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력 필요한데 지원자 적어"…호주 외국인 입대 전격 허용 [세계 한잔]
「 용어사전 > 세계 한잔 [세계 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글로벌
-
벌레 공포증인데 툭하면 벌레 찾는다…박찬욱의 두 얼굴
━ ‘동조자’로 돌아온 박찬욱 감독 인간이 가진 두 얼굴과 그 사이의 혼란에 천착하는 박찬욱 감독. 생각에 잠긴 박 감독의 모습을 다중노출 기법으로 촬영했다. 최기웅 기자
-
'K' 넘어선 깐느박, 미국 자본으로 베트남의 고통을 세계에 외치다
━ ‘동조자’로 돌아온 박찬욱 감독 인간이 가진 두 얼굴과 그 사이의 혼란에 천착하는 박찬욱 감독. 생각에 잠긴 박 감독의 모습을 다중노출 기법으로 촬영했다. 최기웅 기자
-
[최윤희 한반도평화워치] 병사·간부 월급 역전되면 소수 정예 강군은 불가능
━ 인구절벽 시대의 병력 운용 최윤희 전 합참의장, 중원대 석좌교수 한국 출산율이 최근 0.8로 세계 최하위를 경신했다. 산업 현장에서는 일할 사람이 없어 공장 문을, 대
-
‘앙숙’ 아제르·아르메니아 휴전···아제르 대사 “평화·공존 희망”
람지 테이무로브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제르바이젠 대사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30년 넘게 쌓여있던 원망과 분노가 격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진짜 사나이’ 계속 부르면 정말 진짜 사나이 된다
━ 살아있는 군가 이야기 1792년 프랑스 혁명 당시 마르세이유 시민군이 국기를 들고 진군가인 ‘라 마르세예즈’를 부르며 파리에 진격했다. 그림은 혁명 이후 1830년 7
-
스마트폰 속 콜탄 0.02g… “폰 바꿀 때마다 콩고 주민 죽는다“
━ SPECIAL REPORT 지난 2017년 12월 치러진 민주콩고 내 유엔평화유지군 소속 탄자니아 병사들의 장례식. 이들은 반군들에게 희생됐다. [AP=연합뉴스] 0.
-
英도 반했다…구르카족 용맹, 북미회담 경호 맡게 된 사연
아시아안보회의 개막일인 6월 1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 방탄복을 착용하고 자동소총과 샷건을 든 무장경찰이 배치돼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뉴스1] ━ [채인택의 글로벌 줌
-
[윤석만의 인간혁명]진나라 vs 로마제국, 누가 이겼을까
진나라는 전국시대 나라 중 기병을 활용한 전술이 가장 발달했다. 로마군단은 단검과 긴 창, 방패를 쓰는 보병이 강했다. [EBS 다큐] [게임 토탈워] 2500년 전 동서양 문화
-
군대 간 우리 아들, 긴 연휴 뭐하고 지낼까
훈련중인 육군 장병들. [사진 육군 홈페이지] "군대에서 보내는 첫 추석인데 연휴 기간에는 똑같이 쉬는지, 일병이라고 일만 하는 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강원도에서 군 복무하
-
IS, 테러공포 전 세계 확산 통해 존재감 과시 가능성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병사들이 지난 5월 시리아 북부에서 무장한 채 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IS는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생산한 원유를 판매해 매월 5000만 달러
-
[취재일기] 군이 먼저 껴안아야 할 다문화가정 병사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정용수정치국제부문기자 “통계는 있지만 허수(虛數)일 수 있어 공개할 수 없습니다.” 부모 또는 부부 가운데 한 명이 외국인인 다문화가정의 군 간부와 병사
-
엄마는 일본인, 나는 대한민국 군인
서부전선 ‘무적 칼 부대’ 박철인 일병이 1일 밤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박 일병은 어머니가 일본인인 다문화 병사다. 한국 국적을 포기하면 군대에 안 가도 되지만 그러지 않았다.
-
[다문화 병사 1000명 시대] 따돌림 당할 우려 … 지휘관부터 교육을
전문가들은 다문화 2세에 대한 왕따(집단 따돌림)를 걱정한다. 이런 일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이 필수적으로 따라야 한다고 지적한다. 마산대학 정지언 영유아
-
다문화 2세 당당히 밝힌 오지수 일병 "병역의무 뿌듯"
“엄마, 저 장병들은 국군 의장대라고 불러요.” 1일 충남 계룡대 연병장에서 개최된 건군 제66주년 기념 국군의 날 행사장. 열병식이 진행되자 정연구(23) 하사의 목소리에 힘이
-
“건강한 삶의 조건 … 95%는 긍정적 생각, 5%는 신체관리”
암에 걸린 의사는 일반인보다 충격이 몇 배 더 크다고 한다. 의사가 환자가 됐다는 사실이 낯설고, 자기 몸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한 무능한 의사라는 자괴감까지 밀려와서란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