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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의료계 소식, '간암 환자의 치료-간 이식' 강좌 外 2건
‘간암 환자의 치료-간 이식’ 강좌 서울대병원은 17일(수) 오후 1시 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간암 환자의 치료-간 이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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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손끝 무감각은 당뇨 합병증, 한쪽 손 저림은 뇌졸중 의심!
손은 복잡한 구조를 가진 신체 부위 중 하나다. 손가락뼈 14개, 손바닥뼈 5개, 손목뼈 8개 등 총 27개의 뼈가 있고 미세한 근육과 힘줄, 혈관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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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부르는 망막질환, 오후 30분 하체 운동이 '보약'이죠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로 망막질환을 앓는 환자가 늘고 있다.망막질환의 일종인 황반변성으로 눈 안에 출혈이 발생한 환자 사진.[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고령화, 만성질환의 증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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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전립샘 비대증 약은 남성용? 여성이 먹어야 할 때도 있죠"
전립샘 비대증은 여성과 관련 없는 질환이다. 그러나 전립샘 비대증 치료제를 먹어야 하는 여성이 있다. ‘신경인성 방광’ 환자다. 뇌졸중이나 교통사고로 신경이 손상돼 방광이 정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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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백내장수술, 1대1 맞춤으로 정밀하고 신속하게
아이리움안과 최신 레이저 장비로 백내장 수술을 하는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 [사진 아이리움안과]40대 이후에는 눈도 노화가 시작되면서 수정체 기능의 이상으로 백내장까지 발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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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혈당측정기, 저혈당·당뇨 합병증 막는 경보기
[중앙일보헬스미디어]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재현 교수피부 아래에 침 얕게 삽입5분마다 자동으로 혈당 재 효과적인 혈당 관리 지원 6년째 당뇨병을 앓던 주부 A씨(47)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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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연속혈당측정기, 저혈당·당뇨 합병증 막는 경보기
6년째 당뇨병을 앓던 주부 A씨(47)는 최근 당뇨병이 악화하면서 망막에 손상이 생겨 수술을 받았다. 당뇨 합병증의 하나인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온 것이다. 당뇨병은 상당수 환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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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꾸준한 하체 운동, 오메가3·루테인 복용 중·장년 ‘시력 도둑’ 망막
여러 질환 가운데 망막 질환만큼 ‘눈에 잘 띄는’ 증상도 없다. 시야가 흐리거나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면 누구나 눈 건강을 의심한다. 하지만 노화나 피로 때문이라며 가볍게 여기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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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 정상이라도 혈관 막히면 녹내장 온다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직장인 윤모(53)씨는 1년 전부터 눈이 침침해졌다. 사물을 볼 때 중심 부분이 잘 보이지 않기 시작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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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혈당보다 중요한 것은 '콜레스테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 7초에 한 명씩 당뇨병으로 인해 사망한다. WHO가 올해 ‘세계 보건의 날’의 주제로 당뇨병을 선정한 이유다. 우리나라도 상황은 비슷하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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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고치려고 먹는 약이 '영양소 도둑'이라니
약을 먹으면 내 몸속 영양소가 고갈된다? 낯선 개념이지만 사실이다. 대상은 당뇨병·위궤양·고혈압·뇌졸중·고지혈증 치료제 등 장기 복용하는 의약품이다.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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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고치려고 먹는 약이 '영양소 도둑'이라니…
약을 먹으면 내 몸속 영양소가 고갈된다? 낯선 개념이지만 사실이다. 대상은 당뇨병·위궤양·고혈압·뇌졸중·고지혈증 치료제 등 장기 복용하는 의약품이다.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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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고혈압 관리 소홀해 신장이식 받은 환자 급증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 가운데 신장 자체에 질환이 생긴 환자보다 당뇨병ㆍ고혈압 등 만성질환자가 더 많다는 분석이 나왔다. 만성질환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신장이 망가져 결국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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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풀영상]강재헌 교수 "비만치료의 기적은 의사 아닌 환자가 이루어 내는 것"
“20년 전쯤에 비만치료를 시작했고 인제대학교 서울 백병원에 가정의학과에서 비만센터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학회에서도 활동하고 있고 주로 비만 환자를 보고 있다.” - 그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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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바꾼 ‘600만 불의 사나이’ 실현 눈앞
1 인공심장은 인공췌장, 인공신장과 함께 인공장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 3D 프린트로 제작한 인공귀. 3 인공팔로 안경을 쥐고 있는 모습. JTBC의 전신인 TBC에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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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박사의 건강 비타민] 여름이 괴로운 당뇨발 … 맨발도 두꺼운 양말도 안 돼
당뇨병 환자인 김모(72·강원도 평창군)씨는 항상 발을 조심한다. 하지만 여름에 무심코 슬리퍼를 신고 다닌 게 화근이 될 줄 몰랐다. 지난달 초 슬리퍼를 신고 동네를 한 바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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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질환 증상과 치료법
눈 안에는 무수한 혈관들이 있다. 때문에 고혈압 등 만성혈관질환이 있으면 눈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눈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만성질환을 예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눈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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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해피eye 눈 건강 강좌 개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18일(목) 오후 3시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3대 실명질환의 하나인 당뇨망막병증의 원인 및 치료, 예방, 관리 방법 등에 대한 무료 공개 강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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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력증, 자포자기 말라 재활로 ‘한줄기 빛’ 찾아라
김안과병원 저시력상담실에서 독서확대기를 이용해 저시력 환자를 재활하는 모습. 국내 저시력 인구는 40만 명으로 추산된다. [김수정 기자]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도 통하지 않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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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당뇨망막증 수술, 시력 회복률 98%로 국내 최고 수준
길병원 남동흔(오른쪽) 교수가 당뇨망막병증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 길병원]당뇨병 환자에게 두렵기로 소문난 ‘눈’ 질환이 있다. 바로 ‘당뇨망막병증’이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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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오메가-3 지방산, 혈액속 중성지방 줄여줘 치료에 유효성”
오한진 교수 당뇨병은 온도변화가 심한 요즘 같은 환절기에 혈관이 좁아질 수 있어 환자들은 무엇보다 혈관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는 “콜레스테롤이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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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실명질환, “누구나 시력을 잃을 수 있다”
앞을 보지 못한다는 것, 실명은 암흑 속에서 살아가는 것과 같다. 이는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기본이고 사랑하는 가족들, 아름다운 일상의 풍경들을 영원히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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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처럼 얇은 혈관도 넓히고 암덩어리에 항암제 직접 주사
암세포 먹여 살리는 혈관에 항암제를 주입하고 혈류를 차단하는 중재시술을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수술장에서 칼을 보기가 쉽지 않은 시대가 됐다. 의사는 칼 대신 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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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50대 당뇨 환자, 남성이 여성의 2배
중년 남성들이 여성에 비해 당뇨병을 훨씬 많이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환자를 따졌을 때는 남녀 비율이 비슷하지만 30~50대는 남성이 월등히 많다. 세계 당뇨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