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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지금 신생대 4기 홀로세? “1950년 이미 인류세 시작”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 미 항공우주국(NASA) 인공위성이 촬영했다. AFP=연합뉴스 46억년의 지구 역사에서 지금은 신생대 제4기의 마지막인 홀로세(Holocene,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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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施善集中] 대기오염 물질 저감 시설, 안전요원제도 도입 … ‘환경안전경영’ 주력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최근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발맞춰 환경안전경영에 힘을 싣고 있다. 사진은 금호석유화학 직원들이 생산 설비를 점검하는 모습. [사진 금호석유화학그룹] 금호석유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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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건설산업대상] 이중접촉방식 흡수탑, 무누설 가스 열교환기로 발전소 환경 개선
세아STX엔테크가 오염물질 처리 효율성을 높인 설비로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한 보령화력발전소. 세아STX엔테크가 보령화력발전소 3호기 내 대기환경개선 설비를 수행한 공로로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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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성 다이옥신 농도 서울 공기에서 20년 간 96% 감소
서울 양천구 자원회수시설. 중앙포토 쓰레기를 태울 때 발생하는 맹독성 발암물질이자 환경호르몬인 다이옥신. 서울시 대기 중의 다이옥신 농도가 지난 20년 동안 96%나 감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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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 소재 지역 “세율 올려달라”
화력발전소가 있는 전국 자치단체가 “발전소 가동에 따른 세금을 지역에 더 달라”며 공동 대응에 나섰다. 현재 1㎾h당 0.3원인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을 1원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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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푸른 대한민국 공기업시리즈 ⑦ 환경]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 재수립, 미세먼지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든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5월 26일 유튜브를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 비대면 공감토크쇼 ‘공통점 ; 유튜브 Live’를 방송했다. [사진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국민 건강을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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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 세금 ‘1원 싸움’ 이유는?…충남·인천 등 세율인상 촉구
화력발전소가 있는 전국 자치단체가 “발전소 가동에 따른 세금을 지역에 더 달라”며 공동 대응에 나섰다. 현재 1kWh당 0.3원인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을 1원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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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대기오염 감축 시설 도입, 사업장 안전 감독 강화 … '환경안전경영' 집중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계열사 사업장별로 환경안전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특히 대기오염 물질 저감 시설 개선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사진 금호석유화학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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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 뒤엔 익산시의 ‘엉터리 행정’ 있었다
비료공장에서 나온 발암물질 때문에 암이 집단으로 발병한 전북 익산시 장점마을 인근의 장고재마을. 마을 뒤로 보이는 산 아래 하늘색 건물이 발암물질을 배출한 비료공장이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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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올해가 환경안전경영 원년”
금호석유화학 직원들이 생산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최근 강화되고 있는 환경 규제에 발맞춰 환경안전경영에 힘을 싣는다. 금호석유화학은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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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질타하더니…아베, 오염수 120만t ‘내로남불’ 방류?
━ 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30일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2011년 3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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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기 맑아져 전체 사망자 감소? 코로나 역설에 반론 나와
지난 1월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 남쪽 치안먼(前門) 근처에서 마스크를 쓴 공안이 근무하고 있다. 대기오염이 줄어 하늘은 맑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있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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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박원순, 걱정 시작된 중소기업…"정책 변화 대비 필요"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뉴스1 13일 고(故) 박원순 시장 영결식으로 공식적인 장례 절차는 마무리 됐지만, 최근까지 박 시장과 우호적 교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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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법 상습 위반' 영풍 석포제련소, 또다시 무더기 적발
경북 봉화의 영풍석포제련소에서 또 각종 오염물질 초과배출이 적발됐다. [사진 대구환경운동연합] 각종 환경 법규를 어겨 당국의 제재를 받았던 아연생산업체인 영풍 석포제련소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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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0m옆에 표구점? 창원 농촌마을 ‘공장 쪼개기’ 논란
기자회견을 하며 학교인근 표구점 등의 건축허가 취소를 요구하는 신등초 학부모와 주민들. 신등초 학부모 농촌인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제동리에 있는, 학생 수 42명의 신등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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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엔 화물차 주말엔 캠핑카" 트럭 탈부착 ‘캠퍼 튜닝’ 허용
캠핑 명소인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포 해변에 캠핑카가 가득 차 있다. 태안군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3월 들어 주말이면 캠핑카 수백대가 몽산포 해변을 찾는다고 밝혔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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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봉쇄' 풀린 중국, 미세먼지도 되돌아왔다
코로나19로 봉쇄됐던 중국 우한 지역의 2월 10일~25일(왼쪽)과 4월 20일~5월 12일 이산화질소 농도를 색으로 표시한 지도. NASA Earth Observ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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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써도 못잡은 내린천 흙탕물 해결한다
원주지방환경청이 강원 평창군에 조성한 계단식 경작지. [사진 원주지방환경청] 1급 청정수가 흐르고 열목어로 가득해 ‘물 반 고기 반’이란 말을 듣던 강원도 인제군 내린천이 옛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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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15.9%↓…배출량 1위는 충남
폐쇄 앞둔 삼천포 화력발전소 1·2호기 앞에서 석탄발전 신규 건설 중단, 기존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주장하는 시민단체의 집회 현장. 환경부가 5일 밝힌 2019년 대기오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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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세 번째 그린 뉴딜, 탈탄소 전환 계기로 삼아야
강찬수환경전문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세를 떨치고 있다. 한국도 어렵게 첫 고비를 넘겼지만, 다행히 지역 봉쇄는 겪지 않았다. 지역 봉쇄를 겪은 중국·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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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투입 못잡은 ‘내린천 흙탕물’ 해결위해 전문센터 설립됐다
강원 인제군 내린천이 흙탕물로 변한 모습. 연합뉴스 1급 청정수가 흐르고 열목어로 가득해 ‘물 반 고기 반’이란 말을 듣던 강원도 인제군 내린천이 옛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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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안뿜는 '나눔카' 전기차 확대...급속충전기도 추가 설치
서울시는 28일 서울 사대문 내부에 지정된 ‘녹식교통지역’에 배치된 나눔카 차량들을 2022년까지 모두 전기차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공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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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친환경 전기버스 3배로 확대...올해 460대 운행
서울시가 올해 연말까지 친환경 시내버스 325대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을 21일 발표했다. [뉴시스] 서울시가 올해 안으로 미세먼지와 매연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버스를 추가로 도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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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그 걷힌 인도, 30년 만에 160㎞ 거리 히말라야 보여
펀자브주에서 보이는 히말라야산맥. 트위터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국가봉쇄령이 내려진 인도에서 160㎞ 이상 떨어진 히말라야산맥을 볼 수 있게 됐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