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창사건
극비리 일본에 검찰관 파견 신성모씨 언동 심문 거창 사건관련자도 수관 다스리기 위한 설등군 법 회의는 1951년7월20일부터 대구고등법원에서 개정되었다.재판장은 주영훈 준장이고,심
-
세금 못 낸 성당압류
【부산】천주교 부산교구의 초장동 성당(부산시 서구 초장동 3가 60)이 부산 세무서에 의해 법인세 미납으로 지난 1일 압류돼 부산시 교구가 이의 적법여부를 가리기 위한 행정소송을
-
(322)-제자는 필자|가요계 이면사(2)
초기의 유행가는 「레코드」로서 보급되었다. 지금처럼 「라디오」나 TV가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 노래는 직접 극장에 가서 듣거나 아니면 「레코드」로 전파되었다. 「에디슨」이 축음기를
-
법관 66명 이동
대법원은 22일 하오 사법 파동 후 미루어오던 전국법관 66명의 이동을 단행했다. 대법원은 박승호 서울민사지법수석부장판사를 광주고법 부장판사 겸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로 승진하는 등
-
경비정 통신사 등에 원심파기 유죄선고
【대구】15일 대구고법 형사부(재판장 변중구 부장판사)는 남영호 침몰사건의 항소심선고 공판을 열고 부산해경 소속 김승무 순경에게 원심 파괴를 깨고 직무 유기 죄를 적용, 금고 6월
-
전국중고교장·교육장 이동
문교부는 2학기 들어 전국 중·고교 교장 몇 교육장 1백43명에 대한 대폭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에 이동된 인원은 교장급이 1백37명, 교육장이 6명이며 시·도 별로는 서울20
-
「사법파동」수습인사
24일 정부가 단행한 검찰 인사이동은 검사정원 3백66명의 58%에 달하는 2백14명이 해당되어 정부수립 후 최대 규모이며 사법파동수습의 인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다. 법 무·검
-
검사대폭이동
▲법무차관이선중▲대검차장검사김영천▲서울고검검사장서병균▲대구고검검사장오탁근 ▲법무부법무실장김종경▲동검찰국장이종원▲동교정국장김일두 ▲동출입국관리국장 정재원▲대검검사김용제 김덕문 조태형
-
(218)남과 북의 포로수용소
상병포로란 문자 그대로 전투 중 부상하고 적에 잡혔거나 포로생활 중 병에 걸린 군인으로서 전쟁에서 가장 불행한 처지에 놓인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포로가 된 것만도 불행한데 몸마
-
제주 지검 장 대리 장석례 검사 발령
대검찰청은 19일 공석중인 제주지검 장에 장석례씨(대구고검 차장검사)를 직무대리로 발령했다.
-
(921) 호법의 기백|김연수
이번 사법 파동은 지난해 대구고법에서 일어난 정풍 운동과 일맥상통한 점이 있는 것으로 본다. 정풍 운동은 자율적으로 일어난 것이고 이번 파동은 두 법관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란 의
-
정진화 의원 불기소|고성에 재정 신청내
【대구】28일 신민당 영천지구 김상도 후보 선거사무장 박태현씨는 공화당 영천지구출신 정진화 의원을 걸어 대구고법 특별부에 재정신청을 냈다. 박씨는 정진화씨를 걸어 대구지검에 국회의
-
대구·부산지법도 대책논의
【부산】서울형사지법판사들의 집단사표문제로 29일 아침부터 술렁거리던 부산지법판사들은 이날 상오11시20분 휴가 중이던 판사들까지 모두 나와 30명의 판사들이 3층 회의실에 모여 약
-
고교생이 급우치사
【영주】13일 상오 11시쯤 영주읍 영광고등학교1학년2반 조동백군(17)이 학급부급장 권모군(17)으로부터 잡부금 징수제안에 반대했다고 길이 90cm 지름 4cm의 네모난 몽둥이로
-
(149)제11화 경성제국대학(3)
경성제대예과 개교당시 입학한 45명의 한국인 학생 가운데는 법과에 유진오 주병환(4대민의원·대구고보졸) 이민희(전 상업은행전무·고인) 김처순(교육자·평양고보졸·고인) 전승범(전
-
정상을 판가름 전국고교야구-18개팀 전력진단
5월의 「스포츠」는 장쾌한 「홈런」과 화려한 응원으로 절정을 이룬다. 「드릴」과 박진력 넘치는 고교야구는 국내 「스포츠」에서 최고의 인기 높은 수준의 「게임」과 밀려드는 「팬」들로
-
「6·25」20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국방부정치국에서 관할하는「대한학도 의용대」소속의 북한 파견 선무원들은 대체로 50년 10월 중순부터 부푼 희망을 안고 이북으로 들어갔다. 특히 자기 고향으로 가게 된 대원들의 기쁨
-
부패매체…사건 「브로커」-법조계에 번진 정풍운동
대구고법관내에서 일기 시작한 사법부 정풍운동은 검찰과 변협 측의 호응을 받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법조계쇄신운동으로 번지고 있다. 정풍운동이 일게된 원인의 하나인 『사법부가 세속화됐
-
사법부의 정풍운동
대구고법산하 일부 판사를 사이에 일기 시작한 사법부 정풍운동은 조야 법조인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어 전국적으로 퍼질 기세를 보이고 있다. 민 대법원장은 『사법부의 최고책임자로서 대
-
대구고법의 사법부 정풍운동-"전국에 파급되길"-민 대법원장
대구고법산하 일부판사들 사이에서 일기 시작한 사법부 정풍운동은 많은 조야 법조인 등의 호응을 불러일으켜, 이 운동은 앞으로 전국 각급 법원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
"법관세속화"에 자극 받아
【대구】맨 처음 이 운동을 주장하고 나선 대구고법4부장판사중의 한사람인 최봉길 부장판사는 이 운동을 벌이게 된 계기에 대해서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까지 한국의 법관은 뇌물에 민감하
-
(772)-법관 정화운동
모든 청탁을 배제하고 올바른 재판을 하자는 법관들의 자체정화운동이 일어나 듣는 사람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주고 있다. 지난번 국정감사 때에도 사법부의 부패가 논란되었고, 대법원장도
-
"청탁배제…올바른 재판을"-법관들 정화운동
【대구】『권력은 물론 악의 씨가 되는 금력을 배척하고 누구나가 납득할 수 있는 올바른 재판을 해 후세에 본을 남길 사법부의 새로운 기풍을 만들자』고 대구고법 4명의 부장판사가 주동
-
전국판사 58명이동
대법원은 29일 기세묵 서울고법원장을 71년도에 신설될 사법연수원 원장에 겸직발령하고 고법부장판사급 4명과 지법부장판사급 7명을 포함한 전국민· 형사법원 판사 58명에 대한 인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