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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모발 수분 지키는 헤어드라이어, 다리미판 필요 없는 스팀 다리미
헤어드라이어 ‘리스펙트 무빙에어’. 테팔 헤어드라이어 ‘리스펙트 무빙에어’는 모발 건조에 적합한 온도와 풍속을 설정하는 ‘어드밴스드 케어’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드라이어 본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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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시장 '불의 덫'
LA 자바시장 건물중 비상구가 막힌 곳이 많았다. 근로자들이 유일한 출입구인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김상진 기자전국 최대 의류업체 밀집지역인 LA '자바시장'의 건물에서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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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서 전자담배 배터리 폭발 추정 화재
충북 청주에서 전자담배 배터리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5일 오전 0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빌라 3층 양모(39)씨의 집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진화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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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얹어주기, 알뜰폰까지 가세
휴대전화 보조금 경쟁에 알뜰폰 사업자(MVNO)들이 뛰어들었다. 일부 MVNO가 이동통신사의 영업정지가 시작되자 과도한 보조금을 투입하며 가입자 유치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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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난로와 보조배터리가 하나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탓에 따뜻한 손난로가 간절히 그리워진다. 3040 세대와 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겐 어린 시절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손난로를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언 손을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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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면 저절로 꺼지고 위험할 땐 경고해주는 안전 가전제품 잇따라
‘가스레인지를 껐던가, 다리미 전기 코드는 빼놨던가?’ 누구든 외출할 때마다 한 번씩 해봤을 고민이다. 가스레인지 불을 껐어도, 다리미 전기 코드를 빼놨더라도 기억이 가물가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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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육아용품 똑똑해졌네”
일러스트=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회사에서는 일에 치이고 집에 오면 가사·육아로 허덕이는 직장인 엄마. ‘워킹맘’의 어려움은 드라마의 소재로도 이용될 만큼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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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대 김치냉장고가 덤으로 과열로 치닫는'에어컨 판촉전'
가전회사들의 에어컨 예약판매 경쟁이 과열로 치닫고 있다.처음에는 사은품으로 소형 가전제품을 줬으나 올 들어 회사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고가 사은품을 동원한 막판 판촉전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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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 전기다리미
전기코드없이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다림질할 수 있는 有無線겸용전기다리미가 선보여 주부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유무선겸용 전기다리미는 전원코드를 다리미 본체에 부착할 때는유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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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태우고 시운전 하는건가(불안한 지하철:상)
◎“대통령일정 맞춰 개통하고 보자”/5억대 첨단차량 전시행정에 “발목”/기관사 실습 고작 20여일… 조작 미숙 수도권 지하철이 불안한다. 서울지하철이 개통된지 만 20년이 지났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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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보일러 폭발 주인 등 3명 중화상
29일 오후9시20분쯤 서울 남대문로4가 20의15 신영상가빌딩 3층에 세든 세탁소 송천사(주인 김명규·24)에서 증기다리미용 보일러가 과열로 폭발, 세탁소 안에서 작업 중이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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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다리미 품질차이 크다
생필가전품으로 빼놓을수 없는 것이 전기다리미. 중소기업제품을 중심해 20여종의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여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외관·디자인만으로는 더욱 고르기 힘들어졌다. 전열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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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공장 큰 불 12억어치 태워
14일 하오11시30분쯤 서울 신내동 493의47 가죽의류수출회사 원덕무역(대표 김장진·41)에서 불이 나 가죽점퍼 3천벌과 원단·재봉틀 60대 등 제조시설과 공장내부 4백40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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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는「부주의」를 노린다
불은 양날을 가진 칼이다. 잘만 쓰면 우리 생활에 한없이 이로움을 주지만 잘못 다루면 커다란 재난으로 그 모습을 바꾼다. 불은 어떤 자의를 가지고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재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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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불… 3명사망
1일 새벽0시25분쯤 서울암사동494의1 백양사세탁소(수인 나연균·32)에서 불이나 나씨의 어머니(67) ·부인 홍초기(27)·조카 나종후(26) 씨등 3명이 볼에타숨졌다. 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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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경찰관 "법적용 잘못이 많다"
일선경찰서의 사법경찰관들이 피의자진술을 재대로 듣지않고 사건을 일방적으로 처리하거나 부당하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있으며 법률적용을 잘못한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는등 각종 실수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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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판자촌에 큰불
4일 하오2시35분쯤 재개발지역인 서울 용산구 후암동101 판자집 밀집지역에서 불이 나 판자집 1백69동 중 1백5동(1백77가구)을 태워 8백여명의 이재민을 냈으며 불을 끄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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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곳서 불 6명사상
▲5일상오2시10분쯤서울용산구서계동196자동차부품상인한국유리「시트·커버」상회(주인조재복·31)에서불이나 옆점포 파지수집상인 태림사(주인 이영균·45)숙직실에서 잠자던 태립사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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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이 불량상품이다|한국부인회, 국립공보관서 불량품전시회
불량상품·악덕상인에 속지 않도록 소비자를 교육하기 위한 불량상품·부정외래품 전시회가 2일∼7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부인회가 소비자 상담을 위한 「불만의 창구」에 신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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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섬」마산 공장에 불
【마산=신태성 기자】24일 상오 5시50분쯤 마산시 양덕동 222 한일합섬 섬유공업주식회사(대표 김한수) 마산「캐슈밀론」공장 (2층 절근「콘크리트」)의 제품1부「스웨터」가공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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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라」현상
대왕「코너」의 화인은「김바라 현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국의 정밀조사에 따르면 규격미달의 전선에「퓨즈」용량의 부적으로 과열현상이 일어났던 것이다. 전선의 동선을 싸고있는 물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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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재사고 실태와 예방책
우리 생활주변에서 한시도 빼놓을 수 없는 전기가 끔찍한 화재를 잇달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17일 발생한 「뉴 남산 관광호텔」 화재나 이번 대왕「코너」화재가 모두 전기의 합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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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다리미과열, 불
18일하오 1시30분쯤 중구용교동43의224 신동신복장사(주인 박충원·34) 2층에서 불이 나 목조2층16평과 원단등을 불태워 1백만원상당의 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다. 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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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4남매 익사
15일 상오 6시20븐쯤 서울 서대문구 옥천동 92 현대세탁소(주인 이봉원·36)에서 전기 남용으로 불이나 이씨의 장남 정구군(10)과 강여상아양(7), 2녀 선아양(6), 3녀