름들이다. 두 사람은 19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중반 각기 록과 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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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록과 포크의 신화, 신중현과 한대수
한국 록과 포크의 대부로 불리는 신중현(62)과 한대수(52). 한국 대중음악사를 정리하면서 빠지지 않는 이름들이다. 두 사람은 19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중반 각기 록과 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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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과 마약(분수대)
대중문화의 부정적 측면으로 지적되는 이론 가운데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개인적인 동물」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50년대 후반 엘비스 프레슬리가 청소년들의 우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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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퍼런 공론서슬…가위질 기승|"내용너무 어둡다"7곳 손질『어둠의 자식들』
5공이전이나 이후나 공연윤리위원회의 심의에 의해 화면삭제·화면단축·대사삭제등의 가위질을 당한 영화의 90%가까이는 외설과 폭력이 그 이유였다. 포르노나 다름없는 정사장면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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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마약가수」 동정/김기평 문화부기자(취재일기)
가수 이승철씨(24)가 대마초흡연으로 최근 재구속된 이후에 벌어진 일들을 지켜보노라면 분명 뭔가 잘못돼도 크게 잘못됐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시중 레코드 가게마다 그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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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마약 확산의 악순환
우리 청소년의 생활 환경을 논할 때 그들에게 우리 사회와 가정이 부과하고 있는 엄청난 압력과 함께 비리와 퇴폐, 사치와 방종으로 만연된 성인들의 사회 풍조를 먼저 고려하는 것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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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마리화나」 흡연자들이, 적발되었다. 대학생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젊은 날을 「마리화나」 연기 속에서나 보내는 대학생들이라면 어딘지 암울하고 삭막한 생각이 든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