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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전 금융위원장,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제7대 회장 취임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 사진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이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청교협)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12일 청교협은 최근 열린 임시총회에서 재적 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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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약자동행지수’ 개발…약자정책 예산 편성 때 반영한다
서울시가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개선 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약자동행지수’를 개발했다.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정책 성과를 평가해 실제 예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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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벌린 남성, 다리 모은 여성…"성차별" 지적 받은 이 포스터
성차별 지적을 받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포스터. 경기도는 지난 2021년부터 정책 홍보물 제작에 앞서 사전 컨설팅을 통해 성차별적 표현 논란을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5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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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학생 18만명, 10년새 3배…한국어 집중교육, 장학금도 신설
정부가 지난 10년 간 3배 가량 늘어난 다문화 학생을 우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4년 간 3000억원을 투입한다. 교육청,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한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장학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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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권 HiVE사업, 지역특화 분야 인재 양성
HiVE사업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하여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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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급여 21만원 인상, 노인일자리 수당 2만~4만원 더 준다
━ 복지·민생·교육 분야 정부가 내년 본예산 657조원 가운데 가장 많은 몫을 배정한 건 복지 분야다. 2024년 복지지출은 올해 대비 7.5% 늘어난 242조9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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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자격시험, 軍장병 얼음정수기…'이색 예산' 살펴보니 [2024 예산]
지난 4월 육군 7사단 GOP 장병들이 철책을 따라 이동하며 정밀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반값 국가기술자격시험, 군 장병용 플리스 스웨터와 얼음정수기 보급, 고립·은둔 청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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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前정부 푹 빠졌던 '재정만능주의' 단호히 배격"[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하는 제36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정부의 방만한 재정 운영으로 국가채무가 400조 원 증가했고, 지난해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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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외국인 근로자 빗장 과감히 푼다…"킬러규제 철폐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마친 직후 외국인 노동자와 관련된 규제를 철폐하는 노동시장 정책을 제시한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3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시대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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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36만명 늘었는데, 출입국본부 직원 고작 15명 늘었다
지난 15년간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은 136만 명 급증했지만 이를 관리하는 주무 부처인 출입국·외국인 정책 본부 직원은 15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사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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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창업, 캐나다서 경찰…이 韓청년들에 '체류 공포'는 없었다 [이제는 이민시대]
독일 베를린에서 스마트팜 관련 스타트업을 창업한 김희조(33)씨가 지난달 자신의 사무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태윤 기자 “저도 독일에 세금 내는데 외국인이라고 차별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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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장 세비귤, 은행원 송계지…달라진 현실, 여전한 편견
우리은행 안산외국인특화지점의 송계지 계장. 서지원 기자 지난 24일 경기도 안산시의 우리은행 외국인특화지점. 창구에선 영어·중국어·태국어 등 다양한 언어가 흘러나왔다. 한 직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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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직원도 카페사장도 외국인인데…싸늘한 한국인 시선, 왜
지난 24일 경기 안산시의 우리은행 외국인특화지점. 창구에선 영어·중국어·태국어 등 다양한 언어가 흘러나왔다. 한 직원은 “패스워드 원 모어 타임(비밀번호 한 번 더)”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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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AI융합학부’ 등 8개 학부 신설 … 서울·글로벌 캠퍼스별 특화 추진
한국외국어대학교 IT·BT 등 기술에 실용학문 더해 미래 기술 전문 인재 양성이 목표 국제화 역량 등 갖추는데 초점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는 모두 8개 신설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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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이민 자석 국가로의 시작 ‘웰컴 투 코리아’
팬데믹 이후의 메가 트렌드는 바로 ‘이주(migration)’다. 장벽 완화와 개방, 유인이 전쟁 수준이다. 성경을 빗대면 “내가 너희의 하느님 될 터이니 너희는 내 백성이 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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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이민 자석 국가로의 시작 ‘웰컴 투 코리아’
최훈 주필 팬데믹 이후의 메가 트렌드는 바로 ‘이주(migration)’다. 장벽 완화와 개방, 유인이 전쟁 수준이다. 성경을 빗대면 “내가 너희의 하느님 될 터이니 너희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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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월 10명 뿐이라도, 24시간 응급 분만 포기 안 한 산부인과 의사
“우리 병원까지 없어지면 분만 하는 병원이 없으니까 포기할 수 없었어요. 지난해 분만취약지역 지원 사업에 신청하고 서울 가서 브리핑하고 지원금을 타서 분만을 계속 할 수 있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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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마약중독·상담복지적 실천’ 특강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사회복지학부와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가 지난 6월 24일 공동으로 진행한 ‘마약중독과 상담복지적 실천’ 특강을 성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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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가서비스대상’ 영광의 부문별 수상자는? – 생활 일반③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3 국가서비스대상(6th National Service Awards)’을 통해 46개 기업/기관 55개 서비스를 선정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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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가서비스대상] ESG 경영 활동 기록한 ‘사회공헌백서’ 발간
치킨 전문점 ㈜제너시스비비큐, BBQ ㈜제너시스비비큐의 BBQ가 ‘2023 국가서비스대상’ 치킨 전문점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 6월 제너시스비비큐 그룹은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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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중 정책"vs"中도 안 줘"…외국인 투표권 제한, 與 당론 추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국민의힘이 중국인의 지방선거 투표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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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없어지면 교육 달라질까, 호치민 한국학교가 입증했다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만난 9명의 교육 전문가는 “수학능력시험을 바꿔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수능이 바뀌지 않으면, 문제풀이식 교육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 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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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욱의 문화재전쟁] 술과 달의 시인 이백, 키르기스스탄에 등장한 까닭
━ 당나라 ‘시선(詩仙)’ 이백의 고향 논란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2017년 6월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작은 산악국가 키르기스스탄에서 특별한 우표가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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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윤경원 교수, 홍콩계 공유 오피스 기업 ‘TEC 코리아’의 다문화 토크 패널 참석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최근 한국어학과의 윤경원 교수가 홍콩의 공유 오피스 기업 디 이그제큐티브 센터(The Executive Centre) 한국 지부(이하 TEC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