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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계의 여장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포브스코리아가 한국경영사학회(회장 차동옥 성균관대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세 번째는 ‘한국 재계의 여장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다.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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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철쭉제 26일 개막
소백산철쭉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제34회 소백산철쭉제가 오는 26일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충북 단양군 단양읍 및 소백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대한민국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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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안희정 충남도지사 “구태 정치 계속되면 나에게도 기회 올 것”
더민주, 국민의당과 잘 대화해야 호남 지지율 회복… 새로운 정당정치 미래 놓고 정치 지도자들 경쟁해야안희정 충남도지사는 “과거의 정의·불의로 지금 여당과 야당 정치관계에서 서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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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큰시장 ‘주말장터’ 42가지 특산품 선보이며 마감
지난 9, 10일 열렸던 ‘동두천 큰시장’이 순조롭게 행사를 마무리하며 경기 북부 지역의 새로운 주말장터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개장된 주말장터는 경기북부의 동두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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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따복공동체 공모사업에 598개 주민공동체 신청해
경기도가 따복공동체 확산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접수한 결과, 주민공동체 대상 3개 분야 사업에 598건, 1만 5백여 명이 신청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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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 “교단과 교파 합심해 민족과 사회에 헌신하는 교회 만들겠다”
2월 말 세계 개신교 지도자 대회 서울에서 주최 … 한국교회 통합의 계기로 혼란한 사회 치유하는 모범 보여야 할 때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총회장)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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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세계로 퍼진 성북청소년오케스트라의 '아리랑'
2015년 8월 15일 오후 8시 15분, ‘아리랑’이 전세계에 동시에 울려 퍼졌다. 이 노랫 소리는 바로 ‘울림! 아리랑 국민대합창’ 행사의 연주로, 광복 70주년을 맞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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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NIE] 1000년 전 한반도는 이미 다문화 사회였다
소통과 화합 필요한 다문화난민을 둘러싼 유럽의 갈등이 악화일로다. 난민을 적극 수용해야 한다는 국제 사회의 여론과 일부 유럽 국가의 난민 거부 정책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유럽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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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총재 성화 3주년 기념식
문선명 총재 성화2주년 행사전경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창시자 문선명 총재 성화 3주년 기념식이 오는 8월 30일(음력 7월 17일) 오전 10시 경기도 가평군 청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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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북한이탈주민 끌어안기에 힘쓰겠다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이 8일 3기 위원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했다. 전날 청와대는 2013년, 2014년에 이어 한 위원장의 연임을 공식 발표했다. 중앙일보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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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도 벤처 … 스마트기술로 인삼쌈채 키워 연매출 2억
서울의 한 과학교육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던 연화순(43)씨는 2008년 고향인 충북 충주시 엄정면으로 귀농했다. 60세가 넘어서도 일할 방도를 찾던 끝에 결정한 선택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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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세월호 인양해 가족들의 한을 풀어드려야 한다”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8일 “기술적 검토를 조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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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손잡고 소외된 이웃은 웃게 그늘진 곳은 밝게
1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급식 봉사를 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2 온누리 장학증서 수여식 후 기념촬영하는 학생과 한국가스공사 직원들. 3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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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소외계층 사회통합 지원 활동 … 다한(多~韓)가족만들기 캠페인
지난 1월 대구시 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개설된 작은 도서관 ‘건강보험존 26호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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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과도한 우연에 싫증 … 변화 필요해요
“베트남 대학생들은 한류가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봅니다. 엘리트 문화를 덧붙인 한류 2.0으로의 변신이 필요합니다.” 해외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10일 한국학부를 개설하는 베트남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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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서민적이고 화합 담아낼 수 있는 곳이 국제시장”
관련기사 생존 현장에서 ‘다문화 덕수’와 공존하는 터로 진화 영화 ‘국제시장’을 둘러싼 이념 논란은 윤제균(사진) 감독에겐 불편한 일이다. 그저 자식 위해 일만 하다 돌아가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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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현장에서 ‘다문화 덕수’와 공존하는 터로 진화
피란민들이 부대끼며 고단한 삶을 헤쳐 온 부산 국제시장은 현대사의 주요한 현장이기도 하다. 영화 ‘국제시장’에서 덕수가 운영했던 수입잡화점 ‘꽃분이네’는 영화 흥행에 힘입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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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종교의 벽 넘어 화합과 소통으로~
“전혀 다른 두 그루의 나무가 줄기와 가지가 이어져 하나의 나무가 된 것을 ‘연리목’이라 하지요. 오늘 ‘종교화합 어울림 한마당’도 바로 연리목 같은 마음입니다”남경필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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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누리과정 보육료, 지방교육재정으로 충당할 수 있는가 ?
논쟁의 초점 시·도 교육청들이 누리과정 예산 중 어린이집 보육료 편성에 난색을 표하는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등 일부 교육청은 지방교육재정에서 보육료 예산을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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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16일간 대장정 마쳐
인천 아시안게임이 16일간 대장정을 마쳤다. 45억 아시아인들 화합을 이끈 인천 아시안게임이 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으로 마무리됐다. 임권택 감독이 총감독을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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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6·25 이전 북한서 사목했던 수녀 3명 초청
오는 1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주례하는 시복식을 앞두고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대형 십자가가 설치됐다. 광화문 일대는 이날부터 단계적으로 교통통제가 시작됐으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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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식의 시대공감] 반듯한 독일, 삐딱한 일본
2014년 독일의 월드컵 우승은 국운 상승의 대미를 장식하는 사건이다. 서양식으로 ‘케이크 위의 체리’이고, 동양에선 화룡점정(畵龍點睛)이다. 기묘하게도 독일의 월드컵 우승 역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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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식의 시대공감] 반듯한 독일, 삐딱한 일본
2014년 독일의 월드컵 우승은 국운 상승의 대미를 장식하는 사건이다. 서양식으로 ‘케이크 위의 체리’이고, 동양에선 화룡점정(畵龍點睛)이다. 기묘하게도 독일의 월드컵 우승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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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현대 일본의 역사인식 外
인문·사회 ● 현대 일본의 역사인식(나카쓰카 아키라 지음, 박맹수 옮김, 312쪽, 1만5000원)=‘일본의 양심’으로 불리는 나카쓰카 나라여대 명예교수가 현대 일본인의 역사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