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가 다 했다" 2주만에 대구와 경북 지역감염 0명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지하철 사당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대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감염 신규 확진자가
-
부산시 "집합금지 위반 신고땐 100만원" 포상금 10배 올렸다
부산시가 집합금지 명령위반 신고포상금을 기존 1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렸다. 6일 끝낼 예정이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도 20일 자정까지 2주 연장했다. 부산시내
-
[단독]'50명 집합금지' 상황서 245명이 오페라 봤다…'거리두기 기준' 논란
━ 같은 공연인데…국공립 ‘중단’, 민간 ‘허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면서 결혼식·장례식 등 실내 행사를 50인 미만으로 제한한 가운데 허용
-
대구 확진자, "다시 두자릿수 돌아섰다"…13명 추가 감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대구에서 시민들이 외출을 꺼리는 가운데 1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이 한산하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대구형 거리두기 가동 "모든 종교시설 10일까지 집합금지"
권영진 대구시장이 브리핑 하는 모습. 뉴스1 대구시가 1일 오후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2~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CCTV 없어 방문객도 모른다, 부산 오피스텔발 또 2명 추가 확진
부산시는 지역 내 목욕장 819개소를 대상으로 9월 6일 자정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지난달 30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온천센터 입구에 집합금지명령 안내문이 부착돼
-
21명 교회서 17명 확진, 신도 일했던 요양원선 8명 감염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둔화시키기 위해 이번 주를 ‘1000만 시민 멈춤 주간’으로 지정했다. 이른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른
-
광주 나흘만에 코로나19 확진자 한자릿수…전북 사흘째 ‘0’
30일 오전 광주 서구 마륵동 한 사우나업소 입구에서 주민이 휴업 사실을 모르고 방문했다가 안내문을 확인하고 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하 목욕탕·사우나에
-
[속보] 이용섭 시장 "광주공동체 최대 위기…3단계 준하는 행정명령"
[속보] 이용섭 시장 "광주공동체 최대 위기…3단계 준하는 행정명령" -광주 종교·실내체육·다중 이용 시설 집합금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뉴스1
-
"확진 0명, 우리가 위험한가"···정부 영업정지에 억울한 PC방
“PC방이 정말 다른 곳보다 코로나에 위험한가요?” 지난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다중이용업소 중 가장 안전한 PC방은 고위험군 업종이 아닙니다’란 제목의 청원 글이 올
-
경기도, 마스크 미착용 단속…병상 가동률도 97%로 치솟아
24일 경기 고양 주교1공영주차장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3단계 격상' 방지라더니…50일간 마스크 미착용 처벌 안한다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방지 등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선언하면서 마스크를 안 쓰는 시민들에 대해 어떤 제재를 가할지 주목된다. 서울시는 앞서 마스크
-
서정협 "민생 추락" 정은경 "매일 고민"…거리두기 3단계 촉각
코로나19가 전국으로 일파만파 확산하자 정부와 방역당국이 초비상에 걸렸다. 지난 23일 대전 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상대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고
-
하루 125명 확진…마스크 의무화로 '3단계 격상' 막아선 서울시
서울시가 24일 0시를 기해 모든 서울시민에 대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경제 활동이 사실상 마비에 이르는 ‘사회적
-
서울서 여행온 일가족 모두 경남서 확진…서울발(發) 코로나 공포 확산
서울에서 경남으로 여행을 내려온 일가족 3명이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경남 지역에서의 서울 발(發)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경남도
-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행사 전면 금지"…코로나 대유행 대구의 처방
대구지역 공공도서관 부분 개방을 앞둔 지난 4일 대구시립중앙도서관. 이용객들이 발열체크와 큐알(QR)코드 등 출입절차를 따르고 있는 모습. 뉴스1 대구의 모든 실내 국공립시설 운
-
어느새 코로나 신규 400명 육박···일주일 새 두배 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으로 확대 적용된 23일 서울 명동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만 시행 중이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으로
-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의대 정원 증원 유보"
━ 박능후 복지부 장관 대국민담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및 의사단체 집단휴진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뉴
-
최근 8일간 신규 확진 2000명…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검토
━ 코로나 2차 대유행 위기 서울 도심 광복절 집회에 투입된 경찰 관계자가 21일 서울 중구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수도권을 중심으로
-
PC방의 분노…정세균 사진 붙인뒤 "이분이 영업중단 시킴"
20일 정부의 PC방 영업중단 조치 이후 서울 서대문구의 한 PC방은 건물 내에 영업중단 안내문을 붙여 놓았다. 이가람 기자 “코로나19에 병들어 죽기 전에 우리는 굶어 죽게 생
-
부산 해운대ㆍ광안리 해수욕장 일찍 문닫는다…21일 폐장
광복절 연휴 이틀째인 1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폭염을 식히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이 열흘 앞당겨 21일 0시에 조기
-
카페발 확진자 늘고 있지만…'카공족' 빼곤 다 마스크 벗었네
파주병원을 탈출했던 사랑제일병원 교인(평택시 177번 확진자)이 19일 검거된 서울 마포구의 H커피숍. 방역완료 안내문이 붙어있지만 손님은 없었다. 문희철 기자 19일 정오
-
"엄마들 싫어해 PC방 막는 것 아니냐" 청와대 청원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구청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집합금지명령문을 붙이고 있다. 뉴스1 수도권에서
-
200명 식대 계약했는데 50명 이상 금지…날벼락 예비부부들
[사진 pixnio] 다음 달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부 이모(32)씨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걱정이 이만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