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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씨 사망사고 유족 배상금은 얼마?
고(故) 신해철 씨 유족이 담당 의사와 보험사를 상대로 약 2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걸었습니다. 법원의 판단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그간 재판부에서 병원 측의 의료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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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완구 전 총리, 이임식 직후 병원에 입원
이완구(65) 국무총리가 27일 이임식을 마친 직후 곧바로 서울 시내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다. 이 소식통은 "이 총리가 심신이 많이 허약해진 상태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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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朴 대통령, 복통ㆍ인두염”…총리도 링거 맞아
박근혜 대통령이 9박12일 간의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27일 오전 귀국했다. 박 대통령은 귀국하자마자 건강검진을 받았다. 청와대에 따르면 만성피로에 따른 위경련과 인두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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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 타당성 부족한 항암요법 보험서 제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은 4대 중증 보장성 강화를 위해 항암요법 급여기준을 재검토한다. 의학적 타당성이 부족한 항암요법은 보험에서 제외하고, 안전성·유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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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혈액암 이겨내고 원내대표 거쳐 총리까지
이완구 총리 후보자는 국회 인준만 받으면 이명박·박근혜 정부 통틀어 첫 ‘정치인 총리’가 된다. 그런 이 후보자가 스스로 설정한 역할모델은 ‘쓴소리하는 총리’였다. 이 후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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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부담 줄어드나, 일부 암질환ㆍ항암요법에 보험적용
유방암 등 3개 암질환과 관련, 허가가 초과된 항암요법 6개에 보험이 적용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14일 6개 허가초과 항암요법의 보험 적용을 위한 '암환자에게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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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생명 볼모로 한 의사파업, 부메랑 될것
환자단체가 "24일 의사 전면파업 중단 결정은 환영할 일이지만 환자 생명을 불모로 한 의사파업은 정부와 의협 모두에게 비난과 불신의 부메랑이 되어 다시 돌아갈 것"이라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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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휴진으로 환자 상태 나빠지면 누구 책임?
환자단체들이 정부와 의사협회에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읍소했다. 고래 싸움때문에 병마에 지친 우 환자들의 새우등만 터지는 꼴이란 지적이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다발성골수종환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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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걸리면 머리 '이렇게' 빠진다
항암치료를 동반한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환아 중 12%는 항암 치료 종료 후에도 영구적인 탈모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 나이에 항암치료를 받을수록, thiotepa 항암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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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 5000례 달성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센터장 혈액내과 이종욱 교수)가 아시아 최초로 조혈모세포이식 5000례를 달성했다. 조혈모세포이식 치료에 따른 생존율이 미국에 비해 10~30%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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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장 늘리니 사망 직전까지 항암제 남용
2009년 다발성 골수종(혈액암 일종) 진단을 받은 K씨(66·여·경남)는 서울 큰 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다 2010년 1월 조혈모세포 이식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암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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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 피해 5조 소송 패소 … 대법 "인과성 입증 불가"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이 12일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패소한 뒤 대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뉴시스] 12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 2호 법정. 소송이 처음 제기된 지 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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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추적 → 암세포만 정확히 타격 → 성장·증식 막는다
서울아산병원 유전체맞춤암치료센터 연구진이 암환자에게 적절한 표적항암제를 찾는데 필요한 유전체 검체를 선정하고 있다. [사진 서울아산병원] 이학수(67·서울 광진구)씨는 10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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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JP' 첫걸음 뗀 이완구
충남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가 24일 부여읍 선거사무실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4일 충남 부여-청양 재선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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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먹고 실명해도 피해보상은 '0'원
약국에서 구입한 감기약을 먹고 실명했다면 어떨까. 국내에도 이런 사례가 있다. 2010년 1월 약국에서 감기약을 구입해 복용한 김진영씨다. 그는 현재 실명상태다. 15분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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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글로벌 제약사 탄생…한국애브비 출범
한국애보트가 한국애보트, 한국애브비의 두 개 회사로 새롭게 출범한다. 이번는 글로벌 분사계획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한국애보트는 메디컬 사업을, 한국애브비는 전문의약품 사업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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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 이어 울산지역 암센터 준공
경남·부산 지역 암센터에 이어 울산 지역 암센터가 14일 울산대 병원에 문 열었다. [사진 울산대 병원]‘울산 지역 암센터’가 14일 울산대 병원에서 문을 열었다. 울산 지역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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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40일만에 퉁퉁 부은 채…사인 '충격'
[사진=JTBC 제공] 현대 의학이 빚은 참극 중 하나로 ‘항생제 과용’에 따라 발생하는 슈퍼박테리아. 아무리 강력한 항생제를 써도 죽지 않는 ‘공포의 세균’이다. 실제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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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공포의 세균’ 슈퍼박테리아
항생제를 써도 죽지 않는 슈퍼박테리아. 세계적으로 매년 수만 명이 슈퍼박테리아 감염으로 사망하고 있다. JTBC ‘진실추적자 탐사코드’가 슈퍼박테리아의 실체를 파헤쳐 본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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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40일만에 퉁퉁 부은 채…사인 '충격'
[사진=JTBC 제공] 현대 의학이 빚은 참극 중 하나로 ‘항생제 과용’에 따라 발생하는 슈퍼박테리아. 아무리 강력한 항생제를 써도 죽지 않는 ‘공포의 세균’이다. 실제 전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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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으스러져 통증 심한 난치병 ‘다발 골수종’을 아시나요
방송국 사회부 기자 김두수(48·최민수 분)는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는다. 가슴을 찌르는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가 ‘다발성 골수종’이라는 진단을 받은 것. 다발성 골수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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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소유진, 소이현 눈물에 스태프들도 뭉클
[사진=로고스필름 제공] 종영까지 3회 분을 남긴 ‘해피엔딩’ 촬영장이 연일 눈물바다를 이루고 있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 심윤선/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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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최민수 ‘시한부 운명’ 알고 만 최불암, ‘망연자실’
[사진=JTBC ‘해피엔딩’ 방송 캡처] ‘해피엔딩’ 최민수와 심혜진의 북 카페가 문을 열었다. 2일 방송된 JTBC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 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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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시한부 인물 연기 위해 5일만에 5kg 폭풍 감량
[사진=로고스필름]‘해피엔딩’ 최민수가 5일 만에 5㎏을 감량하는 등 초인적인 연기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최민수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