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예에 기부해주세요"…지금 당장 필요한 구호물품은
지난 7일(현지시각) 시리아 알레포에서 지진의 여파로 건물이 파손돼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에 규모 7.8 강진이
-
美 아마존·애플·구글 도움의 손길…거대기업들도 튀르키예 지원 나서
미국 아마존·애플·구글 등 거대 기업들이 강진으로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구호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미 CNN에 따르면 튀르키예 강진 발생 하루 만인 7일(현지시간) 아마존
-
굿네이버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에 100만 달러 규모 긴급구호 실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규모 7.8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아동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0만달러 규모의 긴급구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세이브더칠드런,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2백만 달러 긴급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2백만 달러, 한화로 약 25억원 규모를 목표로 인도적 지원에 나선다.. 지난 6일 월
-
숨진 딸 손 끝내 놓지 못한 아빠…전세계 울린 튀르키예 비극
숨진 15세 딸의 손을 꼭 붙잡은 아버지 메수트 한제르. AFP=연합뉴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강진으로 인해 발생한 사망자가 8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어린 자녀를 잃은 부모가
-
골든타임 24시간뿐인데…“붕괴된 건물 밑에 수천명 있다”
지난 6일 규모 7.8의 지진이 강타한 튀르키예 남부 카라만마라슈의 건물들이 무너지거나 크게 파손됐다. 튀르키예에서만 무너진 건물이 6000채에 이른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서 구
-
튀르키예 한인회장 "구조는 결국 시간 싸움…월동 장비 절실"
튀르키예 남동부를 강타한 진도 7.8의 대형 지진으로 5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김영훈 튀르키예 한인회 총연합회장은 7일 중앙일보 통화에서 "현지에 급파된 구조대
-
대한적십자사,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 긴급구호..200억원 규모 모금 캠페인 시작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대형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리아에서 시리아적신월사 직원과 봉사원들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리아적신월사] 대한적십자사(이하 한적)는
-
"생존자도 죽게 생겼다" 추위 덮친 구조현장, 골든타임 24시간 뿐
튀르키예 구조대원들이 6일(현지시간) 밤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서 생존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부모님이 잔해 속에 깔려있어요. 부모님의 '살려달라'는 외침
-
숙박에 욕실까지 있는데…모텔 된 룸카페, 복지부 뒷짐 왜
5일 오후 서울 한 강남역 룸카페. 방에 폭신한 매트리스와 쿠션이 있다. 채혜선 기자 서울 강남역 인근에 있는 ‘룸카페○○’. 이곳은 최근 청소년을 상대로 한 영업이 논란이 된
-
‘화장실 모니터’처럼 틈새 시간 디자인, 삶의 사각지대 메워
━ POLITE SOCIETY ‘로보스 레일’ 내부. ‘아프리카의 자부심’으로 불리는 이 기차 내부에는 레스토랑, 라운지와바는 물론, 야외 전망차나 고급 침실, 도서관 등
-
할머니 내쫓은 부산경찰…서민위 “무책임 해” 직무유기 혐의 고발
부산에서 70대 노인이 추위를 피해 지구대에 들어갔다가 쫓겨난 사건과 관련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1일 부산경찰청장, 부산동부경찰서장, 초량지구대장 등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경찰청에
-
"오후까지 한벌도 못 팔았아요"…북극한파에 거리 서성인 상인
25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내 군복골목에서 상인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최선을 기자 “오늘은 너무 추워서 손님들이 아예 집 밖으로 나오지 않은 것 같아요. 오후 3시까지
-
“경제는 얼었지만..” 中 기업의 2023년 춘절 선물 모음
춘절(春節, 음력 정월 초하룻날), 중국의 가장 큰 명절이다. 매년 춘절이 되면 기업들은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자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는 물론, 실용
-
어깨 드러내고 코르셋, 금기 깼다…'여배우 패션' 입는 남자들
더 노골적이 됐다. 성별 경계를 허문 ‘젠더리스(genderless)’ 패션 얘기다. 지난 13~17일 열린 2023 가을·겨울 밀라노 남성복 패션위크에서는 긴 스커트를 입고
-
[단독] 무장갱단 뚫고…76세 목사의 목숨건 韓구호품 수송 작전
“파더 원(원 목사님). 앞쪽 길이 갱단들에게 장악됐다고 해요. 다른 길로 우회하겠습니다.” 지난 3일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나라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 한국에서 도착한 구호
-
한국남부발전, 겨울철 ‘에너지 다이어트 10’ 캠페인 나서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서 전 국민적인 인식을 환기시키고, 올겨울 지난해보다 10% 이상 에너지사용량 절
-
대구 명물 납작만두 맛본 김건희 여사…"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김건희 여사는 설 명절을 앞둔 11일 대구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건희 여사가 11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어묵을
-
동서발전, 에너지 위기극복 거리 캠페인 전개
한국동서발전은 6일 서울역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인완 동서발전 기획본부장 등이 참여해 올겨울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는 범국민 에너지 다이어트 10 캠페인을 펼쳤다
-
국회·법원 실내 23~25도…에너지 과소비 ‘난방 카스트’ 비판
‘실내 온도 17도.’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조치 시행 첫날인 지난해 10월 18일 한 공무원이 정부세종청사 사무실에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전 11시30분
-
"우리만 냉장고" 공무원 현타…25.3℃ '난방카스트' 꼭대기는
6일 오전 11시30분 서울의 한 법원 청사 7층. 온도계의 온도가 빠르게 올라 25.3°C를 가리켰다. 복도를 오가는 직원들은 대부분 얇은 니트나 가벼운 패딩 조끼를 입고 있었
-
“쏘서에 앉혀놓고 샤워해요” 바쁜 양육자의 위험한 발상 유료 전용
걸음마를 준비하는 아이의 움직임을 제한하면 신체 발달이 느려집니다. 쏘서와 점퍼루는 하루 20분만 사용하세요. 발밑에는 아무것도 깔지 마시고요. 그래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
-
기상학자도 "최악"...눈치우다 죽는 '뉴욕 겨울폭풍' 안끝났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미국 전역을 강타한 겨울폭풍으로, 전국에서 최소 57명이 사망하고, 뉴욕주 버펄로시 인근에서만 최소 28명이 숨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악의 폭설 피해
-
텍사스 주지사 '북송'…왜 美부통령 관저에 '불법이민자' 보냈나 [박현영의 워싱턴살롱]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가장 추운 크리스마스이브로 기록된 지난 24일(현지시간) 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관저인 미국 해군성 천문대 앞에 중남미 불법 이민자 110~130여명을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