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감찰부

대검 강력부장 김기석씨

대검찰청은 24일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임명된 유길선 대검강력부장 후임에 김기석 감찰부장을 겸임발령했다.

검찰간부 계급정년제 첫 퇴임

81년 검찰간부 계급정년제가 도입된 이래 처음으로 김형표 대검감찰부장(54·고시 13회)·황길수 법무부 법무실장(52·고시정회) 등 2명이 검사장 계급정년(8년) 에 따라 31일

검찰 3백9명 인사단행

법무부는 25일 검사장 승진 5명등 검사장 및 각급 검찰관 3백9명에 대한 승진·전보인사를 8월1일자로 단행했다. 검사장 승진으로 법무부 기획관리실장에 김종구 서울 동부지청장,법무

곧 대규모 검찰 인사/검사장급 다섯자리 물갈이

법무부는 검사장 승진 및 전보 등 대규모 검찰인사를 금명간 단행한다. 8월1일자로 예정된 검사장 승진은 서울과 부산의 5개 지청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검 형사부장과

검찰 월내 대규모 인사

◎검찰/검사장 6명·고등검찰관 절반 자리바꿈/경찰/청으로 승격…치안감 10명·간부진 75%선 우리나라 양대 사법기관인 검찰과 경찰에 7월중 사상 최대의 인사태풍이 예고되고 있다.

▲김봉기씨(프로야구LG트윈스팀코치)상배=16일 오전12시 서울중앙병원서, 발인 18일, 785-1359 ▲박인배씨(KBS교양국 차장)모친상=17일 오전2시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서,

신뢰회복 의지 보여

정구영 신임검찰총장이 대전술자리 사건 등과 관련, 검찰 자체기강 확립을 최우선 현안으로 강조하자 검찰주변에서는 감찰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전망. 정 총장은 6일의 취임식과 전국검사장

술판 합석한 검사/징계위원회 회부

대검 감찰부는 6일 대전지역 폭력배와 술자리에 합석,물의를 빚은 당시 대전지검 김흥면검사(현 속초지청 근무)에 대한 조사결과 검사로서 품위를 손상한 점이 인정됨에 따라 김검사를 법

판사아닌 업자 부탁받고/김 검사 술자리 동석

◎대전 술판 사건… 대검 문책키로 대검 감찰부는 5일 대전지역 판·검사와 조직폭력배간의 술자리 합석사건과 관련,당시 대전지검 김흥면검사(현 속초지청 근무)가 수원지법 강창웅 부장판

김경회 서울 지검장

수더분하고 인정 많은 서민풍 검사. 업무처리에는 원칙을 고수, 86년 부천서 사건때 문귀동경장의 구속을 강력히 건의하다 당시 검찰총장과 심한 입씨름을 벌인 일화로 유명하며 이 사건

검찰간부 18명 인사

법무부는 22일자로· 김동철 교정국장을 부산고검장에 승진발령하고 신건 광주지검장을 법무부 교정국장에, 박종철 대구지검장을 대검 중앙수사부장에 전보하는 등 검찰 고위간부 18명에 대

「남북학생교류」발표로 「6·10구속학생」처리 고심|현장전문가 맞은 노동부 국회대책 몸살|운전자 벌점보류 때아닌 "민의수렴"생색|안산 떼강도 광명서서 잡아 서울경찰 체면깎여

○…지난해부터 공석이 생기기 시작, 현재 부산고검장·대검 중앙수사부장·감찰부장·법무연수원 연수부장등 검사장급이상만 4자리나 비어있는 검찰은 8월1일자로 예상됐던 인사가 중순이후로

법원장급 인사 13일께|고법판사·일반법관은 내달 1일에

대법관인사가 마무리됨에따라 법원장급 인사는 20일자로, 일반법관인사는 8월1일자로 각각 단행될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의 한 간부는 『법원장급을 포함한 고등법원부장판사급 이상의 고위

여행·등산 즐기는 공대출신|김주당씨

깔끔한 용모에 부드러운 성품으로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준다. 서울대공대출신으로 법무부에 오래 근무한 검찰내의 흔치않은 공판공무통. 기억력이 비상하고 우리나라 각지방의 지리·지방사·고

새대법관 13명 제청

최재호 박우동 윤 관 배 석 김덕주 이회창 이재성 김상원 배만운 김용준 안우만 윤영철 금주한 이일규대법원장은 7일 오후 새 대법관 13명을 재임명·재야영임·내부승진 각4명, 검찰

대법관 13명 오늘 제청|인선 마무리 재야에서 3~4명 영입될듯

이일규사법부의 대법관인선이 마무리됐다. 신임 이대법원장은 7일오후 새로 구성된 13명의 대법관을 노태우대통령에게 제청할 예정이다. 대법관은 새헌법에 따라 처음으로 국회의 임명동의를

(상)출범에 거는 기대

이일규변호사에 대한 대법원장임명동의안이 5일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대법원개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 대법원장이 사법업무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대법원 개편·법관인사를 서두르

검찰간부 35명 이동·승진

정부는 법무연수원장에 김기춘대구고검장,서울고검장에 김양균광주고검장을 각각 전보발령하고 부산고검장에 박희태부산지검장, 대구고검장에 허은도법무부교정국장,광주고검장에 정구영서울지검장을

검찰이 훨씬 젊어졌다|검찰 대폭인사의 의미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은폐사건으로 앞당겨진 이번 검찰인사의 특징은 ▲검사장급이상 검찰간부 전원에 대한 대폭이동 ▲검찰총장보다 고시선배인 3명의 수평이동 ▲사시출신 4명의 검사

서울 고검장등|간부3명 사표

김세권서울고검장(고시 8회)·강용구 대검공판송무부장·박일흠 대검감찰부장(이상 고시9회)등 검찰 고위간부 3명이 27일하오 사표를 냈다.

고시13회시대열린다

검찰 후속인사가 태풍권에 들었다. 신임 정해창법무부장관(10회·58년 합격)-이종남검찰총장(12회·60년)의 취임은 고시8회 (56년) 시대의 종언과 고시13회(61년)시대의 개막

박부장검사 사표내

대검은 25일 인천 뉴송도 호텔 사장 황익수씨 (53)의 피습사건과 관련, 자체 조사에 나서 황씨와 채무관계로 분쟁을 빚어 진정을 받았던 서울고검 박남룡 부장검사가 사표를 냈다고

사정·사회정화업무|대검감찰부도 담당

정부는 검찰의 감찰기능을 대폭 강화해 사정 및 사회정화업무도 8월1일부터 신설되는 대검 감찰부에서 통괄토록 했다.

대검검사급 25명 포함

대구 고검장 백광? 씨 기획관리실장 김유후 씨 법무연수원장 이영욱 씨 인천 지검장 안경상 씨 부산 지검장 이중근 씨 광주 지검장 김양균 씨 전주 지검장 서정신 씨 법무부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