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사태가 중국 경제와 미·중 전략적 경쟁에 미칠 영향’ 발언 전문
지난 1월 14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필 호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무역 담당 집행위원(왼쪽),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일본 경제산업장관(가운데),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
코로나의 역설···"中 대기오염 감소로 사망 8900명 줄었다"
지난 1일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 남쪽 치안먼(前門) 근처에서 마스크를 쓴 공안이 근무를 하고 있다. 대기오염은 줄어 하늘은 맑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있다. EP
-
쿠오모 "뉴욕이 우한이냐"...트럼프 '봉쇄' 무산시킨 한마디
━ 트럼프 전쟁물자법 발동 이어 민주당 주지사에 연전연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과 함께 버지니아주 노포코 해군기지에서 출항하는 병원선 컴
-
최악 치닫는 팬데믹…美 확진자 10만명 넘었다
━ [코로나19 비상] 뉴욕은 산소호흡기 나눠쓰고, 영국은 존슨 총리도 감염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거리가 평소와 달리 텅 비어 있다. 뉴욕주는 주민 1
-
[월간중앙] 전염병이 바꾼 인류의 역사
중세 유럽의 페스트, 대항해 시대의 천연두, 전쟁과 대공황 촉발한 스페인독감… ‘사회적 거리 두기’가 IT 인프라 확대와 보호무역 심화 가져올 수도 인류 문명의 역사는 곧 전
-
코로나가 낳은 중국 '신(新)' 핫 키워드 3가지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글로벌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있다. 그러나 위기는 내재된 잠재력의 발산을 동반하고,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온다. 가장 먼저 코
-
코로나의 역설…미ㆍ중ㆍ유럽의 대기질은 좋아졌다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의 관광명소인 개선문 앞이 텅 비어있다. 하늘은 유난히 파랗다.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역설일까. 신종 코로나 피
-
코로나에도 5800조 돈폭탄… 중국, 新인프라 투자 매달린다
「 新基建 」 지난달 20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의 한 시장에 5G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최근 중국 당국에서 계속 언급하는 단어다. 영어로 ‘뉴 인프라스트럭쳐
-
[시선집중(施善集中)]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 ‘기업시민’경영이념 적극 실천
포스코와 호주 석탄공급사인 얀콜은 GEM 매칭펀드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라인홀트 슈미트 얀콜 CEO, 후춘왕 얀콜 부회장, 로스 켈리 클론타프재단 이사장, 최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中일대일로 핵심 이탈리아·이란···그 길이 코로나에 막혔다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이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야심 차게 추진해온 일대일로(一帶一路) 사업에 타격을 입힐까. 일대일로는 중국이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로 건설과 지역
-
지난해보다 줄어든 초미세먼지…코로나19 확산 때문일까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을 나타낸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랗게 보이고 있다. 뉴스1 지난달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
'전략적 요충지' 우한, 단 한번도 '수도'로 선택받지 못한 이유
마스크를 낀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 The Conversation]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주목받고 있는 ‘우한(武汉)’, 한국 사람들에겐 생소할 수 있다. 명칭조차
-
신종 코로나가 탄생시킨 중국의 ‘대접 깎기’ 헤어스타일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중국 사망자가 2715명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6일 발표에서 25일 하루 5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
"신천지 교인 200명, 中우한서 12월까지 정기적 종교모임"
SCMP는 신천지 교회 교인이 지난해 12월까지 중국 우한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SCMP 캡처 신천지 교회가 지난해 12월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
-
가족도 장례식도 없었다…코로나 첫 사망자의 쓸쓸한 발인
24일 오전 경북 청도군 청도농협장례식장이 잠긴채 봉쇄됐다. 윤상언 기자 가족 없이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길엔 장례식도 없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첫번
-
[영상]'1㎏ 만원' 똥도 귀한데···'코로나 숙주' 박쥐는 억울하다
사스・메르스・에볼라・코로나19… 대규모 전염병의 진원지 박쥐 낯선 박쥐는 어쩌다 재앙을 부르는 동물이 됐을까? 박쥐가 전염병의 전파자가 된 세 가지 이유를 알아봤다
-
스페인軍 168명에 무너진 잉카軍 8만···천연두가 멸망 불렀다
━ [윤석만의 인간혁명]기술발전이 대전염병 키운다 아테네의 전염병 창궐을 표현한 유화 '고대도시의 전염병'은 벨기에 출신 화가 Michiel Sweerts가 그렸다. 로스
-
中 드론 1위 기업도 나섰다…1000개현에 코로나19 방역 지원
세계 최대 상업용 드론 기업도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나섰다. 중국 드론 기업 DJI(大疆ㆍ다장)는 17일 자사 농업용 드론 '아그라스' 시리즈를 활용해 중국
-
"춘절 분위기 깨지 말라"…시진핑 코로나 책임론 키운 한마디
“명절 분위기를 해치지 말라”는 중국 중앙 지도자의 말 한마디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 대응 부실을 불렀다는 홍콩 언론의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중앙 지도자는 시진핑(
-
中 확진자 폭증 논란 뒤엔, 시진핑 지시 뭉갠 후베이성 반항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중국 사망자가 1665명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6일 발표에서 15일 하루 14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중증 환자가 15일
-
“'지역사회 감염 없다'는 정부, 근거 있나""중국 믿지말고 신속대응해야"
1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긴급 전문가 토론회에서 고려대 예방의학과 최재욱 교수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확대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김정연 기자 "'지역사회 감
-
"마스크 없어 가동 못해"…아이폰 등 중국 공장 조업 재개에도 발만 동동
중국 헤이룽장성은 품질이 열악한 마스크 등을 생산하거나 판매할 경우 사형에 처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중국 신화망 캡처] 중국 정부의 조업 재개 지시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부족
-
사망자 811명, 사스 추월한 신종코로나···中 설명조차 못한다
신종 코로나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이젠 중국 어디에서나 체온 측정은 일상이 되고 있다. [중국 인민망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중국 대륙의 사망자가 20
-
中신종코로나 811명 숨져···전 세계 사스 사망자 추월했다
신종 코로나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이젠 중국 어디에서나 체온 측정은 일상이 되고 있다. [중국 인민망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중국 대륙의 사망자가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