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문내지 마세요, 나만 알고 싶은 전남 비밀 여행지
전라남도는 광역 지자체 중 인구당 확진자 수가 가장 적다. 한국관광공사는 전남에서도 덜 알려진 관광지 50곳을 '안심여행지'로 선정했다. 사진은 수국꽃 만발한 해남 포레스트수목원
-
[더오래]딸네한테 받은 휴가길에 찾아뵌 요양병원 어머니
━ [더,오래] 조남대의 은퇴일기(14) 여행은 언제 떠나도 즐겁다. 손주 돌보는 부담을 훌훌 털어 버리고 여행을 다녀오라며 딸로부터 열흘간의 휴가를 받았다. 오랜만에 아
-
이건희 회장 유족, 부산 해운대구 부동산도 기부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소유 중이던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산2번지 일대 토지가 해운대구청에 기부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앞서 28일 고 이 회장의 유족들이 4조원대 의료
-
아이돌부터 배우 출신까지…전문대학 ‘유턴 입학’ 전성시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사회생활을 하다가 전문대학에 재입학하는 유턴 입학생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전문대 유턴입학 현황
-
[더오래]동백 떨어지던 봄날, 시간이 멈춰섰던 백운동 정원
━ [더,오래] 전명원의 일상의 발견(3) 남도에는 동백이 흔했고, 어디나 동백은 한창이었다. 내비게이션은 고갯길에서 멈춘 후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하였는데 그저 광활한 차
-
첫 장르물로 큰 호평 ‘괴물’ PD “‘시그널’ ‘비밀의 숲’ 보며 공부”
드라마 ‘괴물’ 16회 타이틀. 경찰청장 한기환(최진호)과 JL건설 이창진 회장(허성태)의 얼굴이 겹쳐져 있다. [사진 JTBC] 1회 이동식 경사(신하균) 얼굴 위로 나타난 타
-
"버려질 나무 키우는 학교"…국내 첫 '폐교 나무은행' 문 열다
대구에 등장한 학교 나무은행. 폐교 운동장에 수목들이 보인다. [사진 대구시교육청] 학교공사 과정에서 베어질 수목을 모아다가 재활용하는 학교가 대구에 등장했다. 버려질 나무만 모
-
온난화로 나무 심기엔 늦은 식목일…산림청 "3월중순 추진"
━ "봄철 기온 상승으로 식목일 변경해야" 식목일(4월 5일)을 3월 중순으로 옮기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제주도 돈내코 계곡 중간에 있는 편백나무 숲. 중앙포토
-
처연하다, 화엄사 홍매화…사랑한다, 아미타사 목련
보미다. 그녀의 이름은. 부모님이 봄을 좋아해 자신의 이름을 '보미'라 지어 그 계절처럼 자식을 사랑하고 싶다고. ‘보미’란 이름은 두 글자지만 딸을 부를 땐 한 글자 ‘봄’이라
-
"이대로면 한해 절반이 여름...2100년 북반구가 위험하다"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웃돌며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해 8월 20일 대구 시내에 도심 열기를 식히기 위한 분수가 가동되고 있다. 온실가스를 줄이지 않는다면 2100년 북
-
[e글중심] “LH 직원들, 국민이 얼마나 우습게 보이면 조롱까지 하나?”
9일 오후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정문에 직원과 관계자들이 출입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땅 투기 의혹을 받는 LH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송봉근
-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공유가치·환경·가족사랑 사회공헌 우수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7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이 올해로 11회를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3
-
"북한에 3억 그루 심겠다"…산림청, 연간 1억 그루 심기 프로젝트
━ 2050년까지 30억 그루 심기 산림청이 오는 2050년까지 나무 30억 그루를 심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올해부터 연간 1억 그루씩 30년간 심는 셈이다. 경남 거
-
미세먼지 줄이고, 폭염땐 기온 내리고…춘천의 ‘도시숲’ 실험
19일 강원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인도를 따라 나무가 빼곡히 심겨 있는 모습. 박진호 기자 강원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구변에는 인도를 따라 나무 수백 그루가 빼곡히 심겨
-
폭염땐 7도 낮추고 미세먼지 없애는 마법···춘천시의 실험
━ 2050년까지 1억 그루 심기로 19일 오전 강원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인도를 따라 나무가 빼곡히 심겨 있는 모습. 박진호 기자 19일 오전 강원 춘천시 퇴
-
3년전 3등 安이 뜨는 이유…"1년짜리 시장,보수도 편하게 지지"
18알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안철수 대표. 안 대표는 최근 각종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종택 기자 2018년 서울시
-
[삶과 추억] “세계적 예술가, 우리가 키우자” 한국 예술교육 씨 뿌린 개척자
이강숙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총장. 1992년부터 2002년까지 총장을 지냈다. [중앙포토] 한국 최초의 음악학자로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초대 총장을 지낸 이강숙 한예종 명예
-
피아노 한 대 없이 한예종 개교…이강숙 초대 총장 별세
22일 별세한 이강숙 한국예술종합학교 전 총장. [중앙포토] 한국 최초의 음악학자인 이강숙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초대 총장이 22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
안전지킴이 하이트진로, 화재예방 등 국민안전캠페인에 앞장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7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119해변구조대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 하이트진로가 국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소
-
[희망을 나누는 기업] 코로나 방역, 이재민 지원 … 위기 속 ‘사회공헌’ 더 빛났다
━ ‘코로나 강타’유례없는 어려움에도 나눔·상생 실천한 기업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한 올해 기업들은 유례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사회공헌’을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학교·학원·숙제까지. 바쁘게 지내다 보면 하늘 한 번 올려다볼 여유가 없을 때도 있죠. 깊어가는 늦가을 밤하늘을 가만히 들여다보세요. 반짝이는 별들이 보일 겁니다. 지구의 위성인
-
내리막길서 저절로 올라가는 車…"여기가 도깨비길 아입니꺼" [영상]
"저~게 내리막길 보이지예. 중립(N) 함 놔보이소. 차가 안내리가고, (오르막인) 뒤로 올라갈끼구마~." 지난 9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유가사주차장. 한 60대
-
앙코르만 40분…피아니스트 조성진 2년 만에 국내 독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4일 독주회를 연 피아니스트 조성진. [사진 크레디아] 공연 65분에 앙코르 30분. 피아니스트 조성진(26)이 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독주회에서
-
청도군, 2020 이호우·이영도 오누이 시조문학상 시상식
시조의 수도,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20 이호우·이영도 오누이 시조문학상 시상식을 지난 30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이승율 군수, 김수태 청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