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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층 일반인 객실, 이틀 연속 사람 뼈 발견
세월호 선체 3층 객실에서 14일에 이어 15일에도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골이 다수 발견됐다. 3층은 참사 당시 일반인들이 머물던 객실이 위치해 있다. 지난 12일 세월호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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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부드럽게 만드는 작업에만 2주”…세월호 유해 신원 감식 한 달 걸리는 이유
세월호 선체에서 미수습자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해들이 발견되면서 최종적인 신원 확인 시점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해들은 DNA 감식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주 본원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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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람 뼈 추정 유골 5일째 발견
세월호 선체에선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연속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됐다. 14일엔 처음으로 3층에서 사람 뼈로 보이는 유골 3점이 나왔다. 그동안 유골이 나온 4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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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층 '일반인 객실'서 사람뼈 추정 2점 발견
세월호 3층 객실 주변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뼈 2점이 발견됐다. 3층은 참사 당시 단원고 학생이 아닌 일반 승객들이 머물던 장소다. 지난 12일 세월호가 있는 전남 목포신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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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인준부터 30석 부족 ‘협치 방정식’ 나올까
━ 여소야대로 출발하는 문재인 정부 -30석.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직후 마주한 여소야대 국회의 현실이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문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10일 기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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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일만에 돌아온 '전교 1등', 조은화양...공무원 꿈꾸던 속 깊은 딸
미수습자 허다윤양과 조은화양의 어머니 박은미, 이금희씨가 지난 4월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 현장 밖 미수습자 가족 컨테이너 앞에서 육상으로 올라온 세월호를 바라보고 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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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골, 치아 상태로 미수습자 조은화 양 추정
처참한 세월호 내부, 조은화 양의 어머니 이금희 씨 모습 [사진 해수부 제공, 프리랜서 장정필] 세월호에서 발견된 유골이 미수습자인 단원고등학교 조은화 양의 것으로 추정된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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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층서 유골 다수 발견
세월호에서 다수의 유골이 발견된 12일 전남 목포신항에서 감식단이 선체를 수색하고 있다. [뉴시스] 세월호 선체 4층 선미 쪽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골이 다수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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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서 ‘사람 뼈’ 추정 유골 다수 발견…4층 선미 객실 여자화장실서 나와
전남 목포 신항만에서 거치된 세월호. 12일 4층 선미 부분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다수의 유골이 발견됐다. 사진공동취재단 12일 세월호 선체 4층 선미 쪽에서 ‘사람 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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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층 객실 천장 모두 제거…미수습자 수색 본격화
세월호 4층 객실 천장 제거작업이 11일 마무리됐다. 선체 4층 여학생 객실로 통하는 진입로가 확보됨에 따라 본격적인 미수습자 수색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샐비지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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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내부서 사람 뼈 추정 유골 2점 첫 발견
세월호 내부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해양수산부는 10일 오전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 중 4층 선미 좌현(4-11구역) 쪽에서 뼈 2점을 발견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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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정권 사건·사고 한 가운데서… "새 대통령에 바란다"
박근혜 전 대통령 취임 이후 지난 4년간 사건·사고의 한 가운데 있던 이들이 새 대통령에 바라는 점을 정리했다. ━ ①가습기살균제 사건…“불안하지 않은 나라” 지난해 8월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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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안산에서 만나는 세계인, 안산국제거리극축제
by 안산경안고지부5월의 황금연휴가 끝무렵 5월 5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전세계 14개국 76팀이 참가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개막했다. 안산의 대표적 문화예술행사인 안산국제거리극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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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의 영웅'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문재인 캠프 합류
‘아덴만의 영웅’ 황기철(60·예비역 대장) 전 해군참모총장이 3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선대위에 영입됐다. 더민주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황 전 총장의 영입이 문재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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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한 상하이샐비지에 당초 계약한 남은 인양 비용 200억원 지급
세월호가 목포신항 철재부두에 누워있다. 최정동 기자 정부가 세월호 인양업체인 상하이 샐비지에 당초 계약한 916억원에서 남은 200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2일 해양수산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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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5m, 세로 3m…타일 한조각 자르듯 5층 천장 뜯어낸다
30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서 코리아쌀베지 작업자가 미수습자와 유류품 수색로 확보를 위해 세월호 선미 5층 전시실 상판 부분을 절단한 뒤 지상으로 내리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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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5층 부분 절단 시작...진입로 확보 위해
29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서 코리아쌀베지 작업자들이 미수습자 유해와 유류품을 찾기 위해 세월호의 펄 세척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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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부터 세월호 5층 절단…미수습자 2명 추정 장소인 4층 진입 위해
[사진 JTBC] 세월호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선미 객실에 대한 진입로 확보작업이 오늘(3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30일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현장수습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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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먼저 돌아온 단원고생 박영인
세월호 선체에서 미수습자인 단원고 학생 박영인군의 교복 상의가 발견됐다. 세월호를 육지로 인양한 이후 미수습자의 것으로 확인된 유류품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해양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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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이후 첫 미수습자 추정 유류품 발견…남학생 교복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는 16일 오후 세월호가 거치된 전남 목포신항을 찾은 시민들이 미수습자 9명의 이름과 얼굴이 그려진 프랑 앞을 지나고 있다. [중앙포토] 세월호 인양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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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서 처음으로 미수습자 유류품 발견
세월호가 목포신항 철재부두에 누워있다. 최정동 기자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남학생 교복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27일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 도중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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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영화 '서편제'도 울고 갈 청산도 '유채꽃 정원'
'아리 아리랑/쓰리 쓰리랑/아라리가 났네~/아리랑/응응응/아라리가 났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서편제'를 보면 한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 나온다. 주인공인 송화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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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마지막 항해 기록 담은 ‘코스레코더’ 확보 위해 선내진입
세월호가 목포신항 철재부두에 누워있다. 최정동 기자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침몰 직전 세월호 움직임을 담고 있는 코스레코더를 확보하려고 선내에 진입했다. 26일 해양수산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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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광주에서 목포까지… 세월호 참사 후 3년, “잊지 않겠습니다.”
by 권나경·오송연·김지영 목포신항, 세월호 3주기 맞아 노란 추모 물결 잇따라지난 4월 16일 세월호 3주기를 맞이해 TONG청소년기자 수피아여고지부에서는 목포신항에서 진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