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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에 2억 빌라 장만”…SNS가 안 알려준 경매 복병 유료 전용
■ 경매연구소 by 머니랩 「 부동산 경매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재테크로 꼽힌다. 픽사베이 “경매로 투자금 몇천만원 넣고 수억원 벌었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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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외도 증거 잡으려…블박 메모리 훔친 아내, 법원 선처 왜
이혼 소송 중인 배우자의 외도 증거를 찾으려 열쇠 수리공을 불러 남편의 차량 문을 강제로 열고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훔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과 그의 동생에게 법원이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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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만원어치 폰 절도범 가둬버렸다, 어느 점원의 눈썰미
지난 16일 새벽 4시 30분쯤, 강원도 원주시 한 중고폰 매입판매점에서 10대 청소년 4명이 스마트폰 23대를 절도했다. SBS 8시 뉴스 캡처 한 시민의 눈썰미와 기지로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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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방' 폭로 피해 박상은 전 의원 “검찰이든 경찰이든 정권 하수인 되는 게 문제”
지난해 9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학술연구원 개원 50주년' 행사에서 박상은 한국학술연구원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잘 나가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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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역 흉기난동’ 10대, 보복상해 혐의 구속기소
13일 오후 7시쯤 서울 강동구 암사역 인근에서 칼을 휘두른 한군(19)이 10분간 경찰과 대치하다 도주 끝에 현장에서 체포됐다. [사진 유튜브 캡처] 서울지하철 8호선 암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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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딘 바르고 배식구로 '탈출'···한국 뒤흔든 탈주범은
신창원, 지강헌, 조세형, 최갑복…. 각기 다른 수법으로 유치장과 교도소 등을 빠져나와 세간을 공포로 들썩이게 한 탈주범(脫走犯)들이다. ‘배식구 탈주범’으로 알려진 최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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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강간·절도 10명이 한 방에 … 범죄학교 된 교도소
━ 매력 코리아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② 한국의 교도소·구치소에선 혼거가 일상화돼 있다. 과밀 수용이 가장 심각한 대전교도소는 재소자 6명을 정원 3명인 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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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폭행·절도 10명 한방에…잡범을 大盜로 키운 교도소
한국의 교도소에선 재소자 여러 명이 한방을 쓰는 혼거가 일상화돼있다. [중앙포토] 박찬우(38ㆍ가명)씨에게 교도소는 익숙한 공간이다. 원주교도소 접견실에서 지난달 12일 만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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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제주지검 '영장회수 사태' 女검사 "감찰 요청 이후 대검이 보복성 사무감사" 주장
지난해 ‘제주지검 영장 회수 사태’를 폭로했던 진혜원(42ㆍ34기) 대구지검 서부지청(전 제주지검 근무) 검사가 “감찰 청구 이후 대검찰청 감찰본부로부터 보복성 표적 사무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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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같은 방 어린 수용자 때리고 성추행…'10대 또래 괴롭힘'에 실형
[사진 픽사베이] 구치소에 수용된 10대들이 또래 수감자를 때리고 성적 학대를 일삼았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 이승원)는 특수강제추행, 공동폭행 등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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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난 일을 탓하지 말라? '우범자 딜레마' 빠진 경찰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Text O] 우범자 관리/ 지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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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반 8년간 재범률 0…소년원 선생님의 ‘205호실 기적’
13일 경기도 의왕 서울소년원에서 윤두남 교사가 아이들에게 제빵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 [사진 서울소년원]경기도 의왕시 고봉중·고등학교의 다른 이름은 서울소년원이다. 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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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2포기 훔치며 폭행 징역3년6월 … ‘장발장법’ 62년 방치
학교보건법 제7조는 학교장이 학부모 동의 없이 학생 정신건강 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2년 2월 당시 새누리당 박보환 의원 등이 학교폭력 예방 차원에서 개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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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전 회장 친척집 털이범 30대 둘 검거
지난달 31일 경북 포항시 해도동 가정집에서 발생한 현금 4억여원 도난 사건의 용의자들이 검거됐지만 돈의 사용처가 밝혀지지 않아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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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529호실 사태]검찰수사 '산넘어 산'
검찰은 국회 529호실 사태를 서울남부지청 형사1부에 배당했다. 검찰은 일단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보좌관들이 국회사무처가 관리하는 건조물에 침입한 행위에 대해 형법상 특수주거침입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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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청 막을길 없나]일본 법원사상 감청허용 4건뿐
불법도청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수사기관은 '적법한 감청' 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안기부 등 수사기관의 감청부서 및 장비에 대한 외부감시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사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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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테러범」 처벌 법적 문제없다
◎이 중령 기소하면 공소시효 늘어나/범행지시 추가로 드러나면 중형도 정보사 민간인 테러사건 수사에 나선 검찰은 16일 『본격적인 관계자 소환은 법률검토가 마무리된 뒤가 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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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직접 재수사 나섰다/시험지 도난사건/물증·범행동기에 집중
◎경찰수사력 한계 드러나/정씨 태도바꿔 범행 전면부인 【부천=특별취재반】 서울신학대 후기대시험문제지 도난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경비원 정계택씨(44)가 횡령혐의등으로 25일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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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정보유출 첫 절도죄 적용/검찰/“인력데이타 재물로 인정해야”
컴퓨터에 입력된 정보를 빼돌린 사람에게 검찰이 처음으로 절도죄를 적용해 법원의 판결이 주목되고 있다. 절도죄가 성립되려면 컴퓨터에 입력된 정보가 재물로서의 가치가 인정되어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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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경주당구장 여주인 살해사건 진범잡혀「살인누명」진상조사
【부산=연합】전 경북영양경찰서 입암지서장이 범인으로 지목돼 구속기소된후 1년2개월만에 대법원에서 무죄로 풀려나 미궁에 빠졌던 경북 경주시 황오동 국일당구장 여주인 피살사건의 진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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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없는 성장」이 범죄의 길로|「빗나간 인생 조세형」…「대도」가 되기까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대도 조세형은 어떻게 태어나고 자라나 범죄꾼이 되었을까. 단순절도범이 이렇게 많은 화제를 뿌리며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적은 일찌기 없었다. 조의 성장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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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촬영살인범 전처도 행방불명
「촬영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남부경찰서는 26일 구속된 범인 이동식씨(42)가 전부인방옥수씨(31)에게도 성도착행위를 일삼았고 방씨가 74년2월 동거중 행방불명된후 9년동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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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소년법상의 보호처분
얼마전 대법원에서 선고한 『소년법상의 보호처분도 범죄의 상습성을 인정하는 자료로 할 수 있다』라는 판결에 어떤 반대의사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1963년 소년법을 개정할 때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