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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조국과 추미애의 기사를 쓰는 마음
박태인 사회1팀 기자 쓰고 싶어서 쓰는 게 아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기사 말이다. 자칫 잘못하면 고소를 당한다. 그들 지지자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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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F.M.
강기헌 산업1팀 기자 2007년 10월 평양 4·25 문화회관 광장. 김장수 국방부장관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악수를 하면서도 허리를 굽히지 않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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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추 장관 아들도 실명 공개하라”
e글중심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휴가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당직 사병의 실명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황 의원은 지난 12일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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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들 탈영 의혹이 ‘검찰 개혁’과 무슨 상관이 있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어제 “제 아들 군 복무 시절 문제로 걱정을 끼쳐드리고 있어 국민께 송구하다”고 했다. 장관직 사퇴 의사는 밝히지 않았다. 그러면서 “검찰 개혁 과제에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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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칠 각오 돼 있나” “일베” 여권 지지자들, 당직 사병 공격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 관련 의혹을 폭로한 ‘당직 사병’ A씨의 실명을 공개하면서 A씨에 대한 여당 및 여권 지지자들의 공세가 거세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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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실명 공개는 범죄, 제정신이냐” 진보서도 황희 비판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0일 국회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기간 휴가는 적법했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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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실명은 TV조선이 먼저 공개…의원이 배후있다 그정도 말 못하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 의혹을 제기한 당직 사병 A씨를 비판하는 페이스북 글로 논란의 한복판에 선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이 친구 배후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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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은 ‘양심 호루라기’라던 여권, 집권 뒤 범죄자 취급
정의연 회계 부정 의혹을 제기한 이용수 할머니의 지난 5월 기자회견 장면(왼쪽). 2018년 12월 ’청와대가 KT&G 사장을 바꾸라고 지시했다“고 밝힌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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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황희 비판 "386 부끄럽다…거대 권력이 병장 겁박"
원희룡 제주지사. 뉴스1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을 둘러싼 특혜 의혹과 관련해 해당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한 당직사병의 실명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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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제보자 범죄자 취급한 거 아냐…배후세력 있을 것”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 제보자의 실명을 공개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보자를 범죄자 취급한 것이 아니다”라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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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아들 휴가 다음날 미복귀 회의 했다는데…명령서 미스터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의 휴가 특혜 의혹에 대해 국방부가 규정상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특히 서씨가 2017년 6월 병가를 쓴 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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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공익신고법 처벌 어렵지만 명예훼손·민사소송 가능"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 [연합뉴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직사병 A씨의 실명을 공개해 '공익신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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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병 실명 공개되자…"인생 망칠 각오됐나" 테러 시작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처음 제보한 A씨에 대해 여당과 여권 지지자의 공격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A씨의 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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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첫 유감표명 "국민께 송구…기필코 검찰개혁 완성"
사진 JTBC 화면 캡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3일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에 대해 “국민께 정말 송구하다”고 말했다. 그간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고 일축해 온 추 장관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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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황희 "당직사병 배후 있다, 의원이 그 정도 얘기 못하나"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날(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제기한 당직사병 A씨의 실명을 공개하는 등 비판한 것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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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가 당직 사병 실명 공개하자 실검 1위 오른 추미애 아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13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실명이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한때 실검 1위를 장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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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김종민·황희…무리하게 감싸다 '추미애 X맨' 된 그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병역 특혜 논란이 내부고발자 공격으로 번졌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모(27)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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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빼박 범죄" 금태섭 "제정신인가"···여야 모두 황희 때렸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복무 기간 휴가는 적법한 절차를 밟았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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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국방부 해명 과정에 '골수 친문' 황희 껴…어쩐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황제 복무’ 의혹을 제기한 당직 사병을 저격해 논란이 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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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제정신?" 맹비난…황희 "실명공개 TV조선이 먼저 했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관련 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직 사병의 이름을 공개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페이스북 글을 두고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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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아들 실명도 까라" 비판에···황희, 당직사병 이름 지웠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공익제보자를 범죄자로 몰다니요." "추미애 아드님 성함도 공개 부탁드립니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직 사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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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철부지가 산 태웠다"···秋아들 의혹 꺼낸 병사 실명 공개
추미애 장관 아들 특혜없다고 주장하는 민주당 황희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은 1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의혹과 관련 "최초 트리거(방아쇠)인 당직 사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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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지휘관 “청탁 있었다” 추미애는 “검찰개혁 완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가 군 복무 때 특혜성 병가와 휴가를 썼다는 의혹을 검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용산 자대 배치 문제와 평창올림픽 통역병 선발 관련해 청탁이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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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 연장 위해 보좌관이 전화? 추 장관 “그런 사실 없다”
━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 5대 쟁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이 23일 동안 쓴 병·휴가를 놓고 특혜 논란이 불거졌다. 11일 추 장관이 회의 참석차 정부 서울청사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