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억 원대 보석밀수 10여 차례

    김포세관은 19일「홍콩」에서 「다이어먼드」등 약 2억원 어치의 보석만을 전문적으로 한국에 밀 수입해온「모던·아시아·매거진」한국 대표기자 조간반씨(여·61·「홍콩)거주) 를 관세법위

    중앙일보

    1973.06.19 00:00

  • 두 곳서 2인조강도

    14일 하오 서울시내 주택가 두 곳에서 2인조 강도사건이 잇달아 일어났다. 범인들은 모두식모만 있는 집을 골라 『경찰에서 왔다』는 등으로 속임수를 쓰고 범행했다. 경찰은 사전에 치

    중앙일보

    1972.08.15 00:00

  • 외국 은행 수표 전문 변조 비 여인에 영장

    치안국 외사과는 10일 「필리핀」 「마닐라」에 본부를 둔 국제 외국 수표 위조단의 한국 사용책 「살루두·루모탄」 여인 (48·「필리핀」인·일명 「살루두·마라시안·사레두라」)을 투숙

    중앙일보

    1972.08.10 00:00

  • 29회 천만원대 털어

    서울 중부경찰서는 28일 고급주택과 아파트를 상대로 집이 빈 사이 귀금속만을 상습적으로 털어 오던 일명 「종채」파 두목 김상길(34·절도전과 12범·서울 성북구 수유동 605의12

    중앙일보

    1972.07.28 00:00

  • 공무원 관련여부도 조사|부산 국제밀수사건

    대규모 국제밀수단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수사반(반장 김유후 검사) 은 26일 이 사건에 관련된 중국인 2명을 포함 모두 19명을 서울로 압송, 구속한데 이어 이들이 지난4년

    중앙일보

    1972.02.26 00:00

  • 「다이아몬드」

    불 작가「모파상」의「콩트」『목걸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다. 한 하급관리가 장관이 초청한 만찬회에 가면서 아내의 목에다「다이아몬드」목걸이를 걸어준다. 가난한 사람에게「다이아몬

    중앙일보

    1971.08.26 00:00

  • 국내최대 다이어 밀수

    서울지검 하일부 김유후검사는 23일 싯가 5천만원 상당의 「다이아」반지를 밀수입, 국내에 맡아온 홍옥난씨 (45·서울용산구원효로3가252) 와 홍씨의 동생 홍의표씨(35), 모사립

    중앙일보

    1971.08.23 00:00

  • 오빠 정종욱에 사형 선고|정인숙 사건 신현정엔 징역 1년

    서울 형사지법 합의5부(재판장 이범렬 부장판사 배석·양기준·진성규 판사)는 11일 상오 강변3로 여인 살해사건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죽은 정인숙양의 오빠 정종욱 피고인(32·서울

    중앙일보

    1970.09.11 00:00

  • 오빠 정에 사형 구형

    서울지검 최대현 부장검사는 28일 강변3로 여인 피살 사건의 결심 공판에서 죽은 정인숙 여인의 오빠 정종욱 피고인(32·서울 마포구 서교동39의9)에게 강도 살인 및 총포화약류 단

    중앙일보

    1970.08.28 00:00

  • 사실 심리 끝내 증거조사 착수

    서울 형사지법 합의 5부(재판장 이범렬 부장판사)는 10일 상오 강변 3로 정인숙여인 피살사건에 대한 4회 공판을 열고 정종욱·신현정 두 피고인에 대한 사실심리를 끝내고 증거 조사

    중앙일보

    1970.07.10 00:00

  • (3)결혼|이스라엘『키부츠』사회의 자유혼

    배우자 선택과 결혼이 가장 실질적으로 간소하게 이루어지며 형식적 절차와 의식이 수반되지 않는 경우의 예를「키부츠」사회에서 볼 수 있다. 「키부츠」라 하면「이스라엘」에 있는 협동촌이

    중앙일보

    1970.03.20 00:00

  • 소매치기(1) - 김길호

    왕파리(40세)...소매치기 두목. 종(33세)...전과자(외팔이 소매치기). 애꾸(30세)...소매치기(폐병환자). 깡통(22세)...소매치기. 하와이(25세)...소매치기.

    중앙일보

    1967.01.14 00:00

  • 주부가 살인|식모에 모진 사형

    17일 상오 고등교육을 받은 가정주부가 데리고 있던 식모를 [린치], 죽게 만든 후 병원에 시체를 팽개치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마포구노고산동 25의7(1통8반) 손모(3

    중앙일보

    1965.11.17 00:00

  • 약혼반지

    함께 기웃기웃「쇼윈도」를 들여다보았다. 백화점이지만 우리는 손을 꼭 붙잡고 있었다. 영문도 모르고 점원 아가씨는 과잉 친절을 베풀어 그때마다 우리의 얼굴은 홍당무가 됐다. 모두 좋

    중앙일보

    1965.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