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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창업의 길] 한국 바이오벤처 1호, 글로벌 강소기업 되다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⑪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 국내 바이오벤처 1호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가 9일 오후 대전 바이오니아 글로벌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분자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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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특성화·글로벌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 인재 양성
저출산 등 영향으로 위기를 맞은 대학은 생존을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대전과 충남·북 12개 대학도 특성화 방안을 마련해 신입생 모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자체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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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모더나 만들자” K바이오 랩허브 유치 경쟁 뜨겁다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K-바이오 랩허브 추진기획단 전략 회의에서 김명수 과학부시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바이오 랩허브 후보지는 다음달 결정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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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모더나' 만들자"…K바이오 랩허브(Lab Hub)유치 나선 지자체
'K바이오 랩허브'에 12개 시·도 신청 실험·연구에서 임상·시제품 제작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K바이오 랩허브(Lab Hub)’유치를 놓고 전국 지자체가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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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R&D 100조 시대] 첨단 제조산업 이끌 혁신적 소재 기술 개발에 전사적 역량 집중
한국재료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소재 전문 종합연구기관이다. 최근엔 친환경 소재 개발, 전주기 수소산업 인프라 설비 구축 등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한국재료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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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힘] 한국의 중심 충청, 과학·행정·교통·산업 중추로 도약
한국의 워싱턴 DC로 자리잡고 있는 세종시 호수공원과 주변의 야경. 세종은 물론 대전시민들까지 자주 찾는 호수공원은 세종시 랜드마크가 됐다. 지난 5월 인구가 23만명을 넘어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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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관 지방 이전 추진 3년째 ‘리모델링 청사진’ 감감무소식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47. 이곳 건물 주변은 회색빛이 감돈다. 덩굴이 건물 외벽을 감싸고 건물 앞 주차장에는 잡초가 무성하다. 간판은 떨어져 있고 인기척은 거의 느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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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 기술 못 배우면 귀국 말라" … 만세 삼창 과학자 44인
늦은 밤에도 연구를 위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모습. 총 1401개 기관이 입주해 있다. 이들은 지난 40년간 한국의 과학기술과 경제 발전을 선도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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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문재인 대통령후보 충청권 공약
대통령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선 판이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양강 구도로 굳어졌다. 충청권은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캐스팅보트(Casting vote)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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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철·손연수·이호인씨 과학기술훈장 1등급 받는다
왼쪽부터 이호인·손연수·유근철 박사.‘기부왕’ 유근철(84) KAIST 인재우주인건강연구센터 소장과 손연수(70) ㈜나노하이브리드 부설연구소장, 이호인(63) 서울대 교수 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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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영화도시로 뜬다
대전시 외곽 야산에서 촬영 중인 영화 ‘서유기’에 출연하는 개그맨 김병만씨 등 배우들이 연기 지도를 받고 있다. [대전시 제공]㈜서울무비웍스가 제작하는 영화 ‘서유기 리턴즈’(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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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속도전 ② 현장 속 정부 출연 연구소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양광호(左) 책임연구원이 서울 서초동 민트패스 사무실에서 이 회사 신순철(右) 부사장에게 개발 중인 차세대 단말기에 관해 조언하고 있다. [안성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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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김정일 이후 킹인가,킹메이커인가 (1)
북한이 9일 제 12기 최고 인민회의 1차 회의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재추대하고, 1998년 개정된 사회주의 헌법을 11년만에 개정했다. 그리고 김정일 3기 체제를 정식 출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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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분야 한국의 앞선 기술 제공해 달라"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의 시장경제 개혁을 이끈 ‘사유화의 아버지’ 아나톨리 추바이스(53ㆍ사진)가 5~8일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1990년대 초ㆍ중반 보리스 옐친 대통령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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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대선 뒤 괜찮나
“정권이 바뀌면 행정기관을 연기ㆍ공주로 옮기는 일은 중단될 것이다. 그 땅을 기업이나 대학에 주면 좋아할 것이고, 충청 주민들도 별로 불만스러워하지 않을 것이다.” “여야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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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대선 뒤 괜찮나
자료:행정도시건설청 “정권이 바뀌면 행정기관을 연기ㆍ공주로 옮기는 일은 중단될 것이다. 그 땅을 기업이나 대학에 주면 좋아할 것이고, 충청 주민들도 별로 불만스러워하지 않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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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과학+예술' 연구 도시 생긴다
과학자 3000명과 예술가 1000여 명이 함께 사는 도시. 매일 아침이면 물리학자와 화가, 공학도와 조각가가 곳곳에서 티 타임을 가지며 서로의 철학을 공유하고 수시로 포럼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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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립중앙과학관 外
◆대덕연구단지 내 국립중앙과학관은 다음달 8일부터 이틀간 중앙과학관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등에서 '2006 대한민국 별 축제'를 연다. 과학 강연, 별자리 탐험, 천체 관측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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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비전 2010] 대전지역 포럼
중앙일보.한국행정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지역비전 2010' 사업이 전국 주요 지방도시에서 진행된다.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역의 5년 후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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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 체제 이렇게 고치자] 中. 연구개발 '첫단추' 기획 비중 늘려야
지방대 생물학과 A교수는 "정부과제 하나를 따내기 위해 1년 내내 인터넷 사이트를 휘젓고 돌아다녀야 한다"며 목청을 돋운다. 과학기술부를 비롯해 산업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 등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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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리핑] 한국과학기술원 '정문술 빌딩' 준공식 外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30일 오후 4시 '정문술 빌딩' 준공식을 갖는다. 정문술 빌딩은 미래산업 정문술 전 회장이 정보기술과 바이오기술 간 융합기술의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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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 롯데호텔 매각 논란
대덕연구단지의 유일한 호텔인 대덕 롯데호텔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대덕연구단지를 관리하고 있는 과학기술부가 신축 건물의 재원 마련을 위해 호텔(과학문화센터 포함) 매각을 추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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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이렇게 바꿉시다 한국을 알리자 (시리즈 끝) : 인상적인 '도시 상징물' 만들자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미국 뉴욕의 월스트리트, 영국 런던의 근위병 교대식…. 세계의 유명 도시들은 도시 이름만 들으면 곧 떠오르는 상징물이 있다. 국내 10개 월드컵 개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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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밸리 1년-3탄-미래]'박사동네서 한국경제 성장엔진으로'
‘벤처기업 3천개, 총 매출액 6조원, 고용인원 7만5천명, 업체당 평균 매출액 20억원 등....’ 대전시가 ‘대덕밸리 마스터플랜’에서 밝힌 2005년의 대덕밸리 모습이다.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