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거리「러너」채준석 병상서도 훈련

    야심만만한 선수라면 병상에서도 훈련을 중단치 않는다. 지난 6월21일「싱가포르」에서 우측 하퇴부 골절상을 입고 현재 금호동 복음 병원에 입원중인 육상의 채준석(19·명지대)은「휠체

    중앙일보

    1974.08.09 00:00

  • 영국「요가」강사의 휴식

    영국의 요가강사인 「그리피스」여사가 지붕에 올라가 한쪽다리를 목에 감고 휴식을 취하고있다. 「그리피스」여사는 이 「포즈」가 심신의 피로를 푸는데는 가장 적당한 방법이라고 주장하나

    중앙일보

    1973.10.17 00:00

  • 인술 너울 쓰고 잿밥에만 관심|「치료비 횡령」 서울시 영등포병원…그 독직의 수법

    서울 시립 영등포병원 치료비 횡령 사건은 일부 의료 종사원들이 환자의 진료보다는 자신의 수입을 올리는데 열중했다는 본보기를 보인 것이다. 특히 무료 환자를 취급하는 국·공립 병원에

    중앙일보

    1973.07.13 00:00

  • 과속「지프」에 고교생 이역상

    28일하오9시50분쯤 서울영등포구 여의도동 200 5·16광장남쪽 검문소 앞길에서 영등포쪽으로 과속으로달리던 검은색 「지프」가 길를건너던 중앙일보배달소년김영민군 (19· 동양공고토

    중앙일보

    1973.05.29 00:00

  • TBC-TV『다이얼 330』

    TBC-TV가 추·동계 개편으로 신설 방영하는 본격인정 수사 극『다이얼 330』(월∼금 저녁 7시40분)은 제작「스태프」「캐스트」의 열의에 찬 제작태도에 불구하고 처음부터 난산의

    중앙일보

    1972.11.06 00:00

  • 국민교생 2명 역사|인도로 뛰어든 버스에

    2일 하오3시40분쯤 서울 성북구 정릉3동산87 북악터널 톨게이트 앞길에서 서울 영5-1190호 시내버스(운전사 김연창.45)가 배차시간에 대기 위해 빈차로 마구 달리다 브레이크

    중앙일보

    1972.06.03 00:00

  • 대회운영 갈팡질팡

    제53회 전국체전동계 「스키」대회는 1백86명의 선수가 참가, 성황을 이루고 있으나 대회운영은 갈팡질팡 갈피를 잡지 못하고있다. 새로 선임된 권형집 집행부의 능력을 점검할 수 있는

    중앙일보

    1972.02.18 00:00

  • 위험한 무악재 길 벼랑서 돌 굴러 어린이 둘 중상

    무악재 양쪽 절토부에서 느닷없이 돌이 떨어지는 일이 잦아 지난 11월과 12월에 2명의 어린이가 다치는 등 어린이들에게 두려운 고갯길이 되고 말았다. 한 어린이는 직경 30㎝의 큰

    중앙일보

    1971.12.13 00:00

  • 개문 발차, 추락 중상

    10일 하오 9시40분쯤 서울 동대문구 숭인동207 앞 정류장에서 서울 영5-5498호 좌석버스(운전사 김갑동·37)가 문을 연채 출발, 버스에서 채 내리지 못한 승객 김준이씨(6

    중앙일보

    1971.05.11 00:00

  • 월맹장교 전향시킨 한국인술|맹호무대 후방병원서 따뜻한 치료에 감화

    공산주의 사상이 뼛속깊이 박혀있던 한 월맹군장교가 1년4개월간의 주월 한국군 야전병원 생활을 통해 완전한 반공주의자로 전향했다. 물론 그를 손색없는 반공청년으로 만들기까지에는 따이

    중앙일보

    1971.02.18 00:00

  • 한국도 「선수 상해보험제」실시

    외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선수들의 상해보험제도가 우리 나라에도 상륙, 선수들이 마음껏 「플레이」를 하게 됐다. 미국 「프로」야구계 왕년의「스타」인 「미키·맨틀」이 팔과 다리, 「아시

    중앙일보

    1970.02.10 00:00

  • 비정의 어머니 수배

    『엄마가 나를 강에다 밀어 넣었어요』-.일요일인 15일 하오7시5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457번지 앞 한강에빠져 허우적거리던 6살 가량의 사내아이가 지나던 뱃사공 이모(50)씨에

    중앙일보

    1968.09.16 00:00

  • 미병 탈선 하루5건

    『빚을 갚으라』는 한국인을「재크·나이프」로 찌르고 요금 달라는「택시」운전사를 때리는가 하면, 위안부에게 자기의 요구를 거절한다고 폭행하는 등 지난15일 5건의 미군인 폭력, 칼부림

    중앙일보

    1967.09.16 00:00

  • 미병들의 난동

    어제 15일은 한·미 관계가 최악의 경우를 맞았던 날인 인상이다. 새벽 일찍, 인천 부평동 미군기지촌에서는 미병들에 의해 4명의 민간인과 1명의 경찰관이 집단폭행과 칼부림을 받았었

    중앙일보

    1967.09.16 00:00

  • 병상의 기쁨

    속보= 「앰뷸런스」에 실려가서 시험을 치렀던 덕수 초등학교 6학년5반 신석환 (l2) 군이 경기중학교에 합격됐다. 신군은 5일 하오 입원중인 차병선 욋과305호실에서 아버지 신영렬

    중앙일보

    1966.12.06 00:00

  • 살려준 아저씨|정말 고마워요

    한편 아현동「대한의원」에서 오른쪽 다리에 골절상 진단을 받고 입원중인 박군은『어떤 어른이 갑자기 떠밀었다』면서『어떤 아저씬지, 참 고마와요. 그 아저씨 얼굴이 보고 싶어요』라고 말

    중앙일보

    1965.10.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