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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 퍼 백, 모던한 스니커즈 …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매력
토즈의 2015 F·W 웨이브 클러치 백 펄 밍크 버전. 오른쪽 슈즈는 격식과 스포티함을 갖춘 우아하고 패셔너블한 2015 F·W 남성 스니커즈 컬렉션. [사진 토즈]토즈의 백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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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보다 회색, 꽃보다 기하학 무늬 ‘모던한 느낌 팍팍’
‘침대는 가구가 아니다, 과학이다.’ 이 문장은 이제 변해야 할 것 같다. ‘침대는 가구·과학을 넘어선, 강력한 오브제다.’ 침대가 오브제, 효과적인 인테리어 소품인 이유는 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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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세 살 부터 여든까지 쓰는 평생의자 … 그게 바로 디자인 혁신”
노르웨이의 의자 디자이너 피터 옵스빅이 나무를 닮은 의자 ‘글로브 가든’에 앉았다. 의자에 앉아 항상 다리를 구부리고 시야도 좁아진 현대인에게 “원시시대 나무에서의 삶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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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가구가 진짜 좋은 가구죠”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모로소(MOROSO)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지난달 13일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앞에 문을 열었다. 1952년 시작해 2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모로소는 예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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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엔 수놓은 러그 깔고 식탁엔 나뭇잎 무늬 천 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다. 집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다면 ‘가을 색’과 ‘가을패턴’을 집 안에 들여 가을 냄새 폴폴 나는 집을 꾸며 보자. 인테리어 공사 없이도 손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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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위기 나는 인테리어 소품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다. 집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다면 ‘가을 색’과 ‘가을 패턴’을 집 안에 들여 가을 냄새 폴폴 나는 집을 꾸며 보자. 인테리어 공사 없이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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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에 회색 니트, 파란색 스카프 ‘가을 모델’
마르살라 컬러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특징이다. 함께 사용하는 컬러에 따라 분위기가 업그레이드될 수도 있고, 반대로 색의 균형이 맞지 않아 촌스럽거나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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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살라 스타일링 법칙
마르살라 컬러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특징이다. 함께 사용하는 컬러에 따라 분위기가 업그레이드될 수도 있고, 반대로 색의 균형이 맞지 않아 촌스럽거나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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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 프랑스 남부 미식 투어 ⑦ 오! 마이 프로방스! 록시땅호텔 & 스파
들꽃 너머로 보이는 프로방스 전원 풍경 남프랑스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전원 지역 프로방스(Provence). 그 중심으로 어렵게 찾아 들어가면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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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향한 대화를 원한다면 키스하라!
[월간중앙] 정여울, 그림을 읽다 / 키스, 닿을 수 없는 존재와의 만남 입을 맞추는 행위는 모든 사랑의 표현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숭고하다. 작별의 순간에 연인은 키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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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파티 한 달 전, 주방을 주문했습니다
손잡이와 세부 장식의 색상과 소재까지 원하는대로 고르다 보면 1억원이 훌쩍 넘는 프랑스 주방 가구 전문 브랜드 라 꼬르뉴의 ‘샤또’ 모델. ‘회색에 핑크빛이 감도는 비둘기 목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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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숙의 해외로 가출하기] 방콕 먹방 여행
태국 방콕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먹고, 쉬고, 노는 것 중에서도 ‘잘 먹는 것’이다. 현지인과 여행객이 가득한 명물 식당부터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으로 이름을 올린 스타 셰프의 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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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트, 2015년 S/S 트렌드 레이스, 시스루 소재의 매혹적인 원피스 선보여
사진 제공: 여성복 ‘딘트(DINT)’ 매년 봄이 되면, 수많은 패션 트렌드 중에서 여성 패션 트렌드로 ‘레이스’와 ‘시스루’ 소재 그리고, 여성스러움을 어필할 수 있는 매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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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집, 요즘 식으로
[여성중앙] 집은 시대와 사람을 반영한다. 집을 지을 당시, 그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생활상을 고려해 공간을 구획하고 동선을 짠다. 요즘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취향에 맞춰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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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퍼니처 리스톤(LEESTONE), 국내 유일 보석감정 받은 ‘봉화연옥’ 스톤 매트리스 출시
국내 최초의 스톤 퍼니처 기업 (주)리스톤(www.leestone.co.kr)은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채굴되는 국내산 천연옥인 봉화연옥을 소재로 한 스톤 매트리스 제품을 본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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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가듯 가벼운 마음으로 들르기 좋은 리빙숍
원화를 가볍게 만나다 까레다띠스는 2001년 프랑스의 문화 도시로 꼽히는 엑상프로방스라는 지역에서 처음 생긴 갤러리로, 현재는 파리, 뉴욕, 바르셀로나 등 전 세계 30개 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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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절반, 기능은 두 배 값은 싸게 ‘실속형’ 눈길
주거공간이 작아짐에 따라 집안을 채우는 가구에도 변화가 생겼다. 최근 가구업계의 트렌드는 ‘스몰 앤드 칩(Small and Cheap)’, 즉 ‘작고 싸게’다. 각 브랜드에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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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사이징 가구·가전용품
한샘이 선보인 1인 침대 세트 ‘아임’. 주거공간이 작아짐에 따라 집안을 채우는 가구에도 변화가 생겼다. 최근 가구업계의 트렌드는 ‘스몰 앤드 칩(Small and Ch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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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발레리노의 우아함·역동성을 닮은 티타늄 침대 스프링
씰리침대가 국립발레단 김경식(오른쪽)·김윤식 형제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사진 씰리침대] 씰리침대가 신제품 ‘엑스퀴짓(Exquisite)’ 론칭과 함께 국립발레단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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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는 가을남자의 라인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래글런 재킷은 심플하며 몸과 옷에 차이가 없다고 느낄 정도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라인이 특징이다.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가을은 감성의 계절이다. 멋 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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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색의 오묘한 조화, 페이즐리의 후광
에트로 페이즐리 컬러 백팩(왼쪽)과 페이즐리 블랙 잉크 백팩. 페이즐리 문양과 풍부한 색감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사진 에트로] 이탈리아 브랜드 에트로(Etro)는 남성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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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웨딩’ 공간
분홍색?회색으로 세련된 하우스 웨딩 분위기를 완성한 더 플라자의 그랜드볼룸. 흰색·분홍색·초록색 꽃이 가득한 싱그러운 가든. 오르골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선율을 타고 신랑·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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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그림만 잘 걸어도 봄 분위기 물씬~
쌍둥이 자매 하임·하슬을 키우고 있는 권지영씨는 아이들 작품을 전시해 집 안 곳곳을 갤러리처럼 꾸몄다.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은 때다. 벽지를 바꾸거나 가구를 새로 들이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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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갤러리 인테리어
쌍둥이 자매 하임·하슬을 키우고 있는 권지영씨는 아이들 작품을 전시해 집안 곳곳을 갤러리처럼 꾸몄다.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은 때다. 벽지를 바꾸거나 가구를 새로 들이고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