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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NBA선수 어디서 봤더라 … DB서 뛰던 버튼이네
프로농구 DB를 거쳐 이번 시즌 NB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뛰는 디온테 버튼. [사진 버튼 인스타그램] 요즘 미국 프로농구(NBA)를 보면 국내 팬에게 반가운 얼굴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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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다빈치 코드에 이어 호흡 맞춘 '인페르노' vs 심은경 주연 '걷기왕'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영화 `인페르노` 스틸컷] ■인페르노 「원제 Inferno감독 론 하워드출연 톰 행크스, 펠리시티 존스, 벤 포스터, 이르판 칸원작 댄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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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평생 함께할 친구를 만났다, 이 책갈피 속에서
2014년의 마지막 ‘책 속으로’ 지면입니다. 한 해를 마감하며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다독가(多讀家) 8인이 추천하는 책을 모아봤습니다. 여기 소개된 책은 베스트셀러나 출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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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 이광수의 막내딸 이정화 박사 “아버지는 자신이 나서지 않으면 남들이 해 입을 것이라 믿어”
1. 미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에서 만난 이정화 박사. 80세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비상한 기억력과 체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2. 1935년의 춘원 이광수. 2년 뒤인 19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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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성숙해야 나라가 성공 … 종교 지도자도 자질 높여야”
김장환 1934년 경기도 수원 출생. 미국 밥 존스 고등학교, 밥 존스 신학대 졸업 후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땄다. 미국 단테 제일침례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수원중앙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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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성숙해야 나라가 성공 … 종교 지도자도 자질 높여야”
김장환 1934년 경기도 수원 출생. 미국 밥 존스 고등학교, 밥 존스 신학대 졸업 후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땄다. 미국 단테 제일침례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수원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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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공백 375일, 내년 월드컵서 만회해야죠
홍정호는 부상으로 잃어버린 1년을 아쉬워하지 않았다. “더 강해졌다”고 말하는 그의 눈빛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홍정호는 홍명보에 버금가는 수비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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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단테가 다시 왔나 … 훨훨 나는 파틸로
후안 파틸로KGC인삼공사에 ‘제2의 단테 존스’가 나타났다. 후안 파틸로(24·1m96㎝)다. 파틸로를 앞세운 KGC는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SK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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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에 숨은 미소년 아도니스를 아세요?
성취: 성배의 환영을 보는 갤러해드 경, 보스 경, 퍼시벌 경(부분·1895∼96), 에드워드 번존스가 도안하고 모리스 공방이 생산한 태피스트리, 245×693㎝, 버밍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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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작년 꼴등, 지금은 1등, KT 반란 뒤의 이 남자 전창진
‘치악산 호랑이’ 전창진(46·사진) 감독이 부산으로 옮겨 지난 시즌 꼴찌 팀 KT를 변화시키고 있다. 그 속도가 무섭도록 빠르다. 이번 시즌 전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K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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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이겨내세요! 더 큰 행복 찾아옵니다”
“인생의 문이 하나 닫힌다고 모든 게 끝나는 건 아닙니다. 새로운 문이 열릴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문은 저절로 열리지 않아요. 내가 스스로 용기를 내서 열어야지요.” 바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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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순한 배드 보이스’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의 전주원이 13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우리 V카드 정규 리그’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수비벽을 뚫고 골밑슛을 하고 있다. 올시즌팀 최다 어시스트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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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G 상승세 무섭네
폭풍처럼 달리는 KT&G가 15일 인천 원정에서 전자랜드를 83-77로 꺾었다. 최근 6경기에서 5승1패의 상승세를 탄 KT&G는 7승5패로 단독 3위에 올라섰다. 전자랜드는 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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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안단테 프레스토'로 변신 중
KT&G를 ‘가장 빠른 팀’으로 만들겠다는 황진원·주희정·은희석·양희종·챈들러(오른쪽부터)가 마닐라 디 아레나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KT&G는 마닐라 전지훈련 중 치른 연습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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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외국인 트라이아웃 2003년 두 배 넘게 신청 '최다'
한국농구연맹(KBL)의 2007년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6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KBL은 21일 마감된 트라이아웃 신청서를 집계한 결과 총 6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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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창단 첫 4강
부산 KTF가 막판 불꽃같은 뒷심을 발휘하며 2006~2007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KTF는 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안양 KT&G와의 6강 플레이오프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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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첫 승 ' KTF 문자메시지
부산 KTF가 1만여 홈 팬들의 열띤 응원을 업고 2006~2007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첫 승을 거뒀다. 정규리그 3위 KTF는 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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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극적 PO행… KCC에 89-88 1점차 승
프로농구 정규시즌 마지막 날까지 치열했던 6강 티켓 싸움에서 KT&G가 이겼다. 25일 전주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KT&G는 혼자 43점을 쏟아부은 단테 존스(9리바운드)의 활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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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3점포 7개 … MVP 골인
'끼'가 발산된 흥겨운 한판 '놀이'였다. 1일 경남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7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드림팀(모비스.KTF.LG.오리온스.동부)이 매직팀(삼성.KC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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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프로농구 이상민, 6연속 올스타 팬투표 1위 外
*** 프로농구 이상민, 6연속 올스타 팬투표 1위 프로농구 KCC 이상민이 올스타 팬 투표에서 5만296표를 얻어 6시즌 연속 1위를 차지했고, 9시즌 연속 베스트 5의 영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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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윌리엄스 31점 쏙~ 쏙~ 첫 30승 고지에
KT&G의 윤영필(左)이 레이업슛을 시도하다 볼을 놓치고 있다. [안양=연합뉴스] 31득점.9어시스트.6리바운드.4스틸. 모비스의 크리스 윌리엄스(1m96㎝)가 경기를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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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감독 데뷔 첫승 '신선우 선배 미안해요'
유도훈 KT&G 감독이 데뷔 후 첫 승을 거뒀다. 9일 안양에서 벌어진 프로농구에서 KT&G는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주희정(12득점.11어시스트.10리바운드)의 활약으로 LG를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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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아시아의 별 '골인'
올스타전 MVP에 선정된 양동근이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한국 프로농구가 한.중 올스타전 2경기를 독식했다. 한국농구연맹(KBL) 올스타 팀은 30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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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의 별들이 더 빛났다'
김주성(右)이 중국 올스타 크리스 포터를 앞에 두고 훅슛을 시도하고 있다. [중국 장쑤성=뉴시스]한.중 올스타전 교류 3년 만에 처음으로 원정 승리가 나왔고, 한국 프로농구의 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