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 확진자 늘자 당국 '백신 접종' 권고…美 5~11세 접종 승인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온 4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합포고등학교에서 3학년생이 자율학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사진으로 읽는 하루…18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0.18 오후 8:58 경기도 국감 종료, 미소짓는 이재명 경기지사
-
'축구 황제' 메시의 팀 PSG 한국 상륙…유스 아카데미 설립
5일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빌딩에서 파리 생제르맹 아카데미 사업 제휴 협약식이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김기범 미라그로박스 이사(왼쪽)와 김영승 중앙UCN 대표이사. 정준희 기자
-
이번주 키워드는 오징어게임·소비지원금·16~17세 사전예약
10월 첫째 주(4~10일) 주요 키워드는 #오징어게임 #민주당ㆍ정의당 대선후보 #국민의힘 2차 컷오프 #월드컵 시리아ㆍ이란전 #백신 16~17세ㆍ임신부 사전예약 #상생소비지원금
-
17세 괴물 피아니스트, 스승의 조언 “사람을 떠올려봐”
2년 전 15세에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등장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김호정 기자 “아주 좋은 음악이야. 하지만 좋은 음악이 너무 많아서 넘쳐. 조금 더 인간적인 이야기가 나오도
-
한계 없는 17세 임윤찬, 스승은 "피아노 치려 태어났다" 찬사
손민수(왼쪽)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제자 임윤찬. 김호정 기자 “아주 좋은 음악이야. 하지만 좋은 음악이 너무 많아서 넘쳐. 조금 더 인간적인 이야기가 나오도록 연주해보자.”
-
교육부 "4단계에서도 등교 확대 가능"…학생 접종 계획 이달 발표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지난달 11일 인천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방역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교육부 제공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등교 확대를 앞둔 가운
-
9개월 만의 한국 공연…조성진이 고른 새로운 연주곡은 무엇?
피아니스트 조성진. [사진 유니버설 뮤직] 피아니스트 조성진(27)이 새로운 곡들로 한국 무대에 선다. 공연 기획사 크레디아는 “조성진의 독주 투어가 8월 말과 9월 초에 걸
-
[이번 주 리뷰]‘먹통’ 경험한 한주 (19~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됐다. 8월 8일까지다.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
'수트라이커 본능' 이상민...가나전 공·수 만점 활약
이상민(오른쪽 둘째)이 가나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올림픽 축구대표팀 캡틴 이상민(서울 이랜드FC)이 '수트라이커(수비수+스트라이커)' 면모를 과시했다.
-
원격수업인데 후배 위해 동아리 갔다···광주 17세 고교생 참변
10일 오후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재건축 건물 붕괴 사고 현장을 찾은 김부겸(가운데) 국무총리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 "학교
-
폰 보는 순간 사촌은 격분했다, 고3 코로나 의심 사망 전말
일러스트 강일구 ━ 숨진 후 ‘코로나 의심’ 포항 고3…“사인은 패혈증” 지난해 6월 9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현 질병관리청) 브리핑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
-
선거 때마다 대구로···김부겸 자녀들 '위장전입 투표' 의혹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5일 오후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녀들이 과거
-
[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한국인 전범 마지막 생존자 이학래의 삶과 죽음
한국인 2차대전 전범 가운데 마지막 생존자인 이학래씨가 96세를 일기로 지난달 28일 눈을 감았다.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일본 정부의 사죄와 보상을 요구했다. 사진은 지난해 언론
-
5년 만에 프로축구 '수원 더비', 0-0 무승부
수원FC 라스와 수원 삼성 민상기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5년 만에 열린 프로축구 ‘수원 더비’는 득점 없이 끝났다. 수원FC와 수원 삼성은 1
-
"화이자 백신, 16세 이상에 허가 권고...아나필락시스 경험자 주의"
25일 오전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백신접종센터에서 대구지역 각 구·군 예방접종 담당자와 병원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이자' 백신접종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의료진이
-
"아들 사망 1년…정부, 믿음 저버려" 대구→靑 걷는 아빠 왜
지난 3월 코로나19 1차 대유행 와중에 폐렴으로 숨진 정유엽군의 부모가 지난 18일 경북 경산 천주교 성당 묘지에서 아들의 비석을 쓰다듬고 있다. 장세정 기자 “양성 반응이 나
-
[김윤의 퍼스펙티브] 겨울 대유행 대비해 병상·인력 확보하란 권고 무시한 정부
━ 3차 대유행에서 K방역의 초라한 성적표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 교수·리셋 코리아 보건복지분과 위원 경기도 부천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코로나19 환자 27명이 병상을
-
[issue&]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희망을 미래로’ 장학금 전달
지난해 12월 열린 제4회 장학금 전달식에서 권혁운 이사장(오른쪽)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사진 문암장학문화재단]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 어머니
-
고열 산모는 병원 전전하다 애 잃었다, 일반 응급환자도 비상
“응급실 앞에서 입원도 못 하고 눈뜨고 돌아가실 뻔 했다.” 급성 신부전증을 앓는 김모(89)씨. 그는 지난 4일 오후1시 30분쯤 수도권의 한 시립병원 응급실에 도착했지만
-
워킹맘 더 어려워졌다…1년 새 15만6000명 역대 최대 감소
‘워킹맘’ 역대 최대 감소.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18세 미만 자녀를 키우는 여성 취업자가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로 가장 많이 감소했다.
-
'성폭력' 전 유도대표 왕기춘, 징역 6년 선고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 [연합뉴스] 제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32)에게 징역 6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방법원 제12형사부(부장
-
정은경 "사망자 10명 공통점 없어···백신 종류·지역 다 달라"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가 21일 총 10명으로 늘면서 국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6일 인천의 17세 고3 학생이 접종 이틀 만에 사망한 데 이어 20
-
정은경 "백신 문제 아니다. 무료 접종 계속…굉장히 송구"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9건 신고된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 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 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