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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없다"…국힘 갔던 당구 여제 차유람, 2년 만에 선수 복귀
차유람. 김현동 기자 한국 여자프로당구 LPBA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로 활약하다가 2022년 국민의힘에 입당했던 차유람(36)이 다시 선수로 복귀한다. 프로당구협회 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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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김연아' 피아비 "한국, 뭐든 가능한 기회의 땅" [인구 절벽 시대, 다문화가 미래다]
━ SPECIAL REPORT 피아비는 “기회의 땅인 한국이기에, 다문화 인재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기웅 기자 “당구도 유튜브로 배울 수 있는 곳이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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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장가연 학생, 아시아 당구선수권 대회 준우승
국내 여자 당구 3쿠션 랭킹 2위인 구미대학교 장가연 학생(19ㆍ스마트경영과 1년)이 올해 첫 전국대회 우승에 이어 아시아선수권에서도 준우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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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이상화-김연아, 강원 청소년올림픽 위해 함께 뛴다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대사 및 문화행사 감독·자문단 위촉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보균 문화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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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이상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 위촉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된 '사격 황제' 진종오와 '빙속 여제' 이상화가 21일 조직위 출범식에서 마스코트 뭉초와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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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캄보디아댁' 역전승 결승행…"목숨 걸겠다" 비장한 각오 왜
편찮은 부모님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기겠다고 다짐했던 스롱 피아비(가운데). 그는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다. 오른쪽은 부친 찬 스롱, 왼쪽은 석 젠털.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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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사위, 고맙네" 당구 캄보디아댁 부친의 합장인사
청주 당구장에서 만난 피아비(가운데)와 그의 아버지 찬 스롱(오른쪽), 어머니 석 젠털(왼쪽). 프리랜서 김성태 “‘나이 많은 사위’와 ‘한국’이 ‘당구 캄보디아댁’을 키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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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코앞인데…국힘 간 차유람, 돌연 은퇴 선언 '발칵'
국민의 힘에 입당한 ‘당구 여신’ 차유람(35)이 프로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차유람은 26일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프로선수 은퇴에 관한 입장문’을 게재했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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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국힘 입당 전날…정용진이 준 100만원짜리 선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왼쪽)과 차유람 국민의힘 6·1지방선거 선대위 문화체육특보. [차 특보 인스타그램 캡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당구여제' 차유람, 작가 이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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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제' 등장에 모두 폰 꺼냈다…차유람, 국힘 들어간 날
“제가 너무 긴장해서 입장문을 준비해왔습니다.”(차유람 선수) “나중에 언제 원포인트 레슨이라도… 하하하.”(김형동 국민의힘 의원) 13일 오전 9시 국회 본청 국민의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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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구여제' 차유람 인재 영입…지방선거 지원유세
차유람. [중앙포토] 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 유세를 위해 ‘당구 여제’ 차유람(34)씨를 영입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내일(13일) 인재 영입식을 갖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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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120마리 튀기고 동틀 때까지 당구...치킨집 폐업 눈물, 한 큐에 날렸죠"
치킨집 사장님에서 프로당구 선수로 변신해 퍼펙트 큐를 기록한 박정근. 김성룡 기자 프로당구 선수가 되고 싶어 5년간 운영하던 치킨집 문을 닫았다. 생계가 어려워져 배달 아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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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도 '오징어게임'…"서바이벌 최종 생존자는?"
달고나 게임을 하고 있는 PBA-LPBA 김가영, 쿠드롱, 마르티네스, 이미래(왼쪽부터). [사진 PBA] 프로당구 PBA-LPBA 선수들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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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여제 된 '캄보디아 댁', 아이 안 갖고 죽어라 치는 이유
━ 피아비 “삼촌 팬 많아져 행복”…당구장서 사인 세례 “삼촌 여깄어요. 사인 예쁘죠.” 지난 2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피아비큐 당구장. ‘캄보디아 청주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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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 피아비, 당구여제 김가영 꺾고 LPBA 첫 우승
한국에 와 뒤늦게 당구를 시작한 피아비는 프로 전향 뒤 두번째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사진 PBA] ‘스트롱(strong) 피아비’ 스롱 피아비(31·블루원리조트)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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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댁, 당구여제 꺾고 우승했다···2번째 대회만에 정상
프로당구에 전향한지 두번째 대회만에 우승한 스롱 피아비. [사진 PBA] ‘캄보디아댁’ 스롱 피아비(31·블루원리조트)가 여자 프로당구(LPBA) 전향한 지 두 번째 대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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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제 된 ‘당구 알바’ 김세연
당구 LPBA 김세연. [사진 PBA] 한때 시급 5500원의 당구장 아르바이트였다. 이제는 우승 상금 1억원의 어엿한 프로 당구선수다. ‘작은 땅콩’ 김세연(26·사진)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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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 쓴 인생역전, 새 당구여제 김세연
왕중왕전 격 LPBA에서 우승한 김세연. [사진 PBA] 한때 시급 5500원의 당구장 아르바이트였다. 이제는 우승 상금 1억원의 어엿한 프로 당구선수다. ‘작은 땅콩’ 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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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미래당구클럽, 불 밝힌 여자당구 미래
프로당구협회 대회장에서 함께 큐를 잡고 포즈를 취한 ‘한국 여자당구 미래’ 이미래(오른쪽)와 부친 이학표씨. [사진 프로당구협회] “코로나19 탓에 ‘미래당구클럽’ 두 곳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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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힌 미래당구클럽, 불 밝힌 여자당구 미래
한국 여자당구 미래 이미래(오른쪽)와 그의 아버지 이학표씨. 인터뷰를 이씨가 운영 중인 당구장에서 하려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집합금지라서 대신 PBA 대회장에서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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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쿠션 첫 맞짱…당구 여제가 여신을 꺾었다
‘당구 여제’ 김가영(오른쪽)이 ‘당구 여신’ 차유람을 물리쳤다. 포켓볼에서 스리쿠션으로 전향 후 첫 대결에서다. 두 사람은 지난해 프로인 스리쿠션으로 전향했다. [사진 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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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제'가 '당구여신' 이겼다, 포켓볼 아닌 스리쿠션에서
8일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LPBA 챔피언십 16강에서 맞대결을 펼친 김가영(오른쪽)과 차유람(왼쪽). 5년여만의 일대일 승부에서 김가영이 웃었다. [사진 PBA]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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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 이어 스리쿠션도…2관왕 직진하는 김가영
포켓볼에 이어 스리쿠션 여제를 꿈꾸는 김가영. 오종택 기자 6개월째 재방송만 시청하던 당구 팬에게는 희소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딛고 당구가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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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 여제' 김가영, 스리쿠션도 제패
포켓볼 여제 김가영이 스리쿠션도 제패했다. [사진 PBA] ‘포켓볼 여제’ 김가영(36)이 스리쿠션도 제패했다. 김가영은 19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