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코바버샵 김승래 공동 대표 "이발사는 매력 있는 직업"
페이드(Fade)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켄코바버샵 김승래 이발사 몇 년 사이 바버샵(Barbershop)이 남성들의 문화 공간으로 다시 자리 잡고 있다. 남성들은 어렸을 때
-
우울증 속에서 건져낸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감독인 저를 위한 말이었죠”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에서 주인공 정은은 사무직으로 일하다 갑자기 하청업체 현장직으로 부당 파견된다. [사진 영화사 진진] “한국사회는 직장에서 갑자기 잘리면 극단적
-
[라이프 트렌드&] 독해진 동장군 기세에 코로나에 감기까지 걱정 푸드백신 단백질 먹어볼까
단백질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근손실이 나타나기 쉽다.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면 면역세포가 빠르게 증식되기 어려워 세균과 바이러스에 취약해질 수 있다. 단백질은 효소
-
[더오래]‘꿀벅지’인데 무릎은 왜 아프지?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80) “선생님 무릎이 아픈데 좋은 운동방법이 있을까요?” -허벅지 근육 강화 운동이 좋아요. 허벅지 근육은 무릎에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
-
‘1++의 과학’ 300만 한우 ‘아빠소’ 선발 위해 유전체 분석까지
100g 남짓한 1인분에 5만원이 훌쩍 넘는 1++ 등급의 최고급 쇠고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21세기 쇠고기는 과학의 산물이다. 그 키워드로 DNA와 씨수소·정액·인공수정 등을
-
우리가 먹는 한우엔 자연교배 없다…A++ 비밀병기, 보증씨수소
100g 남짓한 1인분에 5만원이 훌쩍 넘는 1++ 등급의 최고급 쇠고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침대가 과학’이듯, 21세기 쇠고기 역시 과학의 산물이다. 그 키워드로 DNA와
-
체감온도의 과학…해가 떴는데도 더 추워
올겨울 들어 서울 낮 최고기온이 처음으로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옷차림으로 추위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
코 심하게 고는 '수면무호흡증', 이렇게 누워 자면 나아진다
[pixabay] 잠을 잘 때 자세에 따라 상기도(기도 중 상부에 해당하는 코, 인두, 목구멍, 후두)가 변하고, 이에 따라 수면무호흡증이 완화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
-
김정탁 교수 "조국은 법가…맥락 끊고 단편 논리만 따진다"
“암세포가 아무리 거북해도 친하게 지내야 한다. 어찌 됐든 암환자에게 암은 내 몸의 일부이지 않나. 가까운 존재를 적으로 돌리면, 먼 존재를 적으로 돌릴 때보다 더 치명적
-
[건강한 가족] 치조골 이식 부담 덜어주는 일체형···임플란트 수명 길어졌다
━ '바이컷 임플란트' 효과 웅플란트치과의원 박기웅 원장(바이컷 개발자)이 임플란트 세대별 구조에 따른 장단점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인성욱 ‘제2의 치아’인 임플
-
건물은 목재 대신 철근 써 진화, 사회 뼈대는 혁신 안돼 퇴화
━ 도시와 건축 코끼리는 체중이 몇t이지만 고래는 수십t에 달한다. 대체적으로 수중 포유류 동물은 육지 포유류 동물보다 덩치가 훨씬 크다. 과학자들은 그 이유가 차가운 바
-
복부비만 환자 미세먼지 노출되면 고혈압 위험 커진다
[중앙포토] 복부 내장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대표적 원인이다. 미세먼지(PM10)가 복부 내장비만이 있는 사람의 고혈압 위험을 더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
[사진] 붕괴 위험 대종빌딩 보강공사
붕괴 위험 대종빌딩 보강공사 붕괴 위험에 처한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에서 19일 관계자들이 응급 보강공사를 위해 지지대를 옮기고 있다. 강남구는 이날부터 약 한 달에 걸쳐 지하 1
-
보수예산 없어 다리 폐쇄…지금 일본 지방도시서 일어난 일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16) 미국 자동차 산업의 몰락으로 슬럼가로 변한 디트로이트 도심. 미국 디트로이트 시는 180억 달러 넘는 부채를 안
-
강남 대종빌딩 갈라진 기둥…도면·시공 다른데 준공 허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대종빌딩 중앙 기둥의 콘크리트가 부서져 철근이 그대로 보인다. [뉴시스] 붕괴 위험 진단을 받은 서울 강남구 대종빌딩이 도면과 다르게 시공된 것으로 드러났
-
[단독]강남 대종빌딩 설계도면, 준공도면, 실제 시공 모두 달랐다
붕괴 위험 진단을 받은 서울 강남구 대종빌딩이 도면과 다르게 시공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가 준공 허가를 하면서 이런 사실을 잡아내지 못했다는 책임론이 제기된다. 13일
-
“붕괴 위험 대종빌딩, 기둥 모양 설계도면과 달랐다”
12일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 중앙 기둥에 철골 구조물이 드러나고 바닥이 갈라져 있다. [연합뉴스] 출입제한 조치가 내려진 서울 삼성동 오피스텔 대종빌딩을 받치는 기둥이 설계도면과
-
질량·온도 등 생활 속 4개 측정 단위 기준, 확 바뀐다
130년 만에 킬로그램(㎏)에 대한 국제 표준이 새로 만들어진다. ㎏뿐만이 아니다. 전류의 기본단위인 암페어(A), 온도의 기본 단위인 켈빈(K), 물질의 양을 나타내는 기본단위
-
질량ㆍ온도 등 4개 생활 속 측정 단위 기준, 130년 만에 확 바뀐다
130년 만에 킬로그램(㎏)에 대한 국제 표준이 새로 만들어진다. ㎏뿐만이 아니다. 전류의 기본단위인 암페어(A), 온도의 기본 단위인 켈빈(K), 물질의 양을 나타내는 기본
-
“북한 인권 지금 상황이라면 교황 평양 가선 안 돼”
케네스 로스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북한에 가선 안 됩니다.” 세계적인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를 이끄는 케네스 로스 사
-
[단독] 노벨평화상 수상한 인권단체 "교황 방북 반대한다"
케네스 로스 휴먼라이츠워치 사무총장은 1일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교황이 북한에 가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강정현 기자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프란치스코 교황
-
[기후 급변 시대의 물관리-공기업 시리즈① 환경] 기후 변화 반영한 최적 하수도시스템 구축 … ‘침수방지 활동’ 물 샐 틈 없다
최근 우리나라는 태풍에 의한 폭우 외에도 기후 변화에 따른 국지성 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올여름은 태풍 솔릭과 뒤이은 집중호우로 전국의 많은 곳에서 크고 작은 침수피해
-
허리둘레 男 35인치·女 32인치 넘으면 대사질환 위험
그림 A에서 초록색으로 표시된 부분dl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다. 그림 B에서 초록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내장지방이다. 남성의 허리둘레가 34.6인치(88㎝), 여성은 31.9인
-
“월드컵 경기 직접 뛰면 안 되나” 네티즌 댓글에 박지성의 대답
박지성 해설위원이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로스토프 아레나 미디어 센터에서 기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이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에서 2연패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