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비
가뭄이 계속되는 13일 영상 9도의 포근한 날씨에 새벽부터 중서부일대에 오랜만에 봄비가 내렸다. 이날 아침 9시 현재 서울에는 1.5㎜, 인천 2.l㎜, 수원0.0㎜, 청주 0.1
-
봄추위 영하 10도1분
8일 하오 3시부터 갑자기 초속10m의 차가운 북서 계절풍이 휘몰아치기 시작, 9일 아침 서울지방의 최저 기온은 l0도1분으로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예년보다 4도나 낮은 추위 속에
-
새해아침 새꿈을 여미고…
흰 눈이 온 누리를 뒤덮은 가운데 새해가 밝아왔다. 6일은 소한, 20일이 대한으로 추위가 이달에 몰려 연중 겨울이 가장 혹심한 달이다. 정초 1·2·3·4일까지는 공휴일이고 5일
-
내일 최저5도
중앙관상대는 서울·중부지방의 날씨가 9일새벽부터 갑자기차기시작 10일엔 최하5도까지 내려갈것이라고 예보했다. 관상대는 이같이 쌀쌀한 날씨가 앞으로3일간 계속되다가 차츰 풀릴것이라고
-
백석산 영하3도
중앙 관상대는 2일 몽고 지방에 있는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맑으나 세찬 북서풍이 불고있어 예년보다 쌀쌀하다고 전했다. 2일새벽 서울 중부지방은 최저
-
춘분…완도에 첫 진달래
21일은 춘분(춘분)-낮과 밤의길이가 똑 같은 날. 이날부터 낮의 길이가 길어지고 밤의 길이는 짧아진다. 20일 전국적으로 봄비가 촉촉히 내렸는가하면 어느새 고궁의 벚나무와 개나리
-
중부·영남은 맑은 날씨
3일하오부터 4일아침까지 전국적으로 눈이 때늦게 내렸다. 4일상오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영남지방은 점차개어 맑은날씨이며 호남·제주·영동지방은 아직도 구름이 짙게끼고 비나 눈이 내
-
분수대
동장군의 마지막 총공격이 있는 날이 대한이다. 그래서 대한추위라는 말까지 있다. 물론 입춘을 전후해서 또 한번 산발적인추위외 공격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대한만 지나면 겨울은 눈에
-
정상기온 회복
새해의 날씨는 이상기상을 보인 68년에 비해 훨씬 정상적인 기상분포를 보일것이라고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 중앙관상대는 68년은 11년만에 온 태양의 흑점주기인데다가 핵실험의 낙진,
-
난동이변
초기「로마」력은 3월부터 시작된다. 영문 「디셈버」라는 명칭은 이「로마」력에서 기원한다.「10번째 달」(Decem)이라는 뜻이다. 12월은 영어로는「10월」이라는 자의를 갖고 있는
-
27일부터 쌀쌀
며칠동안 계속되던 따뜻한 날씨는 26일을 고비로 27일 하오부터는 다시 겨울날씨가 되겠다고 26일 중앙관상대가 알렸다. 지금까지 평년보다 7도 높았던 따뜻한 날씨는 25일부터 서서
-
23일부턴 기온상승
갑자기 추워진 날씨는 수도 「파이프」를 다시 얼게하고 「오버코트」깃을 세우게 하지만 봄바람은 어김없이 불어와 이추위는 22일을 고비로 고개를 숙여 오는 23일부터는 다시 따뜻해지리
-
주말부터 정상 기온 회복
2월 들어 날씨는 입춘 (5일)이 지난 12일까지 평년보다 2내지 5도 낮은 기온이 계속되고 강수량도 평년의 3분의1도 못되는 2밀리 안팎의 이상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중앙관상대
-
내주엔 기온상승
10일 증앙관상대는 주말과 내주의 날씨는 흐린날이 많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관상대는 지금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날씨가 계속된 것은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때문
-
오늘 아침(서울지방)영하17도
29일 서울지방의 수은주는 영하17도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 이날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9도1분이 낮은 영하17도였고 전방대 성산은 영하26도5분이었다. 지난21일
-
전국에 강추위
대설(8일) 올 하루 앞둔 7일전 국적으로 한파가 몰려와 이날 새벽 서울 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3도 5분이 낮은 영하7도 였고 전방의 「판치불」고지는 영하18도로 들어 가장
-
쌀쌀한 날씨
4일 중앙관상대는 우리 나라 전역이 중국대륙의 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서풍이 강하게 불고 이에 따라 대륙의 한파가 밀려와 예년보다 2, 3도 낮은 최고 10도 이하의 기온이 5일까지
-
봄·3월
햇빛이 환하게 열렸다. 보리밭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른다. 3월이 왔다. 학생들은 짤막한 봄방학을 끝내고 새 마음으로 새 학기를 맞는다. 신입생의 새 교복엔 기쁨과 희망이 부푼다. 1
-
다가선 봄…내일「우수」
19일은 개구리도 기지개를 펴고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우수-. 봄은 숨쉬기 시작하고 동장군은 서서히 물러가고 있다. 우수가 지나면 강한 남풍(봄맞이 바람)이 불어오고 남해안 꽃 소
-
겨울의 마지막 안간힘
연5일 동안이나 계속되는 끈질긴 추위는 봄을 준비하는 시민의 마음에 『겨울이 거꾸로 오는가』하는 착각마저 느끼게 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추위는 앞으로 3일동안(16일까지) 더 계
-
마지막 추위, 서울 영하 9도1분
며칠동안 포근했던 날씨는 한랭한 대륙성 고기압의 확장으로 다시 쌀쌀해져 10일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영하 9.1도로 예년보다 0.9도가 낮은 추운 날씨였다. 관상대는 11일도 최저
-
구정엔 영하
6일 중앙관상대는 주간 예보를 통해 포근한 날씨는 7일(서울지방 최저 영도)까지 계속되다 구정인 9일게 부터는 다시 대륙성 고기압의 확장으로 날씨는 다소 쌀쌀해져 예년과 비슷한 영
-
오늘 입춘
4일은 입춘-.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에 초목이 깨어나고 꽃따라 나비 등에 봄은 업혀온다. 올해는 봄꽃을 시샘하는 추위도 잦아들 것이라는 예보인데 입춘인 4일 서울지방 최저
-
봄의 문턱에 서서 2월 행사 「메모」
○…봄이 열리는 입춘(2월 4일)을 눈앞에 두고 다시 영하 11도의 강추위를 몰아왔다. 요즘 겨울철에 보기 드문 강수현상으로 진눈깨비를 몰고 온 날씨는 아직도 한랭한 대륙성고기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