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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과 헤드폰, 뭐 쓰죠…‘귀 박사’의 귀 지키는 꿀팁 유료 전용
전국의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4142명(2022년 말 기준)이고 80% 가까이(3201명)가 동네 의원에 있다. 20%가 안 되는 종합병원(388명)과 상급종합병원(376명)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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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 품은 中 이 도시, ‘헬스케어’ 중심지 됐다
수년 걸리던 신약 승인, 중국 ‘이곳’에선 당월에도 가능하다. 바로 중국 하이난의 이야기다.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중국 최남단의 섬 하이난은 ‘헬스케어 도시’라는 별칭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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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회복 불가능한 노인성 난청, ‘맞춤형 소리’ 보청기로 극복
━ 올바른 보청기 선택법 김진영 원장은 노인성 난청을 조기 발견해 보청기를 착용하면 삶의 질이 향상되고 우울증·치매 등 정신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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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세상] “렛잇고 노래 듣고 눈물 펑펑”…월드비전 청각장애 아동 후원 나서
엄마 최선영(36)씨가 청력 보조기구를 착용한 딸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사진 월드비전] “‘엄마 물 줘’라는 말을 듣는 데 4년이 걸렸다. 딸을 안고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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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아내 12년 몰래한 사랑···684명 듣는 기쁨 줬다
'사랑의달팽이'의 지원으로 인공와우(달팽이관) 이식 수술을 받은 어린이와 김민자 회장(오른쪽) [사랑의달팽이] ━ 청각장애아 684명에 '듣는 기쁨' 선사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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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부르는 난청, 일찍 발견해 보청기 착용해야
[정진세 대한이과학회 공보위원] 난청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가장 흔한 감각기 질환으로 대두되고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보고에 의하면 2026년까지 65세 이상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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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추천 부모님 건강 챙기기④귀
85세 이모씨는 10여 년 전부터 주변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대화가 어려운 수준으로 악화했고 덩달아 말수도 줄었습니다. 반대로 오모(59·경기도 여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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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노인성 난청 오래 방치하면 치매 위험 커져
━ 정진세 교수의 건강 비타민 85세 이모씨는 70대 중반에 난청이 왔다. 아들(53)이 “보청기를 해드리겠다”고 나섰지만 이씨는 “생활하는 데 불편이 없다”며 거절했다.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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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바꾼 ‘600만 불의 사나이’ 실현 눈앞
1 인공심장은 인공췌장, 인공신장과 함께 인공장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 3D 프린트로 제작한 인공귀. 3 인공팔로 안경을 쥐고 있는 모습. JTBC의 전신인 TBC에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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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소리없이 소리를 들려주다
듣고 말하지 못하는 청각장애 청소년을 돕는 일이어서 그렇게 했을까. 그들은 말없이 선행을 했다. 한국에 있는 호주.뉴질랜드 기업들의 모임인 호주뉴질랜드상공회의소(ANZCCK)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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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흑자 시대] 中. 보험 적용 확대 어디까지
▶ 전동 휠체어에 대한 국민건강보험 확대 적용을 요구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본부 이사장실을 점거했던 장애인들이 벽체를 부수고 진입한 경찰들에 의해 끌려나오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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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청력검사 선택 아닌 필수…난청 방치땐 영구 청각장애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 옹알이를 시작해 자식 키우는 기쁨을 만끽하던 최모(26.경기도 부천시)씨. 하지만 얼마 전부터 옹알이에서 더 이상 진전이 없는 것은 물론 아예 귀를 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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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청력검사 선택 아닌 필수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 옹알이를 시작해 자식 키우는 기쁨을 만끽하던 최모(26·경기도 부천시)씨. 하지만 얼마 전부터 옹알이에서 더 이상 진전이 없는 것은 물론 아예 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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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각장애자 교육원 문열어
울산시는 달팽이관 이식수술을 받은 청각장애인들에게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도록 교정해 주는 ‘메아리 맑은 소리 찾기 교육원’을 13일 연다. 이 교육원은 귀 안에 이식한 달팽이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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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의료사업 현장을 가다] 인공달팽이관 이식술
낙농업을 하는 김송철(40)씨는 국내 최초로 인공달팽이관 이식술을 받고 소리를 듣게 된 난청 환자다. 1984년 농사일이 밀려 트랙터 작업을 2주 동안 밤낮없이 강행한 그는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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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귀 문화원, 청각장애인돕기 후원자모집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소리를 들려줍시다. " 울산의 사회복지법인 메아리학교 (교장 朴武德.63) 부속 '귀 (耳) 문화원' 이 청각장애 어린이들에게 소리를 되찾아 주는 사업을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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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달팽이관 이식술 의료보험 적용을
농아자의 청각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인공달팽이관 이식술이 의료보험 적용대상으로 선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차 아.태(亞太)청각장애학술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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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치료-달팽이관이식술로 치료 가능
현대의학의 발달로 농아치료는 어디까지 가능할까. 최근 십수년간 전세계적으로 소리를 듣지 못하던 전농(全聾)환자들의 희망이 된 와우이식술.우리나라에서도 88년 첫 수술 이후 수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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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먹은 사람 청력 회복 달팽이관 삽입술 활발
말을 배운 후 질병 등으로 귀가 먼 사람들에게 청력을 회복시켜주는 이른바 「달팽이관 이식수술」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 수술법은 지난해 연세대 의대에서 성공을 거둔 후 서울대·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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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 외과술 발전 눈부시다
각 신체 부위의 정상 또는 원래 모습과 기능을 최대한 되살려 주는 재건 외과술의 성공률이 날로 높아 가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천적 기형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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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달팽이관 이식수술 성공
장애자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청각장애자들에게 다시 소리를 듣게 해주는 전기달팽이관 이식수술이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연세대의대 이비인후과 김희남 교수 팀은 내이염과 돌발성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