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가진자 운좋게 살고…차승원표 코믹재난 '싱크홀'150만 돌파
코믹 재난 영화 '싱크홀'은 11년만에 장만한 집이 500m 싱크홀 속으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7광구' '타워' 김지훈 감독이 연출을,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
-
외신도 관심 고3 등교…체온측정 열화상카메라 통과 후 손소독 해야 입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원격수업을 받아오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20일 등교 수업을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
[서소문사진관]전국 미세먼지 공습. 언제 숨 쉴 수 있을까
수도권 등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거리에서 초등학생들이 마스크를 쓴채 등교하고 있다. [뉴스1] 수도권과 충북 지역에 올 첫
-
물폭탄에 4명 숨진 참사···태풍 '미탁' 한반도 할퀴고 떠났다
3일 새벽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4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강원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한 주택에서 소방대원이 고립된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
-
비정규직 파업한 날, 급식 대신 학생들이 먹은 '한 끼'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이 시작된 3일 오후 인천시 서구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 대체급식 표본이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학교 급식 조리원과 돌봄 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
-
갈수록 심해진다…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지난해 총 8번, 올해는 1월에만 6번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된 23일 개학을 맞아 등교한 대구동인초등학교 학생들이 교실에서 마스크를 쓴 채 수업을 받고 있다. 이날 오전 대구 중구청과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 동인동
-
[서소문사진관]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국민소득 3만불시대를 되돌아보니
■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 기해년 신년회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작년 사상 최초로 수출 6000억 불을 달성하고,
-
[서소문사진관] 사진으로 본 '격동(激動) 2018 한국 정치'
다사다난(多事多難), 그리고 격변(激變), 격동(激動)의 한 해였다. 2018년 한반도 정세와 한국 사회는 특히 그랬다. 남북·북미 정상회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
-
[서소문사진관]태풍 솔릭이 물러간 자리에 남은 것
제19호 태풍 '솔릭'이 24일 새벽 목포에 상륙한 다음 내륙을 거처 동해 상으로 빠져나갔다. 태풍이 제주지역에 머무를 때만 하더라도 초속 30~40m를 기록했지만, 방향을 틀
-
[서소문사진관]버스정류장에 왠 얼음? 사진으로 보는 별별 피서
강원 강릉시가 지난 31일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 이용 장소에 250㎏ 대형 얼음을 비치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대형 얼음이 주변의 기온을 떨어뜨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형 얼음 설
-
케이블카 없다고 이곳을 안 오랴
━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의 통영놀이 ‘하늘엔 케이블카, 땅에는 루지’ 통영으로 들어오는 길목 광고판에 커다랗게 쓰여 있다. 케이블카는 한 해 140만 명, 바퀴
-
웨딩홀에서, 카페에서, 배타고, 갓 쓰고···투표 행렬
━ [서소문사진관]웨딩홀에서, 카페에서...순조롭게 투표 진행 전국의 광역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그리고 교육감을 뽑는 6.13 지방선거가 전국 1만
-
[서소문사진관]오늘이 춘분이라고? 전국 곳곳에 눈 내려
춘분인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일대에서 한 시민이 손수건으로 눈을 피하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절기상 춘분(春分)인 21일 전국 곳곳에 눈·비가 내렸다.
-
[서소문사진관]영하의 날씨 속 경복궁서 X-마스 즐기는 외국인들
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들이 영하의 날씨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조문규 기자 크리스마스인 25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외
-
[서소문사진관]서울 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출근길 가보니
18일 새벽부터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내린 눈으로 인해 이날 오전 서울 시내 곳곳에서 혼잡이 빚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과 일부 경기 동부 지역에 대설특보를 발효
-
[서소문 사진관] 시내버스 탄 '평화의 소녀상'
일본군 위안부피해 여성을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시내버스를 탄다. 동아운수는 8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자사의 151번 버스 5대에 특별제작한 평화의 소녀상을 태우고 운
-
[서소문사진관]서울도 평양도…오늘 전국 미세먼지 ‘나쁨’
4일 서울(위)과 북한 평양(아래)시내가 뿌옇다. 서울은 이날 미세먼지가 '나쁨'수준이었다. 우상조 기자,사진공동취재단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의 ‘청명(淸明)’인 4일 전
-
[기자가 만난 사람!] 대구청년회의소 이유종 회장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가 국제무대에 사실상 데뷔한다고 생각하니 어깨가 무겁습니다.” 제51차 아시아 ·태평양지역 JCI(국제청년회의소 ·Junior Chamber Internat
-
지방 상권전쟁 현장을 가다…대구, 신업태 공세에 속수무책
유통업계 전문가들은 대구를 "마치 3년여전 수도권 상황을 방불케 한다" 고 표현한다. E마트를 필두로 킴스.프라이스클럽에다 까르푸.마크로등 할인점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백화점.재래
-
韓國 평균인에 뽑힌 韓慶一씨
한경일(韓慶一.36)씨는 청주시 금천동의 15평짜리 연립주택에서 부인 김정애(金貞愛.32)씨,딸 세진(世珍.11.국교6년)양과 살면서 2.5평규모의 자그마한 석유판매상을 운영하고
-
법정비용보다 2∼3배 든다(지자제 표밭현장:5)
◎손 내미는 “꼴불견” 유권자도/홍보물업체 폭리마저 기승… 후보울상 선거철만 되면 홍청망청 뿌려지는 돈이 이번 지자제선거에서도 예외없이 고개를 들고 있다. 후보자들은 선거비용의 뒷
-
아이디어 백출·수법도 다양한 선거운동|이색·탈법의 현장
3·25선거 투표일을 1주일 남짓 남겨놓고 후보들의 막바지득표작전이 치열하다. 선거벽보·선거공보·현수막과 합동연설회 이외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게돼 있는 선거법의 허점을 이용해
-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예식장 각종 바가지
예식업소들이 턱없는 바가지 요금으로 사용자들을 골탕먹이고 있다. 「시즌」을 맞아 예약이 밀린 전국의 결혼예식장등은 식장임대료를 규정보다 최고 5배까지 받는가하면 「드레스」 임대료·
-
졸업생「앨범」대에 학교에 줄「사례금」포함
남녀 중·고등학교 및 대학졸업생「앨범」제작을 둘러싸고 학교측이 업자들로부터 계약가격의 30%가량을 공공연한 사례금으로 받아내고 있어 학부모들의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 75년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