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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몰래 버릴때 신고하면 4만원 포상
앞으로 담배꽁초나 휴지 등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다간 큰코 다친다. 내년 1월 1일부터 쓰레기 불법투기 현장을 적발해 신고하는 사람에게는 투기자가 무는 과태료의 80%가 포상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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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 환경운동연합서 뛰는 택시기사 5,000여명
"환경문제는 우리가 책임집니다. "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쾌적한 환경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직접 나서서 가꿔가야 하는 것. 이를 위해 바로 우리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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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IMF체제 원년 정신만 차리면 산다
경제위기와 정권교체라는 무거운 과제가 중첩된 1998년 새해는 다른 어느 때보다 새롭게 변하는 게 많다.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 등 위기경제 속에서 생활을 편하게 해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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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쓰레기 우체통' 시민의식
1m 남짓한 빨간 색깔의 보잘것없는 금속통이 우체통이다. 그러나 이 통은 개인의 간곡한 사연과 국가의 중요문서를 담아 전달하는 우리의 소중한 정보전달 체계다. 시민이라면 누구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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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교통질서-추석연휴의 경험
추석연휴 동안 고속도로가 깨끗해졌다는 반가운 소리가 들린다. 단속건수는 11배 늘었지만 쓰레기 투기량은 예년에 비해 13% 수준으로 뚝 떨어졌고 갓길운행.전용차로 위반건수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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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쓰레기공해 최악-행락객들 분리수거등 외면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계곡등 전국의 유원지는 쓰레기종량제가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바람에 넘치는 쓰레기로 심한 몸살을 앓고있다. 특히 올여름들어 최대의 피서객이 몰린 지난 주말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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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서 쓰레기 버려 피서객 5명 첫 과태료
[釜山=許尙天기자]해수욕장에서 쓰레기를 방치하거나 담배꽁초를버린 피서객 5명에게 부산에서 처음으로 과태료가 부과됐다. 부산 남구청은 9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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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공해현장 환경여행
「환경여행 안내」의 대상 사업체는 각급 학교를 중심으로 환경여행 붐이 조성됨에 따라 환경처가 지난해 각계의 협조를 얻어 지역.분야별로 선정했다.견학을 원하는 사람은 관심 분야.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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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예외없는 엄벌을(사설)
교통부는 관광지에서 쓰레기를 버리면 오는 6월28일부터 경우에 따라 최고 80만원의 벌금을 물리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관광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선안을 입법예고했다.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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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국토 물려주기 최열 환경운동聯 사무총장
쾌적한 환경이 우리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진리는 이제 단순한구호가 아닌 현실로 피부에 와닿고 있다. 전국을 들끓게한 낙동강 식수오염사건이 터지면서 환경문제는 더이상 특정인들만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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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부담 보다 절연시책을(사설)
정부가 내년 7월부터 담배에 폐기물관리기금과 암퇴치기금을 물리기로 한 것은 일응 타당한 조치로 보인다. 먼저 폐기물관리기금을 담배에 부과하는 것은 현재 실시중인 교통유발부담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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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 쓰레기 화재 대책 절실
최근 들어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에서 잦은 화재가 발생, 인근주민들이 매연·유독가스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으나 효과적인 화재 예방 및 소방대책이 없어 서울시 관계자들이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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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함부로 안 버리기 운동
내무부는 올해 자연 보호 운동을 「오물 안 버리기 운동」에 중점을 두기로 하고 3월말까지 집중 계몽을 편 뒤 4월부터 5월말까지는 계몽과 단속, 6월부터는 오물 청소법·경범죄 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