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들 천안시에 분야별 복지정책 제안
천안 남산중앙시장에 마련된 제안정책 현황판에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가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아래는 10가지 현황표 [사진=복지세상 제공] 여예산복지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사회
-
기술로 돕고, 인재 키우고, 사회를 돌본다 … 삼성그룹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이 지난해 8월 ‘혁신기술기업협의회 보유 기술 전시회’에서 우수 기 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 전시회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이 참여해 갖
-
군포, 교육예산 36%가 ‘밥값’ … 청주, 배추 비싸 양배추김치
경기도 군포시는 지난해부터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했다. 올해부터는 모든 초등학생이 급식 대상이 됐다. 여기까지는 버틸 만했다. 고민은 2학기부터다. 급식 대상
-
전 국민 사로잡은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 연장공연 확정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 공연중(노래교실 홍보)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극본/작사 문희, 작곡/연출 송시현/(주)썸뮤지컬컴퍼니 제작)의 흥행바람이 매섭다. 우리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
[사설]영국 폭동, 남의 나라 일 아니다
다지선다형 문제를 풀려면 ‘(1) 가, (2) 나, (3) 다’와 같이 예시된 답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한데 영미권의 다지선다형 시험 중에는 수험생을 괴롭히는 답이 예시되는 경
-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 청소년
탈북 학생 중도 탈락률, 일반 학생의 9배… 서울시 유일의 탈북 청소년 학교는 재정난에 허덕여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탈북 청소년은 모두 1417명(2010년 기준)이다
-
연간 1400억원대 정부 지원 예산…기업 자생력엔 ‘독’ 될 수도
지난달 29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도서출판 점자 작업장에서 직원들이 강동구 점자소식지를 인쇄하고 있다. [최명헌 기자] #1 자동차광택서비스업을 하는 A기업은
-
[200자 경제뉴스] GS칼텍스, 체코 생산공장 연내 착공 外
기업 GS칼텍스, 체코 생산공장 연내 착공 GS칼텍스가 체코 카르비나에 복합수지 생산판매법인인 ‘GS칼텍스 체코’를 만들고, 생산공장을 짓는다. 복합수지는 자동차·가전제품 등의 원
-
[열린 광장] 문화 예산 2%는 시대적 요구다
정재왈(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사장 한국사회에서 1999년은 절망과 희망이 교차하던 전환기였다.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여파로 기업의 줄도산이 이어졌고 실업자가 속출했다.
-
“숨기고팠던 엄마 나라 … 아름다웠어요”
베트남 메콩강 부근 미토를 찾은 경북지역 ‘부모나라 문화 탐방단’ 어린이들이 여행 중 한 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 제공] “비행기를 탈 때 가슴은 콩닥콩
-
국제로타리 3620지구 김영철 총재 취임
2일 취임한 국제로타리 3620지구 김영철 총재가 봉사활동과 보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에 새 총재가 취임했다. 2일 취임한 김영철(53)
-
‘필리핀 새댁’ 도울 844억 줄줄 샌다
충남 금산군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던 종교인 A씨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강사비와 출장 여비를 부풀려 축의금 등 개인 용도로 1200여만원을 유용한 사실이 감사
-
내년 온천대축제 대전 유성서 연다
대전시 유성구는 행정안전부의 2012년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 주 개최지 심사에서 유성온천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환경·사람·역사와 전통, 건강한 삶’을 주제로 열리는 내년
-
천안시 읍면동, 맞춤형 시책 호응
천안시 행정의 일선 조직인 읍·면·동사무소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읍·면·동사무소는 대부분 시청이나 구청의 주요정책을 수행하는 수동적 행정기구
-
[노재현의 시시각각] 한국어 못하는 베트남 신부
노재현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또 참극이 빚어졌다. 바로 사흘 전이다. 경북 청도군에서 남편(37)이 베트남에서 시집온 14세 연하의 부인을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했다. 숨진
-
[200자 경제뉴스] 성인 남녀 69% “약 판매 시간 확대해야” 外
기업 성인 남녀 69% "약 판매 시간 확대해야”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성인남녀 800명에게 가정상비약의 소매점 판매에 관한 의견을 물어본 결과 68.5%가 “약국 영업시간에 관계
-
천안시민체전 48년 만에 존폐 위기
48년간 이어오던 천안시민체전이 존폐기로에 섰다. 저조한 시민참여율, 식상한 프로그램 등으로 지적을 받아왔던 시민체전이 다시 도마위에 오른 것이다. 지난해 말 천안시의회가 올해 체
-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 서울 외국인노동자센터 리모델링
‘따뜻한 동행’이 개보수를 지원한 서울 외국인노동자센터 변신 전후'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이사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서울 외국인노동자센
-
[세설(世說)] 다문화자녀를 국가네트워크 인재로
변성섭농협안성교육원 교수 요즈음 우리 농촌의 학교를 보면 급격히 다문화 지대로 변모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전국 다문화가정 학생이 3만1788명이고, 그중 읍·면 지역 학생이
-
“정부 인식 변화 엿보여 지켜보는 중…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소외 이웃과”
“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의 공식 식순에서 정치권 인사는 빠진다. 대신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들과 함께 봉축행사를 가지고자 한다.” 불기 2555년 부처님오신날(5월10일)을
-
LAUSD 급식소를 가다, 매일 65만명에 아침·점심 공급…예산 확보가 숙제
LA통합교육구가 내년에 공급할 급식 메뉴 테스트에 참가한 카슨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메뉴 맛을 꼼꼼히 평가하고 있다. LA통합교육구(LAUSD)는 올 초 영국의 학교 급식 환
-
군수 관사를 복지센터로 바꾼 부여…다문화 가정에 웃음꽃 피었습니다
4일 옛 부여군수 관사를 리모델링한 ‘다문화 교류의 장(지원센터)’에서 결혼 이주 여성들이 황희선(58·앞줄 오른쪽) 강사로부터 한국어를 배우면서 활짝 웃고 있다. [김성태 프리
-
[핫 이슈]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천안지역에서 고교평준화 찬반 논란이 뜨겁다. 천안은 16년 전 평준화에서 비평준화로 돌아간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일부 학부모와 시민단체에서 다시 평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
아시아 맛·소리 찾아 9박10일 하모니 … 20일부터 영남대서 열려
나라별 타악기 전문 연주자들은 공연으로 이번 행사를 이끌어 준다. 사진은 대구에서 활동하는 타악그룹 HATA의 공연 모습. [영남대 제공] 아시아의 맛, 아시아의 소리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