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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 한복판 '죄수복 이재명' 사진 뿌렸다…경찰 수사 착수
서울 종로구 숭인동 주택가에서 발견된 이재명 당 대표 합성 유인물. 사진 독자제공 서울 한복판에서 죄수복을 입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합성 사진이 담긴 인쇄물이 유포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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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황사의 기습,북한의 도발...학폭은 5수까지 불이익(10~15일)
4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美, 감청 파장 #KBS TV 수신료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 #中,대만 동부 방공식별구 첫 침범 #마약범죄 #예타 완화 #北, ICBM 도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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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영의 중국 프리즘] 챗GPT, 혁신기업, 검열 그리고 프로파간다
사진 셔터스톡 지금 전 세계 미디어를 흥분시키고 있는 챗GPT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이 초래할 변화에 대한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야기하고 있다. 이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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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는 국민지원금 대상입니다" 눌렀다가 정보 다 털렸다
스미싱 문자 예시. 사진 과기정통부 오늘(6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지원금 신청 시기와 맞물려 스미싱 피해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의심문자로 판단될 경우 클릭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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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자금 상품권 도착" 이 문자, 바로 삭제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보를 가장한 스미싱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긴급재난지원금’을 이용한 스미싱까지 등장해 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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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병원 간 명성교회 부목사, 주일예배 진행···지역 확산우려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초대형 교회인 명성교회 부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대량 발생한 대구 청도의 대남병원을 방문한 사실이 드러나 자가격리 조치됐다. 서울 명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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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허위 정보 유포한 10대 입건…"경솔했다"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허위 정보를 유포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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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우한 폐렴' 확진자 이동경로 가짜 뉴스 수사의뢰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보건소에서 국내 3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남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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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통해 아동·청소년 등장 음란물 유포·판매한 30대 실형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대화 및 파일 공유 앱인 텔레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유통·판매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2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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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몰카 카르텔 일망타진할 것"…100일간 특별단속
경찰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몰카(불법촬영물)' 촬영 및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사이버성폭력 특별수사단'을 구성해 100일간 특별단속을 벌인다. 13일 경찰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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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ㆍ중ㆍ고교에서도 ‘몰카' 상시 점검한다” 불법촬영 엄단나선 정부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하는 이미지.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오른쪽은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이 몰래카메라 점검을 하는 모습 [사진 연합뉴스, 서울시] 지자체마다 ‘몰카 탐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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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윤 노출사진’ 최초 유출자 입건…혐의 모두 시인
비공개 촬영회 일러스트 [연합뉴스] ‘스튜디오 성추행·강제 노출촬영’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튜버 양예원씨의 동료 이소윤씨의 노출사진을 찍고 판매한 최초 유출자 2명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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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교수 “양예원 사진 유출자, 기껏해야 벌금 300만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왼쪽),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 [사진 JTBC, 유튜브 캡처]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가 과거 모델로 일하다가 성추행과 협박을 당하고 신체사진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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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김본좌'들...1년 간 유포한 음란물만 24만건
서울 광진경찰서가 음란물을 다량으로 올린 업로더 32명과 사이트 운영자 2명을 붙잡았다. [중앙포토] 1년여 간 음란물 24만건을 웹하드 사이트에 올린 30대를 포함한 헤비업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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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불법야동 업로더 고발 “의식불명 상태 여성 등장ㆍ얼굴도 나와”
시민단체는 623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분량의 불법 촬영물을 웹하드에 ‘헤비업로더’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몰래카메라 등으로 만들어진 불법 음란물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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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몰카 집중단속' 경찰, 50일만에 1000여명 검거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 공중화장실 복도에 설치된 몰카 범죄 경고 조형물. [중앙포토] 휴가철 몰래카메라(몰카) 범죄 집중 단속을 펼친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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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자막음란물 ‘썰동’ 대량유포한 유튜버 2명 검거…신종 수법에 첫 제동
이모(27)씨가 제작한 썰동 사이트 캡쳐 화면. [사진 부산경찰청] ‘패륜적이고 음란한 이야기를 스마트폰에서 보기 쉽도록 영상으로 만들면 돈이 되지 않을까’ 부산의 4년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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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121만명 '제2의 소라넷' 운영자 잡혔다
[중앙포토] 미국에 서버를 두고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해 십수억원을 벌어들인 AVSNOOP.club의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음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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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남성 수백명 '몸캠' 유포…돈 받고 판매도
일반인 남성 수백 명의 몸캠이 온라인에 대량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경찰에 따르면 해외 SNS 계정에 일반인 남성들의 몸캠 영상을 대량 업로드한 뒤 일반에 돈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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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회의원 찌라시 유포 한 혐의로 기자·전 보좌관 적발
한 야당 국회의원의 허위 사생활이 담긴 찌라시(사설 정보지)를 작성하고 유포한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야당 A국회의원과 관련한 악성 찌라시를 만드는 데 관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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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킹 공격에 공동 대응" 한국 사법공조 요청 수용 시사
지난 9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 악성 코드 300여 종이 담긴 e메일이 대량 발송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검찰은 악성 코드의 유형을 분석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이 중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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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동영상 … ‘SNS 관음증’이 빚은 마녀사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관음증을 발판으로 한 ‘마녀 사냥(witch hunt)’의 무대가 됐다. 여성 방송인 A씨의 성행위 장면이 담겼다는 동영상이 트위터 등 SNS의 그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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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유언비어에 소금패닉 걸린 중국…사재다 이젠 반품소동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여파에 따른 네티즌의 유언비어가 중국 전역을 '소금패닉'으로 몰아넣었다. 처음엔 '소금이 방사능오염에 효험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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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옥석 파워' 얼마나 세길래…우체국돈 8천억 유치
G&G그룹 이용호 회장의 경찰쪽 로비창구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허옥석(42.구속)씨가 최근 3년간 투신증권사에 계약직 등으로 관계를 맺고 최고 1조원 가까운 정보통신부 자금을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